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392

데살로니가전서 5:12-15

데살로니가전서 5:12-15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12)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스승은 바르게 이끌어 주고, 가르쳐 주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무엇을 하든 배우고, 자라기 위해서는 가르쳐 주는 이, 스승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꾸짖어주며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스승님이 나에겐 있는지요? 무엇보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스승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무릎 끓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온 삶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참 스승님으로 섬기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참 스승이신 예수님을 본받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

누가복음 19:1-10

누가복음 19:1-10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5,6) 세상은 사람을 쓸모에 따라 평가하고 대우합니다. 그리고 곳곳에 별점으로 평가를 하며 다들 별 다섯개의 평점을 받으려고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열등감으로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에게 내려오라고 하십니다. 오늘 너의 집에서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열등감을 감추려고, 나를 드러내려고 뽕나무에 올라가려고 했던 적은 없는지요? 사람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며 대우한 적은 없는지요? 주님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며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 오늘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

요한복음 5:24-29

요한복음 5:24-2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24) 사실과 진실이 있습니다.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피와 물을 모두 쏟으신 ‘사실’과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의 ‘진실’이 있습니다. 사실은 Fact라고 하며 진실은 Truth이라고 합니다. 죄인인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내가 십자가 사랑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것은 진실입니다. 사실은 계명과 율법이고 진실은 사랑과 긍휼의 복음입니다. 나는 진실로 진실로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으시는지요? 주님! 진실로 주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

요한복음 14:1-6

요한복음 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 어떤 일에서 결과나 판도를 통째로 바꿔 놓을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건이나 인물, 제품, 서비스 등을 ‘게임 체인저’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게임 체인저를 기다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사람들은 게임 체인저로 더 강력한 백신과 치료제를 갈망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우리 인생을 통째로 바꿔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게임 체인저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진짜 게임 체인저이십니다. 어떤 백신보다 더 확실한 영적 백신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왜 염려와 근심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계시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샬롬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에베소서 4:1-6

에베소서 4:1-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4) 아무리 질 좋은 장작이라도 장작이 하나뿐이라면 불이 잠시 타다가 곧 꺼져버리지만 보잘것없는 장작이라도 더미가 되면 불이 활활 오래 타오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소망안에서 한 지체로 부르시고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온전히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됨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힘써 지켜야 할 일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됨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 되라고 하신 명령을 힘써 잘 지키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pe0e9mRSDOY ..

마태복음 7:13-14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이기에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름길 같은 편하고, 빠른 길을 원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인 ‘챗GPT’는 인류에게 더 편하고, 더 빠른 길을 안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좇아 고난받고, 낮아지고 섬길 때, 주님때문에 잃을 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산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가요? 주님! 오늘도 주님따라 좁은 길을 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

사무엘하 13:15-21

사무엘하 13:15-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21) 인간의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다윗과 암논, 압살롬이 겪은 사건의 발단도 사랑이었으며 다윗왕의 자식에 대한 잘못된 사랑이 더 큰 비극을 불러왔습니다. 우리에게도 자녀의 아픔에는 마음을 찢으면서 자녀의 죄악에는 마음을 찢지 못함은 없는지요? 자녀를 향한 잘못된 사랑은 오히려 자녀를 망치게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식을 향한 무분별한 사랑이 아닌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며 무엇보다 먼저 부모가 자녀 앞에서 신앙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지요? 주님! 자녀들에게 신실한 믿음의 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uZlcIJ..

사무엘상 1:21-28

사무엘상 1:21-28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27) 문제 있는 자녀는 없고 문제 있는 부모가 있을 뿐이며 문제 청소년은 없고 문제 어른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모는 자녀에 대한 청지기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한나는 평생 아들을 위해서 변함없이 기도로 아들의 일생을 감싸준 어머니였습니다. 이처럼 부모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를 맡아서 책임지고 길러주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다들 내 자녀가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처럼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그럼 내 자녀가 사무엘이 되기 전에 내가 먼저 엘가나가 되고 한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청지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사무엘하 9:1-8

사무엘하 9:1-8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7상) 성숙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아낌없이 흘려보냅니다. 우리는 갚을 수 없는 무한한 은혜를 주님께 받았기에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은혜의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예수님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고 하십니다. 받은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일에 머뭇거리지도 않습니다. 나를 한번 돌아보십시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나만 내 가족만 배부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은혜의 나눔은 안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나는 잘 흘러보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받은 은혜를 잘 흘러보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시편 119:105-112

시편 119:105-1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05)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109)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듭니다. 세상의 것을 붙들고 사는 사람의 삶 역시 시들어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무너진 삶을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음까지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합니다. 세상은 문명의 발달로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있지만 그 어떤 정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만이 우리 삶의 기준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