전체 글 1973

낙도행전과 선교적 삶 (시편 119:36-37) - 박정욱 원장 (11월 2일)

https://youtu.be/byH-RB0Wih8 제목: 낙도행전과 선교적 삶본문: 시편 119:36-37강사: 박정욱 원장 (탑팀 재활의학과 대표원장 /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교수 / 「낙도행전」저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지만, 아무것도 심지 않으면 잡초가 납니다. - 새벽부터 섬에 계신 목사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격려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저같이 낮은 자를 이렇게 높이 들어서 쓰시는지 감사드리며, 당신의 말씀이 저의 입술에 있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 어느 날 환우가 여름에 고생한다고 수박을 사 오셨어요. 근데 수박에 무슨 씨앗이 그렇게 많은지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병원 텃밭에 가서 20개를 무작위로 뱉어봤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 정말로 수박이 열린 것입니다. 제가..

시편 37:7-11 구원의 감격

시편 37:7-11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7) 불평과 초조함은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방식대로 하고 싶어 하는 아집에서,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 처리되지 않은 '자아'에서 비롯됩니다.  주님 안에서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고통가운데서 더구나 고통의 시간이 길어질 때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참고 기다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해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하면 언제나 죄로 끝납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사실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말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잊으면 불평과 원망이 솟아납니다. https://youtu.be/zvrAdnhi1xA?si=wwhXDcvjsap..

히브리서 7장 1 - 10 더 높은 반차의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장직 1 제사장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을 만나 축복해 주었습니다.2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빼앗아 온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3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4 그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겨 얻..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1~7) - 김은호 목사 (11월 1일)

https://youtu.be/eavDC8KB9Yc제목: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본문: 이사야 62:1~7강사: 김은호 목사   □ 우리가 하나 되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다니엘기도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되심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연합기도회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21일 동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동일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또 선포되는 동일한 말씀을 함께 받고 또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 모두는 교단이 다르고, 섬기는 교회가 다르고, 교회 안에서의 직분이 다르고, 신앙의 연수가 다르고, 각자 기도의 제목이 달라도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할 수 ..

디모데전서 1:18-20 선한 양심

디모데전서 1:18-20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19) 믿음과 양심, 신앙과 윤리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믿음과 양심은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아서 서로 떠날 수가 없으며 믿음이 선한 양심을 창조하고 양심을 잃어버리면 믿음도 무너집니다.  복음의 바른 교훈은 성령의 역사로서 우리의 양심을 선하게 하며 양심은 죄를 막고 회개는 양심의 부패를 막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양심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선한 양심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깨어 있습니다. 나의 양심은 어떤지요?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식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LtrSqnyUPFk?si=U0662qiPMF698Kfk(믿음으로 살겠네) ..

히브리서 6장 13 - 20 소망의 닻을 붙드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1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위대한 분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14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네 자손을 번성하게 하겠다.”15 아브라함은 인내를 가지고 이 약속을 기다렸고, 마침내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16 사람들은 보통 자기보다 위대한 사람의 이름을 대며 맹세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확증하고 더 이상 논쟁이 계속되지 않도록 합니다.17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약속이 사실임을 증명하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을 받을 자들에게 이것을 확실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리시려고 맹세로 그것을 보증하셨습니..

히브리서 6장 1 - 12 하나님의 기업에 참여하는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믿음의 성장과 오래참음1 그러므로 훌륭하게 자란 어른이 됩시다. 처음 그리스도에 대해 배우던 때로 되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그 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에서 막 돌아서서 회개하던 때이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기초를 닦던 때였습니다.2 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기초를 다시 닦지는 마십시오.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4 변화된 새 생활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한때,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살았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며 성령을 경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앞으로 올 새로운 세상의 능력도 받았습니다.6 그런데 그들이 그리스도를 떠나 버렸습니다. 이들을 다시 돌이킬 수 있는 방법..

사도행전 4:5-12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

사도행전 4:5-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12)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모든 종교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며 어떤 종교를 가졌든지 착하고 선하게 살면 죽어서 좋은 곳에 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주시라는 진리에 조금의 타협이나 양보가 없음을 명확하게 선포합니다.  모든 인간은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인들을 위해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기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임을 확신하며 선포하는지요? https://youtu.be/IFh1xmrc2mM?si=wdGHkoQNbPLyUF..

히브리서 5장 1 - 14 젖먹이 신앙을 벗어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1 사람들 가운데서 뽑힌 대제사장들은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그들은 죄를 씻기 위하여 예물과 희생 제물을 바칩니다.2 대제사장 역시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3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을 바치는 대제사장도 자신의 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4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론처럼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야 합니다.5 그리스도 역시 스스로 대제사장의 영광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선택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

베드로전서 5:5-11 깨어서 근신하라

베드로전서 5:5-11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8) 우리가 달려가야 할 믿음의 경주는 편안하고 좋은 길이 아니라 전혀 정리되지 않은 거친 길이며 곳곳에 실족케 하는 장애물이 있는 험준한 길입니다.  또한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하는 사탄도 함께 뛰며 우리를 흔들어 집어 삼키려고 하지만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자에겐 아무 염려가 없습니다. 마귀는 두루 다니지만 우리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절제없이 자기 멋대로 살며 영적으로 졸고 있는 성도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https://youtu.be/xT1HDblQkp0?si=wJErI2uk2HfjaVUI(주 믿는 사람 일어나) 주님! 오늘도 깨어서 근신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