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6장 6

닫힌 문을 열고 싶다면 (사도행전 16:11~26 ) 2024.10.06

2024-10-06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ZhjtePp68Xw  ㅇ 우리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열쇠'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은 여행이다' '인생은 사계절이다'와 같이 인생을 표현하는 비유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인생을 '문'에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여러 개의 문으로 이루어진 긴 여정으로 각 문을 통과할 때마다 삶의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경험을 통해 성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는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열쇠를 건네줍니다. 열쇠는 예로부터 권한, 힘, 기회, 자격 등을 상징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의 뜻,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도행전 16:1~10 ) 2024.09.29

2024-09-29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p3turU3JOI8 ㅇ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삶의 여정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일방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여정을 살아가게 됩니다. 성도인 우리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수 있을까요? 18세기와 19세기 경건주의자에게는 '소르테스 비블리카에(Sortes Biblicae)'라는 관행이 있었습니다. 이는 '우연한 선택'이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성경을 펼쳐 우연히 발견한 구절을 하나님..

사도행전 16장 35 – 40 복음 전파, 최우선 순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실라가 풀려나다(2)35 다음 날 아침, 로마 관리들이 부하들을 보내어 “그 사람들을 풀어 주라”고 명령했습니다.36 간수가 이 말을 바울에게 전했습니다. “관리들이 선생님과 실라를 풀어 주라고 전령을 보내왔습니다. 이제 나오셔서 평안히 가십시오.”37 하지만 바울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 시민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매질하고 감옥에 넣더니,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놓아 주려는 겁니까?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오!”38 부하들이 관리들에게 가서 바울이 한 말을 전했습니다. 관리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39 그래서 그들은 가서 바울과 실라에게 사과하고 그들을 데리고..

사도행전 16장 26 – 34 고난을 집어 삼키는 복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실라가 풀려나다(1)26 그 때, 갑자기 감옥까지도 흔들릴 정도의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감옥 문이 모두 열리면서 죄수들을 묶고 있던 사슬들도 다 풀렸습니다.27 간수가 잠에서 깨어, 감옥 문이 다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벌써 도망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꺼내어 자결하려 했습니다.28 그러자 바울이 큰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당신 몸을 해하지 마시오. 우리는 다 여기 있습니다.”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해서 안으로 뛰어들어가, 두려워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30 그리고 그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31 바울과 실라가 간수에게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

사도행전 16장 16 – 25 고난 속에서도 찬양하는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귀신을 쫓아내다16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 하루는 우리가 기도처로 가다가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습니다. 그 여종은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 주던 여자였습니다.17 이 여자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큰소리로 “이 사람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다. 이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고 계시다”라고 외쳤습니다.18 그 여자가 며칠이고 계속 이렇게 하자, 참다못한 바울은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귀신이 그 여자에게서 나왔습니다.19 여종의 주인들은 돈을 벌 희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광장에 있는 관리들에게로 끌고 갔습..

사도행전 16장 1 – 15 만남의 축복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디모데, 그리고 루디아1 바울과 실라를 따라가는 디모데> 바울이 더베를 방문하고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마침 디모데라는 젊은 제자가 그 곳에 있었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으나,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습니다.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의 신자들에게 평판이 좋았습니다.3 바울은 전도 여행에 디모데를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인이라는 것을 그 지방에 사는 모든 유대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4 바울과 그 일행은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규정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지키게 했습니다.5 그리하여 교회들은 믿음이 더 든든해지고 날마다 그 수가 불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