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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장별 요점정리

데살로니가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데살로니가전서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을 위로하고, 경계하며 소망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쓴 시기는 주후 50년에서 52년 사이였으며 신약의 모든 문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부터 5장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의 강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인 중 몇몇이 일은 하지 않고 재림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된 것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체류한 기간은 불과 3주간 정도였다. 3주간 섬겼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교인들의..

골로새서 장별 요점정리

골로새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골로새서 요약 골로새는 소아시아의 한 작은 지역인데 골로새 지방에서는 영지주의라는 철학을 비롯하여 천사 숭배와 공리주의, 신비주의, 금욕주의 등 온갖 철학과 이단들이 만연하고 있었다. 또한, 끝없는 신화와 철학과 유대교의 훼방도 있었다. 골로새서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되어서 기록한 서신이다. 골로새서도 회람문서로 모든 교회가 돌려 가면서 읽어야 하는 편지였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초등학문을 넘어서 위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의 교훈을 따라 구별되게 생활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직접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 바울의 제자 에바브라가 개척해서 섬겨왔던 교회였다. 이러한 곳에 바울은 그리스도를 바르게 가르치려고 이 편지를 썼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교회의..

빌립보서 장별 요점정리

빌립보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빌립보서 요약 빌립보서는 빌립보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관심과 사도를 향한 빌립보 교인의 헌신이 엮어진 그리스도 공동체의 지향점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서신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중에 세운 빌립보 교회에 대한 애정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신을 도와줌에 대한 감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말미암는 영적 기쁨을 제시하여 성도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서의 전반부에서는 성도의 윤리적 자세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고 후반부에서는 성도가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삶의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특별히 2장에서는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개척한 교회였으며 바울의 제자 에베브라디도가 섬기는 교회이기도 했다..

에베소서 장별 요점정리

에베소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에베소서 요약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니 그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길을 더듬어 올라가다 보니 그 시작은 창세 전이었음을 알게 된다. 바울은 교회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연금 된 상태에서 에베소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교회에 회람문서로 보냈다. 본서의 내용은 하나님의 예정에 기초한 교회론을 다루고 있다. 그는 주님의 재림이 늦어지는 것을 깨닫고 에베소서 이후에는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가 알았던 교..

갈라디아서 장별 요점정리

갈라디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갈라디아서 요약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어서 기독교의 기본 교리 중에 ‘믿음으로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라는 교리의 기초가 되는 책이다. 바울이 개척을 했던 갈라디아 지역에 할례파가 들고 일어나서 바울이 말한 대로 하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떠들어대며 바울이 해 놓은 일에 재를 뿌리며 애를 먹이는 일이 발생하는데 나중에 바울이 그 소식을 듣고 편지를 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몇 가지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중에 할례당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바울은 사도도 아니고 열두 제자도 아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와서 제대로 공부한 것도 없다.’ 그래서 바울은 말이 많은 할례당의 주장에 격한 감정으로 써 내려갔다. 물론 글의 서두 부분에 격한 ..

고린도후서 장별 요점정리

고린도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고린도후서 요약 고린도후서는 구조가 좀 어려워서 많은 성경 학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보통 1~9장과 10~13장을 다른 편지로 보는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고린도후서를 살펴보면, 바울은 공동체 안에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바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격한 감정이 내포된 어조로 자신의 사도인 것과 자신이 그동안 복음을 전하며 받아온 고난에 대한 내용을 고린도후서 10~13장 편지에 기록한다. 이후 바울은 고린도후서 10~13장 편지를 받고 회개한 고린도 교인들에게 고린도후서 1~9장 편지로 고린도 교인들에게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담아 부드럽게 위로하고,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연보 하기를 권면하고 있다. 고린도후..

고린도전서 장별 요점정리

고린도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고린도전서 요약 고린도 교회는 안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교회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수많은 문제를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고린도에서 사역하던 아볼로를 통해서 문제를 알았고, 고린도 교회 집사(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들을 통해서도 알았으며 고린도 사람 글로에의 집과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쓴 편지를 통해서도 알게 되었다. 고린도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회 내의 파벌 문제(바울파, 아볼로파, 베드로파 등), 패륜아 문제(아버지 첩과 동거), 성도와 성도 사이 송사 문제, 결혼 문제(여자가 혼자 사는 문제), 우상의 제물 문제(먹느냐 마느냐), 바울의 사도권에 관한 문제, 예배 시간에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고난은 검은 보자기에 싸여진 축복인 것이다

다시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쓰러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이 문제다. 위대한 인물은 한 번도 쓰러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쓰러지는 것은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그러나 쓰러지는 경험을 잘 활용하면 쓰러지기 전보다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중에 강한 의지력이 생긴다. 쓰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쓰러지는 것보다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중에 강인한 힘이 생긴다. 역경마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쌓게 된다. 다시 일어선다는 것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넘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넘어진 채로 머물러 있는 것이 문제다. 실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패..

마태복음 28장 16-20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제자들에게 할 일을 분부하시다 16 열한 명의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몇 명은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18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보아라,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오늘 본문의 요약)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갈릴리에서 다시 만난 열한 사도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명하신 ..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라 (에베소서 6:16) 2023.04.02

2023.04.02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4회 https://youtu.be/9IUe7k-h0L8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라 에베소서 6:16 우리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보냄을 받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바로 영적인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마귀와 그를 따르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전쟁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은 악한 자의 불화살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불화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16절) 그러면 누가 우리에게 이 불화살을 쏘아댑니까? 바로 악한 자입니다. 여기서 악한 자는 우리의 대적인 사탄, 곧 마귀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