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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시편 1편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3) 서울의 한강이 언제나 넘실거림은 민족의 젖줄로 불리는 한강의 발원지, 태백의 검룡소 때문입니다. 검룡소로 인해 한강은 어떠한 가뭄에도 물이 넉넉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어떤 인생의 가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시냇가의 푸른 나무같이..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하나님께 항상 붙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 잘 붙어 있는 것이 성도의 능력이며 힘입니다. 나는 오늘도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바로 연결되어 있는지요? https://youtu.be/e5VlyO9gMSo?si=X2OOELqz5-hg44wn(너는 ..

요한복음 15장 18 – 27 언제나 예수안에 거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18 세상은 그의 제자들을 미워할 것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 알아라.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이라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은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다면, 너희도 핍박할 것이다. 그들이 내 교훈을 지켰다면, 너희의 교훈도 지킬 것이다.21 그러나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므로,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이런 식으로 대할 것이다.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

느헤미야, 에스라, 포로귀환 시대, 도표와 연대를 한 눈에 바라보기

포로 귀환 시대 전체 관찰 연대: B.C. 538-404 본문: 스 1:1-10:44; (에스더); 느 1:1-13:31 주제: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귀환 개요남 유다를 정복한 신 바벨론은 느부갓네살이 통치하던 시대만 반짝 힘을 발했고, 그 이후 급격히 쇄락하여갔다. 페르시아 만 동편의 작은 나라 페르시아(바사)는 고레스 왕의 재위 중에 종주국인 메대와 바벨론까지 정복하여, 고대 근동의 새 주인이 된 고레스는 속 국민들에게 관용정책을 펼쳤다. 고레스의 칙령(스 1:2-4)으로 유다 인들이 자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유다 인들은 세 번에 걸쳐 귀환하는데, 먼저 BC 538년에 스룹바벨총독의 지도하에 4만 2천 여명의 유다 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했다. 유다 인들은 대적들의 조직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

요한복음 15장 10 – 17 순종하는 자, 예수님의 친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랑의 새 계명을 주신 예수님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고 그의 사랑 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가득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바로 내 계명이다.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4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15 이제 내가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방금 전에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16..

요한복음 15장 1 – 9 예수님 안에서 맺는 열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1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정원사이시다.2 내 안에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깨끗하게 다듬으신다.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해 준 말 때문에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4 내 안에 있어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가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는 열매를 많이 맺는다. 그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6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

시편 50:1-8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

시편 50:1-8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5) 미디어의 발달로 많은 교회들이 예배에 음향, 영상, 조명 등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미디어의 잘못된 사용과 남용은 교인들을 콘서트의 관객이나 구경꾼으로 전락시켜 버립니다. 예배는 나의 만족이나 기쁨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미디어와 다양한 악기들의 연주 등은 단지 예배의 도구일 뿐입니다.  아무리 은혜로운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면 우리만의 공연이고 행사에 불과합니다. 예배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떤지요? https://youtu.be/q86FeeVUd1g?si=3ykVT6oEx8iYNvFi(예배합니다) 주..

요한복음 14장 25 – 31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참된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25 이 모든 것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너희에게 말하였다.26 그러나 내 아버지께서 나의 이름으로 보내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긴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올 것이다’라고 말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이는 아버지가 나보다 더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29 내가 지금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레위 자손의 계보

레위 자손의 계보   레위자손은 다른 지파와는 달리 계수 할 때도 구분이 된다. 다른 지파의 계수를 할 때 세는 인원은 스무살 이상부터 계수되었지만 레위인은 태어나서 한 달 째부터 계수가 된다. 이는 다른 지파가 싸울 수 있는 군대의 개념이라면 레위지파는 구별되어 성막을 관리하고 지키는 일을 하기 때문이었다. 레위지파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레위로부터 게르손, 고핫, 므라리가 나왔다. 게르손의 아들은 립니와 시므리 /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 므라리의 아들은 말리와 무시이다.이중 고핫의 아들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레위 지파의 계수가 시작되고 배치 되는 곳 그리고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이는 다음과 같다.  게르손>  후손 : 립..

시편 148편 인생의 지휘자, 예수님

시편 148편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3,4) 오케스트라 연주는 각각의 악기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악보에 따라 연주하면 다른 연주자들의 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분명히 한 악기는 한 소리를 내지만 한 소리는 더 이상 한 소리가 아니라 여러 소리가 되고 그 소리는 지휘자에 의해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줍니다. 어우러짐, 함께함이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각자의 개성있는 삶이 지휘자인 예수님의 손에 연주될 때 어떤 교향곡보다도 아름다운 천국 교향곡으로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지 않을까요? https://youtu.be/rGOtpaiK8Xg?si=UhKhZx0-Zb..

요한복음 14장 16 – 24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고,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이 너희 안에 계시고 너희는 그분 안에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다.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다시 올 것이다.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21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