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394

신명기 9:25-29

신명기 9:25-29 그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25) 모세는 율법의 사람이었지만 또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십계명을 받기 전에 사십일 동안 금식하며 주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은 기도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은 사람들의 기도에 의해 성취되며,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도움 보다는 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을 구하며 기도하십시다. 그래서 기도로 일하는 일꾼이 되십시다. 나는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리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

마태복음 6:25-34

마태복음 6:25-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34) 인생을 갉아먹는 두 개의 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제에 대한 후회요, 다른 하나는 내일에 대한 염려입니다. 그러나 후회하거나 염려한다고 과거가 바뀌거나, 현재가 새로워지거나, 미래가 보장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우리는 순간순간 후회와 염려로 힘들어합니다. 많은 염려들은 거의 우리 욕심과 두려움에서 출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염려는 믿음을 죽이고 믿음을 추구하면 염려가 죽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염려를 죽이십시다. https://youtu.be/f56kG9q_WgU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염려를 죽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

출애굽기 15:22-26

출애굽기 15:22-26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23,24) 홍해의 기적을 본 감격과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의 쓴 물 앞에서 모세를 원망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모습이 없을까요? 인생의 마라는 문제 앞에 불평, 불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차가 막히면 우리는 차 안에서 발을 구르지만 독수리는 날아오르면 그뿐입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인생의 마라앞에서 언제까지 불평과 두려움으로 발을 구르고 계실는지요? 그럴 때마다 온전히 주님께 엎드림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ROoSeug..

출애굽기 4:1-9

출애굽기 4:1-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2)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람의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세는 자신의 부족함을 들어 불가능함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금 있는 것에 주목하십니다. 우리는 늘 우리에게 없는 것을 주목하며 아쉬워하고 원망하며 낙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게 허락하신 것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별것 아닌 모세의 지팡이였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놀라운 도구로 쓰임 받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이 초라해 보일지라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https://youtu.be/TTSOryClGhU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오늘도 부족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사..

창세기 2:15-17

창세기 2:15-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17) 사람들은 매일 수많은 선택의 기회를 맞이하지만 그 선택에도 선택할 수 있는 범위와 그렇지 않은 범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윤리(ethics)라고 부릅니다. 윤리에도 일반 사회적 윤리와 성경이 말하는 윤리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라고 하지만 성경은 이웃을 위해 선택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영생과 연결되는 생명의 삶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가르쳐 주신 성경적인 윤리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https://youtu.be/7IvajoLHkBs (축복의 통로) 주님! 오늘도 이웃을 살리며 나도 사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

요한일서 2:12-17

요한일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1985년에 나온 책 ‘죽도록 즐기기’에서 작가는 영상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오늘날 영상미디어는 우리 영혼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SNS나 유튜브 영상 등에 익숙해지면 인간의 뇌는 사색과 숙고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입니다. 내가 즐겨하는 SNS나 유투브에서는 누가 주인입니까? 세상이 주인입니까 예수님이 주인입니까? 세상에 내 영혼을 빼앗기지 않도록 SNS 세상에서도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https://youtu.be/jRLl3si4AyA (주 음성외에는) 주님! ..

빌립보서 4:4-7

빌립보서 4:4-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자기를 의지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약점보다 자신의 강점 때문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삼손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힘 때문에. 기도하면서 염려하는 것도 불신앙입니다. 백해무익한 염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아서 아무리 염려해 봐야 조금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지금 무슨 문제로 염려하십니까? 우리가 문제를 염려로 붙들고 있는 한 주님이 일하실 수가 없습니다. 염려의 문제를 감사의 제목으로 주님께 올려 드리십시다. 나는 오늘 어떤 제목으로 감사할는지요? 주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로 기..

이사야 55:7-13

이사야 55:7-13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8)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때와 내 때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충돌할 때 우리는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경륜과 섭리를 다 알 수 없는 한계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고백할 때 하나님의 생각과 주시는 말씀을 우리 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고집을 부릴수록 본인만 힘듭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때에 그 기회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https://youtu.be/zFJN03V-iBA (그의 생각) 주님! 오늘도 주님의 생각과 때를 잘 분별하게 ..

마태복음 11:28-30

마태복음 11:28-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 우리는 늘 평안한 삶을 바라며 참 신앙인들은 경건과 높은 영성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경건과 높은 영성을 이루어도 마음 깊은 곳에 평강이 없다면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먼저 경험한 내가 그 사랑을 증거 할 대상인 내 주위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해 주며 살아갈 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온유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삶의 계획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며 주님만을 신뢰할 때 주님이 주시는 참된 겸손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참 평강을 누리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PoSJPhJ0u8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열왕기상 18:41-46

열왕기상 18:41-46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44) 흔히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타이밍이 그 결과를 좌우할 때가 있기에 사람들은 타이밍을 중시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타이밍, 엘리야는 기도할 때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름이 일어나자 바로 믿음으로 반응했습니다. 이 타이밍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고는 놓치기 쉽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다. 주님! 사랑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