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550

잠언 14:25-27

잠언 14:25-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27) 못과 샘은 다릅니다. 못은 움푹한 땅에 오염된 물이 고인 곳이고 샘은 땅속에서 끊임없이 생수가 솟아오르는 장소입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 여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샘’이 있습니다. 그 샘엔 은혜 속에 살아갈 모든 지혜와 능력이 끊임없이 솟아나 우리의 생명을 살리고 지키고 활력을 줍니다. 그 샘은 ‘생명의 샘’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생명의 샘물을 먹고 있는지요 혹시 못의 물을 먹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님! 오늘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생명의 생수를 마시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GVTfNzJRA7Y?si=fqA5dgNxWo7l0B..

이사야 41:8-16

이사야 41:8-16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14) 이 세상에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됩니다. 우리 인생 또한 잡초 같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각자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이 있는데 단지, 뿌리내려야 할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잡초같은 야곱의 인생도 고난을 통과하며 하나님 앞 있어야 할 자리에 섰을 때 고운 화초가 되었습니다. 혹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잡초의 자리는 아닌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바로 서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가복음 7:15-13

마가복음 7:15-13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15-16) 우리는 탓하기를 잘합니다. 내 감정과 기분의 상태를 외부의 원인으로 돌리는 게 ‘탓’입니다. 날씨 탓, 부모 탓, 정치 탓, 교회 탓, 배우자 탓..탓은 끝도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문제의 이유는 외부보다 자신에게 있습니다. 오렌지를 짜면 오렌지가, 레몬을 짜면 레몬이 나오지 상황에 따라 다른 과즙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외부환경과 상황에 따르지 않고 내 안에 주신 감사와 기쁨을 항상 선택합니다. 내 입술은 오늘도 무엇을 탓하고 있을까요? 주님!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충만케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사기 7:4-8

사사기 7:4-8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6) 왜 하나님은 물을 마시는 자 중에서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만 뽑아 선발하셨을까요? 손으로 물을 움켜 개처럼 핥아먹는 자는 짧은 순간에도 대적에 대해 깨어있는 자입니다. 참 군대장관이신 주님은 물을 마시는 그 순간에도 대적을 주의하며 자신의 전투태세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자들을 주목하십니다. 사탄은 결코 졸지 않기 때문에 영적 전투에 참여하는 자들은 언제나 깨어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순간에도 깨어 있어 영적전투에 대비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깨어 있음으로 영적 전투에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yKX2qYQ6ASA?s..

잠언 24:30-34

잠언 24:30-34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30,31) 주부들이 ‘청소한 티는 안 나지만,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하면 집안이 난리가 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며칠 안 치우면 집안이 엉망진창입니다 .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논이나 밭을 잠시만 그대로 두면 잡초가 뒤덮습니다. 무엇이든지 가만 놔두면 무질서하게 되고, 쓸모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영적밭은 어떤지요 깨끗하게 잘 가꾸고 있는지요? 그를 위해 오늘 내가 순종하며 수행해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요? 모든 일을 제 때 수행하지 않으면 내 밭은 금방 풀과 가시덤불이 덮어버릴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부지런한 주님의 일꾼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

잠언 3:1-8

잠언 3:1-8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6) 현대는 길 안내에 내비게이션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어 어떤 초행의 길도 내비게이션은 최단 시간 안에 원하는 장소에 정확히 이르게 해줍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내비게이션처럼 가야 할 길을 정확히 알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도구인 네비는 있는 길만 인도하지만, 길이신 우리 주님은 길을 만들어서라도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에게요.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범사에 길이신 주님만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2Qltitf83mQ?si=bhyhEQG3pgF45HTP..

빌립보서 2:12-18

빌립보서 2:12-1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12) 오늘날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만 강조하며 자축함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의 완성을 향해 힘쓰고 달려가는 깨어 있는 신앙인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철저히 깨닫지도 못하기에 실천적 사랑의 삶을 살기보다 세상의 욕심과 정욕에 따라 일생의 땀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지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하고 세상 것을 위해 살아가는 입술뿐인 교인은 아닌지요?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의 완성을 향해 달려 가십시다. 주님! 오늘도 모든 행실에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시편 18:28-36

시편 18:28-36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30) 다윗은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왕이 되었지만 다윗이 걸어온 가시밭길은 누구도 겪고 싶어 하지 않을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오늘의 시는 다윗의 신앙간증과 같습니다. 이 또한 우리 인생의 간증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희로애락 가운데 하나님은 완전하고 또 신실하게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방패가 되어주시는 여호와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가는지요? 그리고 나의 인생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해 나는 어떻게 간증하시나요? 주님! 오늘도 좋으신 나의 하나님을 전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Q..

이사야 40:27-31

이사야 40:27-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 기도하다 보면 가장 힘든 부분이 기다림이지만 그 침묵의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신체의 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이 힘을 길러주듯이,영적인 기다림의 훈련(wait training)은 세상을 이길 영적근육의 힘을 키워줍니다. 그 힘으로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같이 주님의 때에 주님의 사람으로 비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 기다림의 시간에 영적근육을 잘 키우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사람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

누가복음 6:37-38

누가복음 6:37-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38상) 시기와 질투는 내 안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내 안에 부족한 것만 보게함으로 결핍에 집중하게 하는 영혼의 독입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세상의 방식은 늘 부족의 심리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풍요와 만족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의 한계 아래서 시기와 질투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주님! 오늘도 나누고 베푸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PdxPcW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