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550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왔나이다 하는지라(21)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교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믿음과 교만은 삶의 여러 가지 일과 환경을 통해서 나타나고 드러납니다. 사울의 승리는 사울의 지략과 용맹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싸워 주셨기 때문에 승리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울은 불순종에 대해 변명합니다. 우리도 오랜 신앙의 삶 가운데 거짓 겸손으로 위장하며 변명할 때는 없는지요? 거짓 겸손으로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아시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에 대한 첫사랑과 순종을 회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

여호수아 1:5-9

여호수아 1:5-9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9) 많은 이들이 인생의 전반전을 마치고 새로운 후반전을 맞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모험이며 초행길이기에 새로운 경계를 넘어설 때 많은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을 만드시고 이끄시는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믿는다면 경계를 넘어설 때 익숙함을 떠나야 하는 긴장도 있지만 새로운 기대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인생의 또다른 경계선에 서 계십니까? 우리의 처음과 나중, 현재와 미래에도 늘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말고 담대하라! 주님! 오늘도 주님만 신뢰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

역대하 1: 7-13

역대하 1: 7-13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11하) 솔로몬이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게 아닙니다. 그가 영혼을 위해서 지혜를 사용하겠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받은 부와 지식, 그리고 지혜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목적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더해주심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그 목적을 잊어버리고, 인생의 후반에 자신만을 위해 그 부와 명예와 지혜를 사용함으로 뼈아픈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내게 주신 지혜를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하나님 뜻에 맞는 지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oBPWvt9jk..

시편 24:1-6

시편 24:1-6 여호와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3,4)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릅니다. 눈에 보이는 산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산을 오르기 위해서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저 높은 곳을 향해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곳에 올라,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세상의 온갖 시름과 염려를 주님께 맡긴 채 새로운 사명을 확인하고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기 위해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청결히 하며 허탄한 곳에 뜻을 두지말며 거짓 맹세 하지 마십시다. 나는 오늘도 어떤 산에 오르는지요? 주님! 오늘도 여호와의 산에 오르..

히브리서 6:9-12

히브리서 6:9-12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10)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사랑은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사랑과 섬김이 많이 필요한 교회에도 서로 서로 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교사로 찬양대로 예배위원으로 누군가는 식당봉사로 다양한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봉사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갑니다. 때론 사랑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않아 누군가는 지치고 쓰러지지는 않는지요? 서로 함께 세워가며 사랑으로 섬기십시다. 하나님은 주의 이름으로 섬긴 사랑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함께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전도서 2:12-17

전도서 2:12-17 내가 돌이켜 지혜와 망령됨과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왕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까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일 뿐이리라(12) 지혜는 인간에만 주어진 능력입니다. 인간은 이 지혜를 사용해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가장 강한 존재가 되었지만 인간의 지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성공자가 될 수 없듯이 참된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가운데 몸으로 체득됩니다. 그래서 지혜 있는 자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기 꾀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주님! 오늘도 지혜의 근본이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2u..

시편 15편

시편 15편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2,3) 정직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정직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날마다 교묘히 우리를 속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손해 보는 곳입니다. 그러나 정직으로 인한 손해와 어려움은 하늘의 상급과 비례합니다. 사람 앞에, 돈 앞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십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정직함을 보여줄 때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과 교회로 돌아오게 됩니다. 나는 정직을 위해 어떤 손해라도 감수하는지요? 주님! 오늘도 정직한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히브리서 6:13-20

히브리서 6:13-20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17) 맹세는 원래 맹세하는 자보다 더 큰 권위에 근거해 진행되기에 하나님은 맹세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권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맹세하십니다.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오래 참는 믿음으로 약속의 상속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기꺼이 맹세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나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는지요? 주님! 오늘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31zIhzGdI..

고린도후서 8:1-9

고린도후서 8:1-9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7) 은혜라는 표현은 보통 어떤 어려움이 해결되면 그것을 은혜라고들 하지만 사실 지나온 우리의 아픔과 눈물의 과정들도 모두 다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운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요? 이 은혜는 나누면 나눌수록 더 큰 열매로 풍성해집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 은혜는 오늘도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내가 받은 은혜가 삶에서 표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pZuW2CV0mXY?..

사도행전 20:17-24

사도행전 20:17-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 바울은 자신의 생명보다 자신의 사명이 더 귀하다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만이 사명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구원자로 믿는 우리 모두가 다 사명자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좁은 길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께로 가는 대로입니다. 나에겐 사명이 없다고요? 나의 어떤 경험과 상처도 사명으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고통의 경험이 복음의 통로가 된다면 나는 고통의 희생자가 아니라 그 고통은 복된 사명입니다. 주님!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