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의 요청을 거절한 나발 9 다윗의 부하들은 나발에게 가서 다윗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나발은 그들에게 욕을 했습니다. 10 “다윗이 누구요? 이새의 아들이란 자가 도대체 누구요? 요즘은 자기 주인에게서 도망치는 종놈들이 많다던데, 11 내가 어찌 빵과 물 그리고 양털 깎는 내 종에게 주려고 잡은 짐승의 고기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겠소!” 12 다윗의 부하들은 돌아가서, 나발이 한 말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13 그러자 다윗이 그들에게 “칼을 차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명령대로 칼을 찼고, 다윗도 칼을 찼습니다. 사백 명가량이 다윗과 함께 떠나갔고, 이백 명은 남아서 그들이 가진 물건을 지켰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선을 악으로 갚은 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