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장 7

요한복음 1장 43 - 51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빌립과 나다니엘을 부르신 예수님 43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로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동네인 벳새다 사람이었습니다. 45 빌립은 나다나엘을 만나고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율법책에 썼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찾았다.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 예수님이 바로 그분이시다.” 46 그러나 나다나엘은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뭐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빌립은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했습니다. 47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여기 참 이스라엘 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는 거짓된 것이 하나도 없다”라..

요한복음 1장 35 - 42 내 욕심이 아닌,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따라나선 두 제자 35 그 다음 날, 요한은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36 그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37 제자 두 사람은 요한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38 예수님께서는 몸을 돌려 자기를 따라오는 두 사람을 돌아보며 물으셨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은 “랍비님, 사시는 곳이 어디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랍비’라는 말은 ‘선생’이라는 뜻입니다). 39 예수님께서는 “와서, 보아라”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머무르시는 곳을 보았고, 그 날, 예수님과 함께 그 곳에서 지냈습니다. 때는 오후 4..

요한복음 1장 29 - 34 순종하면 알게 될 하나님의 뜻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29 다음 날, 요한은 자기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30 이분이 바로 내가 ‘내 뒤에 오시지만, 그분이 나보다 더 위대하신 것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던 분입니다. 31 나도 이분이 누구신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물로 세례를 주러 온 이유는 이분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32 또 요한이 증거했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물러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33 나 역시 그분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분이 ‘너는 그 어떤 ..

요한복음 1장 19 - 28 예수님을 아는 자의 겸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례 요한의 증언 19 요한이 증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들이 제사장과 레위인 몇 사람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묻게 했습니다. 20 요한은 그 질문에 거절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21 그러자 그 사람들이 요한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엘리야입니까?”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아니오, 나는 엘리야가 아닙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장차 오시기로 한 그 예언자입니까?” 요한은 또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22 그러자 그들이 요한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는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대답해 주십시..

요한복음 1장 1 - 18 빛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육신하신 예수님 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2 그분은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지음을 받은 것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그분 없이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4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은 세상 사람들을 비추는 빛이었습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했지만, 어두움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6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7 요한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믿음을 얻도록 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8 요한 자신은 그 빛이 아니었으나, 사람들에게 그 빛에..

요한복음 1:35-42

요한복음 1:35-42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35-37) 요한은 자신의 소명과 사명, 그리고 능력과 한계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제자들을 과감하게 후배인 예수님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사회든지 발전하려면 기존 세대가 자기 기득권과 고집을 내려놓고 다음 세대는 윗 세대가 이루어낸 것을 잘 이어나가야 합니다. 한 알의 씨앗이 많은 열매가 맺히려면 자기를 비우는 헌신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복음을 위해 길이 되어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다. 주님! 오늘도 복음을 위해 길을 닦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사용하라 ( 요한복음 1장 12-13 ) 2023.06.25

2023.06.25 한 주간의 말씀 요약 - 씀 리뷰 63회 https://youtu.be/0jePFCFgJEI 씀 리뷰 63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라 ( 요한복음 1장 12-13 ) 2023.06.25 하나님의 자녀가 되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아빠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의 누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막 14:36a).그런데 오늘 예수를 믿는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 곧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