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9장 3

사도행전 9:1-9

사도행전 9:1-9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3)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혼마다 새로워집니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똑같은 다메섹 길인데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는 길’로 바뀌었습니다. 똑같이 함께 한 자들이었지만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자와 만나지 않은 자는 천양지차입니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그리고 내 인생이 바뀌었습니까? 만약 내 인생이 아직도 옛 사람에 머물러 있다면, 조금도 변함이 없다면 과연 내가 예수님을 만난 자일까요? 주님! 오늘도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사도행전 9:1-9

사도행전 9:1-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8,9) 성경에서 ‘사흘’은 의미있는 단어입니다. 이 사흘은 어떤 면에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과 같고,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 속 깊은 곳 음부에 계셨으며 사울 또한 이 사흘 동안에 자신이 죽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사흘은 사망과 죽음을 말하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흘의 때만 있어도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예수님처럼 부활의 은혜를 맛보게 됩니다. 나의 인생에도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나는 이 사흘이 필요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는 죽고 주만..

사도행전 9:1-9

사도행전 9:1-9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4,5) 우리 삶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어 박해자에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뒤 사울은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눈뜬 자로 살아왔지만 사실 영적인 눈은 감은 채 살아왔던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이렇게 삶이 바뀝니다. 방향이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인생이 전복됩니다. 지금 내 삶을 돌아보십시다. 지금 내 삶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의 삶인지요? https://youtu.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