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4장 6

사도행전 4장 32 – 37 나눔으로 이어지는 은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32 믿는 사람들의 공동 생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다 한마음과 한 정신으로,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썼습니다.33 사도들은 계속해서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34 그들 중에 부족한 것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때로는 밭이나 집이 있는 사람이 밭이나 집을 팔아 판 돈을 사도들에게 가져와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 그러면 사도들은 그 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36 믿는 사람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사람을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바나바란 이..

사도행전 4장 23 – 31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도들의 기도23 믿는 사람들의 기도>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 통치자들에게서 풀려나자,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24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소리를 높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님,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빌려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민족들이 화를 내며, 어찌하여 백성이 헛된 계획을 세우는가?26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며 통치자들이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27 실제로 헤롯 안티파스와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심하여 주님의 거룩한 종이며, 주님께서 기름 ..

사도행전 4장 13 – 22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담대하게 증거하는 사도들과 두려움에 떠는 지도자들 13 공의회 의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교육을 받지 못한 평범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4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더 이상 아무것도 물을 수가 없었습니다.15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공의회에서 나가 있으라고 한 뒤에 서로 의논하였습니다.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소?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들이 큰 표적을 행한 것을 알고 있소. 그리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 없소.17 하지..

사도행전 4장 5 – 12 오직 예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5 이튿날, 유대 통치자들과 장로들과 율법사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하여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 그리고 대제사장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7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앞에 세워 놓고 “도대체 너희가 무슨 능력으로, 또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느냐?”라며 심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8 그 때, 베드로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백성의 통치자와 장로님들,9 여러분이 묻고자 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행한 선한 일에 관한 것입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낫게 되었는지를 묻는 것입니까?10 그렇다면 여러분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아셔야 ..

사도행전 4장 1 – 4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복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복음의 힘과 교회의 성장 1 베드로와 요한이 백성들에게 말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성전을 경비하던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2 그들은 두 사도가 백성들에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설교하는 것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3 유대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두 사람을 다음 날까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4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의 설교를 들은 사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는데, 그 수가 오천 명 정도나 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전도에 대한 박해에 굴하지 말라사도들이 백성에게 복음을 전할 때 방해꾼들이 나타났습니다. 제사장과 사두개인을 포함한 여러 유대 종교 ..

사도행전 4:13-21

사도행전 4:13-21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착한, 나쁜)늑대를 키우고 있다는 유명한 인디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두 마리는 항상 다툼을 벌이는데 언제나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긴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의 말을 들을까요? 아마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의 말을 들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늑대에게 날마다 성령의 양식을 먹이로 주십시다. 그러면 우리도 베드로와 요한처럼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