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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려면

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려면                이 주 연 교만한 자는 그 교만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고 게으른 자는 그 게으름으로 스스로 자신을 실패에 빠뜨리고 정죄하는 자는 그 정죄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 받게 하고 배신하는 자는 그 배신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배신함을 받게 하고 사나운 자는 그 사나움으로 스스로 자신을 상처 입게 합니다. 그러므로 교만과 게으름과 정죄함과 배신과 사나움에서 벗어나는 이만이 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는 개인이나 단체나 정권이나 민족이나 이 땅에 사는 모든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t4UP1wlAF_Q?si=BC1eg9pk69nP8u7H(오 우리 영혼이 벗어났도다) 주님! 오늘도 자멸의 올..

사도행전 15장 12 – 21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인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12 그러자 온 무리가 잠잠해졌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가운데에서 그들을 통해 행하신 모든 기적과 표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13 그들이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대답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제가 한 마디 하겠습니다.14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방인들 중에서 자기 백성을 삼으시려고 그들을 찾아오신 이야기를 시몬 곧, 베드로가 전해주었습니다.15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16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다시 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짓겠다. 폐허가 된 곳을 다시 짓고 바로 세우겠다.17 그러면 살아남은 사람들과 나의 이름을 부르는..

사도행전 15장 1 – 11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루살렘 회의가 열리다 1 어떤 사람들이 유대에서 안디옥으로 와서 이방인 형제들에게 “모세가 가르친 풍습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2 이 사건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격렬한 충돌과 논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다른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3 바울과 그 일행은 교회의 전송을 받아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베니게와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면서 이방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형제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4 그들이 예루살렘에 이르자,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그들..

마가복음 6:34-44

인생의 빈들

마가복음 6:34-44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35) 빈 들,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은 ‘이제 끝났다’ 여겨지는 절망의 시간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한계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빈 들'은 삶에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 것도 의지할 데가 없는 곳이며 인간적인 생각과 계산이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 바로 '빈 들'이요 광야입니다. 나는 이 인생의 빈들에서 지금 무엇을 의지하는지요? https://youtu.be/MPpBEqpAwPI?si=S-M8t7TFEhBY3P_8(주 없이 살 수 없네) 주님!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사도행전 14장 19 – 28 박해 속에서 피어나는 복음의 열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1차 전도여행을 마친 바울19 그 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유대인들이 와서 사람들을 부추겨 바울을 향해 돌을 던지게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도시 밖으로 끌어 냈습니다.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둘러섰을 때에 그가 깨어 일어나 도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바울과 바나바는 그 도시를 떠나 더베로 갔습니다.21 시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감> 바울과 바나바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22 그들은 그 곳에서 제자들을 격려하고,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23 그리고 제자들을 ..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성도의 삶의 태도 : 능동적 수동성 (사도행전 13:1-3) 2024.07.28

2024-07-28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UG5jt5YQbBg ㅇ 하나님이 찾으시는 삶의 태도 이 세상에서 어떤 일에 쓰임받길 원한다면 그에 맞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기 원하는데, 세상의 기준에 맞춰 준비한다면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 "수동적으로 이끌림 받는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줄여서 능동적 수동성'이라는 표현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수동성'은 열정과 기대 없이 끌려가듯 사는 인생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

에베소서 6:18-19 영적무기, 기도와 간구

에베소서 6:18-19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18)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간구는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강하심과 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록 나의 잘못으로 어려움을 당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간구는 주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혹시 믿음으로 산다면서 세상에서 실패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영적 무기들이 쌓여 있는데 사용도 못하고 힘들어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mBisTAKjjjA?si=6D3HhTnOXhXbbgKd(간 구..

사도행전 14장 8 – 18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8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 루스드라에는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9 이 사람은 바울이 하는 말을 잘 들었습니다. 바울이 그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니, 그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10 그래서 바울은 “당신 발로 똑바로 일어나 서시오” 하고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자,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우리에게 내려왔다”라고 소리질렀습니다.12 그리고 사람들은 바나바를 ‘제우스’ 라고 불렀고, 말하는 일을 주로 하는 바울을 ‘헤..

베드로전서 4:12-19 고난은 연단과 훈련

베드로전서 4:12-19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나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 세상은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고난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성도는 고난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고난에도 감사함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아무리 길고 험해도 하나님이 정하신 기한을 넘길 수 없음을 믿기에 성도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백성으로 만들어져 가는 연단과 훈련의 시간이고 과정임을 알기에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는 고난중에도 주의 자리를 지키는지요? https://youtu.be/JSErd_v2Kag?si=GW8majew0Gdt_c..

사도행전 14장 1 – 7 성도의 삶은 복음을 전하는 무기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믿음과 반대 속에서 전파된 복음 1 이고니온에서도 바울과 바나바가 여느 때처럼 유대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자, 수많은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믿었습니다.2 그러나 믿으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부추겨서 형제들을 대적하게 했습니다.3 바울과 바나바는 오랫동안 이고니온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기적과 표적을 행할 능력을 주셔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 은혜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4 그러나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한쪽은 유대인 편을 들고 다른 쪽은 사도들 편을 들었습니다.5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지도자들과 한 패가 되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며 돌로 쳐죽이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