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0장 5

누가복음 10장 38- 11장 4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마리아와 마르다 38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행을 하다가 어떤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마르다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셔 들였습니다. 39 마르다에게는 마리아라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40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분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주님, 저 혼자 이 모든 접대를 하는데 제 동생이 저를 거들지 않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41 그러나 주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너무 많은 일 때문에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일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그 좋은 쪽을 선택했으니 빼..

누가복음 10장 25-37 사랑을 행하는 그리스도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선한 사마리아 사람 25 어떤 율법학자가 일어나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율법학자가 대답하였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힘과 모든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였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대답이 옳다. 이것을 행하여라. 그러면 살 것이다.”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제 이웃입니까?” 3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

누가복음 10장 13-24 은혜안에서 겸손한 자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회개하지 않는 마을에 대한 경고 13 “고라신아! 네게 화가 미칠 것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미칠 것이다. 만일 너희에게서 행했던 기적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했더라면, 그들은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오래 전에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너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높아지겠느냐? 오히려 지옥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내 말을 듣는 사람이다. 너희를 배척하는 사람은 나를 배척하는 것이다. 또한 나를 배척하는 것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배척하는 것이다.” 제자들의 보고 17 칠십 명의 제자들이 기뻐하며 돌아와 말했습니다. “주님, 심지어 마귀들도 주님의 이름 앞에서 우리에게 굴복하였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12 시련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칠십 명의 제자들을 보내심 1 이후에 주께서 칠십 명을 임명하시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시려는 모든 마을과 고장으로 미리 둘씩 보내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추수밭으로 일꾼을 보내 달라고 간청하여라. 3 가거라. 내가 어린 양을 늑대들 사이로 보내는 것같이 너희를 보낸다. 4 지갑이나 가방이나 신발을 챙기지 마라. 가는 길에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라고 말하여라. 6 만일 평화의 사람이 있으면, 네 평화가 그에게 머무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7 그 집에 머물러라. 거기서 네게 주는 것을 먹고 마..

누가복음 10:43-45

누가복음 10:43-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육신적인 목자는 매사에 득실을 따져가며 사역을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목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아무 조건 없이 양들을 사랑하며 섬깁니다.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섬김보다 섬김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스스로 섬김의 자리에 있습니다. 진정 주님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주님처럼 겸손하게 그들의 발을 씻으며 묵묵히 섬기는 종이 되십시다. https://youtu.be/l63mWZ1k3F0 (해같이 빛나리) 주님! 오늘도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