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5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 21-23) 2023.01.22

2023.01.22 한주간의 말씀요약 - 씀리뷰 46회 https://youtu.be/hjFSfLfYgfU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 21-23 성령을 받으라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십니다(22절). 그런데 이 말씀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받아도 되고 안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우리는 계속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고 했습니다. 이 말씀 역시 권면이 아닌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요한복음 20:24-29

요한복음 20:24-29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7)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고 사망 권세로부터의 해방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며, 믿음의 사람이 되었고, 결국 순교하는 자리까지 나아갔습니다. 이 부활의 믿음은 육신의 질병도 실패의 아픔도 슬픔도, 두려움도, 궁핍도, 환경도 이기게 합니다. 나는 약속대로, 성경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확실히 믿으십니까? 주님!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부활의 주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며 믿는 자가 되게..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2023.01.01

2023.01.01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3회 https://youtu.be/i86LJo4b3zg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부르심을 받은 우리 2023년 우리 교회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입니다. 이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신앙과 삶의 괴리 현상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시 세상으로"라는 이 말은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이미 세상에 있었던 자임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거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세상 속에 있던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서 선택하여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사43:16).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고 섬기는 일을 하던 아브람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

당신 안에 평안이 있는가? (요한복음 20:19-21) 2023.01.08

2023.01.08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4회 https://youtu.be/T5LGVZ00jfk 당신 안에 평안이 있는가? 요한복음 20:19-21 두려워 떠는 제자들 우리는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안입니다. 그런데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 숨어 있던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19절). 그러면 제자들은 지금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까? 그 이유는 첫째로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예수님을 잡아 죽인 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왜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였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확산되기 시작..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2023.01.15

2023.01.15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5회 https://youtu.be/8-pbiZsmHJw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확신입니다. 왜냐하면 확신을 가져야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담대히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환난당하고 박해를 받아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바 되어 한 시대에 쓰임을 받았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확신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렀던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이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