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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6장 16 – 25 고난 속에서도 찬양하는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귀신을 쫓아내다16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 하루는 우리가 기도처로 가다가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습니다. 그 여종은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 주던 여자였습니다.17 이 여자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큰소리로 “이 사람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다. 이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고 계시다”라고 외쳤습니다.18 그 여자가 며칠이고 계속 이렇게 하자, 참다못한 바울은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나왔습니다.19 여종의 주인들은 돈을 벌 희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광장에 있는 관리들에게로 끌고 갔습..

열왕기하 2:7-11 작은 순종

열왕기하 2:7-11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9하) 각 사람은 하나님 계획의 일부일뿐 전부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엘리야의 역할이 있고 엘리사의 역할이 있으며 또 지금의 우리의 역할이 있습니다.  모자이크가 완성되려면 모든 조각이 맞추어져야 하듯이 하나님의 이야기에 내 작은 순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엘리사는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더 높은 지위와 많은 능력을 요구하지 않고 갑절의 성령의 역사를 구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의 일을 한다고 세상의 지위나 재물을 구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7CpNANXpk0Q?si=-7N8PndXgBDM8DOm(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주..

사도행전 16장 1 – 15 만남의 축복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디모데, 그리고 루디아1 바울과 실라를 따라가는 디모데> 바울이 더베를 방문하고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마침 디모데라는 젊은 제자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으나,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신자들에게 평판이 좋았습니다.3 바울은 전도 여행에 디모데를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 지방에 사는 모든 유대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4 바울과 그 일행은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규정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지키게 했습니다.5 그리하여 교회들은 믿음이 더 든든해지고 날마다 그 수가 불어났..

민수기 12:1-3 온유한 자

민수기 12:1-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3)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온화하고 부드럽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 비참해진 마음이고 가난해진 마음을 말합니다. 모세는 오랜 인고의 세월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무지하고 무능하며 어리석고 무력한 존재임을 알았기에 타고난 혈기와 기질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온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100% nothing이며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everything 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온유함으로 나아가십시다. https://youtu.be/qJuveIdc5IA?si=Ab4M9NrN5xwo0ip0(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주님! 온유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

사도행전 15장 36 – 41 다름으로 인한 갈등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36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한 바 있는 여러 도시로 다시 가서 신자들을 방문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봅시다.”37 바나바는 마가라 불리는 요한도 데려가고 싶었습니다.38 그러나 바울은 마가 요한이 그들과 함께 계속 일하지 않고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데려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습니다.39 바울과 바나바는 이 일 때문에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러다가 둘은 마침내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습니다.40 반면, 바울은 실라를 선택하였으며, 주님의 은혜를 빌어 주는 안디옥 신자들의 환송을 받고 실라와 함께 그 곳을 떠났습니다.41 바울은 시..

시편 106:7-12 믿음으로 홍해를 걷자

시편 106:7-12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9) 믿음은 홍해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갈라진 홍해를 걷는 일입니다. 물이 다시 덮칠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떨치고 하나님께서 내신 구원의 길을 믿고 신뢰함으로 직접 자기 발로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험과 두려움 앞에서 주님이 우리를 번쩍 들어 옮겨주시기를 원하지만 주님은 갈라진 홍해의 길에 믿음으로 발을 한발짝씩 디뎌 나가면서 구원의 승리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할 내 삶의 홍해는 어디일까요? 오늘도 삶의 홍해를 육지처럼 믿음으로 걸어가시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Y0Uiss0-ukc?si=QeSbExWZoXFee-Eu(믿음..

내 삶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다 (사도행전 13:4-12) 2024.08.04

2024-08-04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rlu7CoZDlVU  ㅇ영적 전쟁과 선제공격 우리가 영적 전쟁에 대해 생각할 때, 일반적으로 사단의 공격을 막아 내는 것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수비만 해서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격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 전쟁을 일으켜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는 삶, 그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삶은 영적전쟁을 일으키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지 않은 땅에 들어가 그 땅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삶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

사도행전 15장 30 – 35 공동체를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할례의 문제가 해결되다30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 안디옥으로 내려갔습니다. 안디옥에서 신자들을 불러 모으고 그 편지를 전해 주었습니다.31 안디옥 교회는 그 권면의 말씀을 읽고 기뻐했습니다.32 유다와 실라는 예언자이므로 신자들을 권면하며 그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습니다.33 그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물다가 평안히 가라는 신자들의 인사를 받고 자기들을 보낸 사람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34 (없음)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문제를 잘 해결하는 공동체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방문해서 할례 문제에 대한 답을 들은 뒤 안디옥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고린도전서 9:16-19 하늘의 상급

고린도전서 9:16-19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18) 성도의 헌신은 복음을 위해 자기 시간과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절제했던 모든 것이 하늘의 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헌신마저도 선택적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적당히 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 이때에 나는 어떤지요? 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생각하는지요?  통장에 잔고가 모이고 세상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겠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절제하고 손해보고 사용하지 않은 모든 권리가 다 하늘의 상급으로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https://youtu.be/yKX2qYQ6ASA?si=u36u_MDo-3ytqF..

사도행전 15장 22 – 29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일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22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자기들 중에서 몇 사람을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뽑힌 사람들은 신자들 가운데서 지도자로 있던 바사바라고 불리는 유다와 실라였습니다.23 그리고 이 사람들 편에 이러한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여러분의 형제인 사도들과 장로들이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모든 이방인 형제에게 문안드립니다.24 우리 가운데 몇 사람이 여러분에게 가서, 우리가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해서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25 그래서 우리는 몇 사람을 뽑아 사랑하는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26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