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475

요한일서 2:12-17

요한일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1985년에 나온 책 ‘죽도록 즐기기’에서 작가는 영상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오늘날 영상미디어는 우리 영혼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SNS나 유튜브 영상 등에 익숙해지면 인간의 뇌는 사색과 숙고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입니다. 내가 즐겨하는 SNS나 유투브에서는 누가 주인입니까? 세상이 주인입니까 예수님이 주인입니까? 세상에 내 영혼을 빼앗기지 않도록 SNS 세상에서도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https://youtu.be/jRLl3si4AyA (주 음성외에는) 주님! ..

빌립보서 4:4-7

빌립보서 4:4-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자기를 의지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약점보다 자신의 강점 때문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삼손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힘 때문에. 기도하면서 염려하는 것도 불신앙입니다. 백해무익한 염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아서 아무리 염려해 봐야 조금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지금 무슨 문제로 염려하십니까? 우리가 문제를 염려로 붙들고 있는 한 주님이 일하실 수가 없습니다. 염려의 문제를 감사의 제목으로 주님께 올려 드리십시다. 나는 오늘 어떤 제목으로 감사할는지요? 주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로 기..

이사야 55:7-13

이사야 55:7-13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8)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때와 내 때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충돌할 때 우리는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경륜과 섭리를 다 알 수 없는 한계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고백할 때 하나님의 생각과 주시는 말씀을 우리 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고집을 부릴수록 본인만 힘듭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때에 그 기회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https://youtu.be/zFJN03V-iBA (그의 생각) 주님! 오늘도 주님의 생각과 때를 잘 분별하게 ..

마태복음 11:28-30

마태복음 11:28-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 우리는 늘 평안한 삶을 바라며 참 신앙인들은 경건과 높은 영성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경건과 높은 영성을 이루어도 마음 깊은 곳에 평강이 없다면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먼저 경험한 내가 그 사랑을 증거 할 대상인 내 주위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해 주며 살아갈 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온유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삶의 계획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며 주님만을 신뢰할 때 주님이 주시는 참된 겸손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참 평강을 누리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PoSJPhJ0u8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열왕기상 18:41-46

열왕기상 18:41-46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44) 흔히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타이밍이 그 결과를 좌우할 때가 있기에 사람들은 타이밍을 중시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타이밍, 엘리야는 기도할 때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름이 일어나자 바로 믿음으로 반응했습니다. 이 타이밍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고는 놓치기 쉽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다. 주님! 사랑하는 우..

로마서 8:31-39

로마서 8:31-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5) 하나님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신음하는 우리의 모든 소리를 들으시며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실뿐만 아니라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인의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몸소 이 땅에 내려오셨고, 엄마와 아기가 모태에서 끊어질 수 없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를 감싸고 있듯이 주님은 그 긍휼히 우리를 통해 주변에 흘러가기 원하십니다. 내 주변에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이는 누가 있을까요? https://youtu.be/_v3uWWlWIE0 (우릴 사용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변의 아픔과 어려움에 함께 하게 하소서! 예..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 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17)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겸손했던 사람이었으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랐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교만해 진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틈만 나면 자기를 높이려고 하며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요? 주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지금 인생의 밤가운데 있을지라도 ..

마태복음 25:14-30

마태복음 25:14-30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21) 주인이 멀리 떠나 부재한 상황처럼,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도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곧 다시 속히 오실 것입니다. 이 달란트의 비유는 마지막 날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살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탁월함보다 신실함으로 우리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잔치에 즐거움으로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나는 지금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대로 충성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