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4장 7

요한복음 4장 43 - 54 예수님을 높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갈릴리에 오신 예수님 43 이틀 후에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44 전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직접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도착했을 때,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보았으며, 또한 자신들도 유월절에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46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가나를 또 방문하셨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던 곳입니다. 이 곳에는 높은 지위를 가진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신하의 아들은 병에 걸려 가버나움에 있었습니다. 47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유대 지방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식..

요한복음 4장 39 - 42 복음의 능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마리아 동네의 복음화 39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가 “그분은 내 과거의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라고 말한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했으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41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 복음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

요한복음 4장 27 - 38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양식 27 바로 그때,예수님의 제자들이 마을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선생님,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라거나 “선생님, 무슨 일로 그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8 그 여자는 물 항아리를 버려두고,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29 “여러분, 이리 와서 내 과거의 일을 다 말해 준 사람을 한번 보세요. 이분이 메시아가 아닐까요?” 30 그러자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31 그 사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선생님, 음식을 좀 드시지요”라고 청했습니다.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에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라고 ..

요한복음 4장 15 - 26 진정한 예배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명쾌한 답변 15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께 “선생님, 저에게 그런 물을 주셔서 제가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않을뿐더러 물을 길으러 여기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6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가서 당신 남편을 불러 이리로 데려 오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그 여자는 예수님께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이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은 맞는 말이오. 18 실제로 당신은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고, 지금 당신과 함께 사는 남자도 당신 남편이 아니오. 당신이 방금 전에 말한 것은 틀린 말이 아니었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 그 여자는 “선생님, 제가 보기에 선생님께서는 예언자이십니다. 20 우리의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

요한복음 4장 1 - 14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신 예수님 1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요한보다 더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준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세례를 준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자기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3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4 갈릴리로 가려면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야만 했습니다. 5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이 마을은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6 그곳에 야곱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랜 여행으로 피곤하여 그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그 때가 대략 정오쯤이었습니다...

요한복음 4:19-26

요한복음 4:19-26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24) 예배의 형식과 의식이 성령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예배의 순서대로 예배하라고 하지 않고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고 드리는 것이며 경건은 예배에 임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 죽는 시간이며 예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은혜 안에서 생명을 다시 찾는 시간입니다. 생명의 약속을 재확인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나는 예배를 보러 오는 자인지요 드리는 자인지요? 주님! 오늘도 삶이 온전한 예배로 드려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_v3uWWlWIE0?si=JqzBQ..

요한복음 4:32-34

요한복음 4:32-34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32) 교회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삶의 주유소입니다. 차도 굴러가려면 주유소에 들어가 수시로 기름을 채워야 하듯이 신앙인의 삶에 있어서 예배는 영적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현장입니다. 예배는 생활에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가 삶의 핵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승리가 예배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영적 에너지를 충만히 채운 성도들은 세상을 넉넉히 이겨나가지만 에너지가 고갈된 사람은 불안불안 살아갑니다. 나는 예배를 통해 항상 영적에너지를 가득 채우는지요? 주님! 오늘도 영적 양식으로 가득 채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TdPHozxrT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