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10

교회 시대를 지도로 보면 성령님의 역사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1. 교회의 형성 (행 1-12장) 신약의 다섯 번째 시대 = '교회의 형성' 숫자 '1'의 모양으로 기억.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북쪽의 안디옥으로 확장되는 것을 뜻함. 수리아- 'ㅅ', 성령님을 떠올리자.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한 사도들. 바울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엡 5:18) 술에 취한다는 것은 술의 영향력이 우리를 주관하도록 한다는 의미,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도록 굴복한다는 것을 뜻 한다. 우리가 성령을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또 우리를 통해 역사하도록 굴복해야 한다. 2.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행 13-15) 여섯 번째 시대,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다음 지도에는 영어 대문자 'C' 모양..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 21-23) 2023.01.22

2023.01.22 한주간의 말씀요약 - 씀리뷰 46회 https://youtu.be/hjFSfLfYgfU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 21-23 성령을 받으라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십니다(22절). 그런데 이 말씀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받아도 되고 안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우리는 계속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고 했습니다. 이 말씀 역시 권면이 아닌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빌레몬서 장별 요점정리

빌레몬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빌레몬서 요약 바울은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두기고 편으로 보내며 노예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려 하고 있다. 빌레몬이라는 한 개인에게 오네시모라는 한 개인을 용납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는데 주인의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가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도망친 노예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되어 있었다. 이에 바울은 본 서신을 통하여 빌레몬에게 같은 그리스도인인 형제에 대한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줄 것을 간절히 권고하고 있다. 빌레몬은 두란노서원에서 바울에게 성경을 배워 교역자가 된 사람이었다. 그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었으며 그의 아들은 아킵보였다. 링컨이 빌레몬서를 읽다가 노예..

데살로니가후서 장별 요점정리

데살로니가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데살로니가후서 요약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 데살로니가에 전해지자 재림 신앙에 크게 고무되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였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줄 알고 일도 하지 않고 돌아 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며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잘못된 종말론적 오해를 바로잡기 위하여 이 서신을 기록하게 되었다. 바울은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 이름으로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되었다. 바울은 재림에 대한 신앙과 그 교리는 옳지만 그들의 삶의 자세와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책망하였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성취되어야 할 일이 있다.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 되어야 하며 마지막에는 유대인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세상에 있는 ..

데살로니가전서 장별 요점정리

데살로니가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데살로니가전서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을 위로하고, 경계하며 소망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쓴 시기는 주후 50년에서 52년 사이였으며 신약의 모든 문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되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부터 5장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의 강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인 중 몇몇이 일은 하지 않고 재림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의 일을 방해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를 쓰게 된 것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체류한 기간은 불과 3주간 정도였다. 3주간 섬겼기 때문에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교인들의..

골로새서 장별 요점정리

골로새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골로새서 요약 골로새는 소아시아의 한 작은 지역인데 골로새 지방에서는 영지주의라는 철학을 비롯하여 천사 숭배와 공리주의, 신비주의, 금욕주의 등 온갖 철학과 이단들이 만연하고 있었다. 또한, 끝없는 신화와 철학과 유대교의 훼방도 있었다. 골로새서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 연금되어서 기록한 서신이다. 골로새서도 회람문서로 모든 교회가 돌려 가면서 읽어야 하는 편지였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모든 초등학문을 넘어서 위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의 교훈을 따라 구별되게 생활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직접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 바울의 제자 에바브라가 개척해서 섬겨왔던 교회였다. 이러한 곳에 바울은 그리스도를 바르게 가르치려고 이 편지를 썼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교회의..

빌립보서 장별 요점정리

빌립보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빌립보서 요약 빌립보서는 빌립보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관심과 사도를 향한 빌립보 교인의 헌신이 엮어진 그리스도 공동체의 지향점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서신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중에 세운 빌립보 교회에 대한 애정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신을 도와줌에 대한 감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말미암는 영적 기쁨을 제시하여 성도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서의 전반부에서는 성도의 윤리적 자세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고 후반부에서는 성도가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삶의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 특별히 2장에서는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개척한 교회였으며 바울의 제자 에베브라디도가 섬기는 교회이기도 했다..

에베소서 장별 요점정리

에베소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에베소서 요약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니 그 모든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길을 더듬어 올라가다 보니 그 시작은 창세 전이었음을 알게 된다. 바울은 교회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가택연금 된 상태에서 에베소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교회에 회람문서로 보냈다. 본서의 내용은 하나님의 예정에 기초한 교회론을 다루고 있다. 그는 주님의 재림이 늦어지는 것을 깨닫고 에베소서 이후에는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가 알았던 교..

갈라디아서 장별 요점정리

갈라디아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갈라디아서 요약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어서 기독교의 기본 교리 중에 ‘믿음으로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라는 교리의 기초가 되는 책이다. 바울이 개척을 했던 갈라디아 지역에 할례파가 들고 일어나서 바울이 말한 대로 하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떠들어대며 바울이 해 놓은 일에 재를 뿌리며 애를 먹이는 일이 발생하는데 나중에 바울이 그 소식을 듣고 편지를 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몇 가지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중에 할례당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바울은 사도도 아니고 열두 제자도 아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와서 제대로 공부한 것도 없다.’ 그래서 바울은 말이 많은 할례당의 주장에 격한 감정으로 써 내려갔다. 물론 글의 서두 부분에 격한 ..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2023.01.15

2023.01.15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5회 https://youtu.be/8-pbiZsmHJw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확신입니다. 왜냐하면 확신을 가져야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담대히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환난당하고 박해를 받아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바 되어 한 시대에 쓰임을 받았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확신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렀던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이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