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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6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11:1-6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3) 믿음은 느낌이 아닙니다. 단순한 감정이나 낙관적인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신 진리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예수께서 누구이신지,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죄인이었는지, 그리고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을 온 마음과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믿음의 핵심은 대상이며,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온 마음과 삶으로 받아 들이셨는지요? 믿음으로 받아들인 지금 나의 삶은 어떤지요? https://youtu.be/c-XnPKQcWMs?si=8HdTFP3EJwh0Et..

창세기 45장 16 – 20 요셉의 형제들을 위한 바로의 초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로와 신하들의 반응16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이 파라오의 궁전에 전해지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17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그대의 형제들에게 짐승들 등에 짐을 싣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시오.18 그리고 나서 아버지와 다른 식구들을 이 곳으로 모시고 오라고 말하시오. 내가 그들에게 이집트에서 가장 좋은 땅을 주겠소.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가장 좋은 음식도 먹게 될 것이오.19 이집트의 수레를 몇 대 가지고 가서, 어린아이와 아내들을 데리고 오라고 말하시오. 그리고 그들의 아버지도 모시고 오라고 하시오.20 가지고 있던 것을 굳이 가지고 올 필요는 없다고 하시오. 이집트에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우리가 그들에게 줄 것이오.” 한국 교회와 함..

성경의 형성 과정과 천주교와 기독교(개신교)의 성경의 차이

흔히 천주교 신자들은 말하기를 본래의 성경이 73권이었는데 루터가 73권의 성경에서 7권을 빼버리고 66권만을 가져 가므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 시켰다고 말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실상에 대한 왜곡입니다이는 성당에서 신부님들이 그렇게 교인들에게 단순하게 가르치기 때문에 천주교신자들이 그런 말을 하는 줄 압니다그러나 소위 천주교에서 “제2경전”이라고 하는 구약의 7권은 일찍부터 로마 카토릭교회 내에서도 그 경전성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제들이 많아 390년 헬라어 성경을 최초로 라틴어로 번역할 때에도 39권만을 정경으로 하고 제2경전은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일반교인들이 대체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성경은 일시에 한사람에 의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고 여러사람의 성령의 감동과 계시에 의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서 기록..

민수기 16:1-11 섬김의 직분

민수기 16:1-11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10)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맞는 일을 맡기십니다. 우리가 맡은 다양한 일은 하나님이 각자의 달란트대로 주신 것으로, 더 소중하거나 더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은 명예가 아니라 섬김을 위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분과 위치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직분에 충성하면 하늘 상급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과 비교하면서 내가 맡은 일을 작은 일로 여기며 또 회피하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에 마다하지 않고 겸손히 충성하는지요? https://youtu.be/YlPb89E6CTk?si=gllmRkGOcw8mxhic(내게 능력 주시는..

창세기 45장 1 – 15 형제들을 용서한 요셉, 하나님의 섭리를 고백하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요셉이 정체성을 밝히다1 자신을 밝히는 요셉> 요셉은 자기 종들 앞에서 더 이상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요셉은 “모두 다 물러가거라” 하고 소리쳤습니다. 형들만 남게 되자 요셉은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말했습니다.2 요셉이 너무 크게 소리내어 울었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들도 모두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왕궁의 신하들도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3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신가요?” 그러나 형들은 너무나 놀랐기 때문에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4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가까이 오세요.” 그러자 형들이 요셉에게 가까이 갔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러분의 동생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

성경의 일곱 시대

창세기 1장 26-30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마가복음 10:35-45 그리스도의 빛

마가복음 10:35-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남을 대신해 벌을 받거나 죗값을 치르는 것은 인류사에서 종종 행해지던 일이었습니다. 보통 주인 대신 종이 그 값을, 일제강점기 때는 주인 아들 대신 하인이 전쟁터에 끌려갔습니다. 이 깨어진 세상의 질서를 뒤바꿔 버린 분이 계십니다. 백성이 잘못하면 왕이 벌을 받고 낮은 자가 죄를 지으면 높은 분이 값을 치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금 세상은 어떤지요? 이 깨어진 세상을 바로 잡으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예수님 뜻인 이 흑암의 세계에 빛이 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A-JeXqyZ_0Q?si=F2f2..

창세기 44장 14 – 34 형제의 생명을 대신하려는 유다의 헌신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유다가 희생의 본을 보이다14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요셉은 집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요셉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15 요셉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나 같은 사람이면 이런 일쯤 점을 쳐서 다 알아 낼 수 있다는 것을 몰랐느냐?”16 유다가 말했습니다. “총리님께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에게 죄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니 이 잔을 훔친 베냐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총리님의 종이 되겠습니다.”17 그러나 요셉이 말했습니다. “그런 일은 내게 있을 수 없다. 오직 은잔이 그 짐 속에서 발견된 사람만이 내 노예가 될 것이다. 나머..

성경 핵심장

● 구약성경 핵심장 (단축) (창 1:1, :27-28)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2:16-18)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 2:1-12 사랑과 믿음

마가복음 2:1-12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3,5) 중풍병자의 네 친구는 사랑하는 친구가 예수님께 고침받기를 원하는 마음뿐으로 사람들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 지붕을 뚫었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예수님은 믿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언어학적으로 살펴보면 사랑과 믿음은 한 단어입니다. 믿는다는 뜻의 영어단어 believe는 무엇을 사랑하다는 뜻의 belove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처럼 사랑과 믿음은 함께 갑니다. 중풍병자의 네 친구처럼 친구를 위해 지붕을 뜯고 내려갈 수 있는 그 사랑이 나에게도 있는지요? https://youtu.be/9Eg5lOBhdb0?si=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