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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3-16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

히브리서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13)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다만 그 나그네의 길이 정처없는 죽음과 멸망의 길이냐 아니면 목적지가 있는 영생과 천국의 길이냐가 다를 따름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천성으로 돌아가는 나그네길입니다. 그래서 인생길은 고향길입니다. 성경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자리에는 항상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전당에 오른 많은 사람들의 믿음은 바로 천국 가는 믿음, 천국을 바라보는 산 믿음이었습니다.  https://youtu.be/2im3OSlPXoA?si=vop3LKOQbI2baoFi(천성을 향해 가는 성..

히브리서 7장 20 - 28 예수 한 분이면 충분한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20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사장이 될 때에는 그런 맹세를 하지 않으셨습니다.21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결코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22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더 좋은 약속의 보증이 되셨다는 뜻입니다.23 제사장들이 죽으면 제사장의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사장의 숫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에 결코 제사장의 일을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에베소서 5:8) - 정유나 자매 (11월 3일)

https://youtu.be/wgASw7LkK9U·                   제목: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본문: 에베소서 5:8·                   강사: 정유나 자매 (탈북민 방송인 / 짐 로저스 수행비서 / 유튜브 「정유나TV」 운영)  □ 남한이 준비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통일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먼저 이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 같은 자를 이 자리에 세워주시고, 귀한 영혼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올려드리면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 저를 TV에서 보신 분도 있고 못 보신 분도 계실 줄 압니다. 저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라는 방송 매체를 통해 제 사연과 이름이..

야고보서 5:7-11 기다림의 시간

야고보서 5:7-11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7) 기다림은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향해 가는 믿음의 여정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며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힘들지만 인생에 당연한 것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입니다. 고통의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더욱이 깊은 고통의 터널을 힘겹게 통과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무언가를 기다릴 때 그 지체의 시간을, 그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Naim8kk08E?si=_Ti0H9UaDg7V..

히브리서 7장 11 - 19 더 높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레위 제사장의 한계11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이 영적으로 완전해질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또 다른 제사장, 즉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12 다른 제사장이 온다면 율법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13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었는데, 그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섬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14 우리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모세가 이 지파에 대해 말할 때에 제사장 직분이라는 것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15 예수님께서는 멜기세..

낙도행전과 선교적 삶 (시편 119:36-37) - 박정욱 원장 (11월 2일)

https://youtu.be/byH-RB0Wih8 제목: 낙도행전과 선교적 삶본문: 시편 119:36-37강사: 박정욱 원장 (탑팀 재활의학과 대표원장 /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교수 / 「낙도행전」저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지만, 아무것도 심지 않으면 잡초가 납니다. - 새벽부터 섬에 계신 목사님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격려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뭐라고 저같이 낮은 자를 이렇게 높이 들어서 쓰시는지 감사드리며, 당신의 말씀이 저의 입술에 있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 어느 날 환우가 여름에 고생한다고 수박을 사 오셨어요. 근데 수박에 무슨 씨앗이 그렇게 많은지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병원 텃밭에 가서 20개를 무작위로 뱉어봤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 정말로 수박이 열린 것입니다. 제가..

시편 37:7-11 구원의 감격

시편 37:7-11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7) 불평과 초조함은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방식대로 하고 싶어 하는 아집에서,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 처리되지 않은 '자아'에서 비롯됩니다.  주님 안에서 잠잠히 기다린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고통가운데서 더구나 고통의 시간이 길어질 때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참고 기다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해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하면 언제나 죄로 끝납니다.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사실 주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말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잊으면 불평과 원망이 솟아납니다. https://youtu.be/zvrAdnhi1xA?si=wwhXDcvjsap..

히브리서 7장 1 - 10 더 높은 반차의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장직 1 제사장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을 만나 축복해 주었습니다.2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빼앗아 온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3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4 그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겨 얻..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1~7) - 김은호 목사 (11월 1일)

https://youtu.be/eavDC8KB9Yc제목: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본문: 이사야 62:1~7강사: 김은호 목사   □ 우리가 하나 되어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다니엘기도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되심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연합기도회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21일 동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동일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또 선포되는 동일한 말씀을 함께 받고 또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 모두는 교단이 다르고, 섬기는 교회가 다르고, 교회 안에서의 직분이 다르고, 신앙의 연수가 다르고, 각자 기도의 제목이 달라도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할 수 ..

디모데전서 1:18-20 선한 양심

디모데전서 1:18-20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19) 믿음과 양심, 신앙과 윤리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믿음과 양심은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아서 서로 떠날 수가 없으며 믿음이 선한 양심을 창조하고 양심을 잃어버리면 믿음도 무너집니다.  복음의 바른 교훈은 성령의 역사로서 우리의 양심을 선하게 하며 양심은 죄를 막고 회개는 양심의 부패를 막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양심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선한 양심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깨어 있습니다. 나의 양심은 어떤지요?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식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LtrSqnyUPFk?si=U0662qiPMF698Kfk(믿음으로 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