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몬 3

사사기 10장 17 – 11장 3 하나님이 준비시킨 입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힘 17 암몬 백성은 전쟁을 하기 위해 길르앗에 진을 쳤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미스바에 진을 쳤습니다. 18 길르앗 백성의 지도자들은 “누가 우리를 이끌고 암몬 백성과 맞서 싸움을 시작할 것인가? 그 사람은 길르앗에 사는 모든 사람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11장 1 길르앗 사람인 입다는 뛰어난 용사였습니다. 입다는 아버지 길르앗이 창녀를 통해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2 길르앗의 아내는 아들이 여러 명이었는데, 그 아들들이 어른이 되자 입다를 집에서 쫓아 냈습니다. 그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조금도 가질 수 없다. 이는 네가 다른 여자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3 그래서 입다는 자기 형제들 사이에서 도망쳐,..

사무엘상 11장 12-15 우리가 나라를 새롭게 하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다 12 이 일이 있은 후에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사울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사람들을 이리로 끌어 냅시다. 죽여 버리고 말겠습니다.” 13 그러자 사울이 말하였습니다. “안 되오. 오늘은 아무도 죽여서는 안 되오.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을 구해 주셨기 때문이오.”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자, 우리가 함께 길갈로 갑시다. 거기에다 새로운 나라를 세웁시다.” 15 그리하여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화목 제물을 바쳤습니다. 사울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약) 오..

사무엘상 11장 1-11 여호와의 영으로 승리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하스가 야베스를 괴롭힘 1 한 달쯤 후에 암몬 사람 나하스와 그의 군대가 길르앗 땅의 야베스 성을 에워쌌습니다. 야베스의 모든 백성이 나하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소.” 2 그러자 나하스가 대답했습니다. “너희들과 조약을 맺기는 하겠다. 하지만 조약을 맺기 전에 먼저 너희들의 오른쪽 눈을 뽑아 버려야겠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만들어야겠다.” 3 야베스의 장로들이 나하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칠 일 동안, 시간을 주시오. 우리는 온 이스라엘에 도움을 청하겠소. 만약 아무도 우리를 도우러 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신이 하라는 대로 하겠소.” 4 야베스 성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에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