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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0장 35-42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요나단의 작별 35 이튿날 아침에 요나단은 전에 약속했던 것처럼 다윗을 만나기 위해 들로 나갔습니다. 요나단은 어린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36 요나단은 아이에게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아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달려가자, 요나단은 아이의 앞으로 화살을 쏘았습니다. 37 아이는 화살이 떨어진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요나단은 이 아이 뒤에서 외쳤습니다.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않느냐?” 38 요나단이 또 외쳤습니다. “서둘러서 빨리 뛰어가거라. 머뭇거리면 안 된다.” 아이는 화살을 주워 자기 주인에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39 아이는 이 모든 일이 무슨 뜻인지를 알지 못했지만, 요나단과 다윗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40 그리고 나서 요나단은 자기 무기를 아이에..

오늘의말씀 이사야25장4절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이사야 25:4 You have been a refuge for the poor, a refuge for the needy in his distress, a shelter from the storm and a shade from the heat. For the breath of the ruthless is like a storm driving against a wall Isaiah 25:4, NIV 출처: 갓피플 이미지말씀카드 모두보기→ https://cnts.godpeople.com/c/tbible

사무엘상 20장 24-34 서로 다른 분노의 모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수포로 돌아간 사울의 계획 24 그리하여 다윗은 들에 숨었습니다. ‘초하루 축제일’이 이르자, 왕이 식탁에 앉았습니다. 25 왕은 언제나 앉던 자리인 벽 가까이에 앉았습니다. 요나단은 왕의 맞은편에 앉았고, 아브넬은 왕의 곁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자리는 비어 있었습니다. 26 그 날, 사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다윗에게 무슨 부정한 일이 생겨 나오지 못한 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27 이튿날은 그 달의 두 번째 날이었습니다. 다윗의 자리가 또 비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습니다. “이새의 아들은 왜 이 식탁에 어제도 오지 않고 오늘도 오지 않는 거냐?” 28 요나단이 대답하였습니다. “다윗이 나에게 베들레헴으로 가게 해 달라고 부탁..

시편 128편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 안에서 서로 사귐과 서로 섬기고 서로를 빛내주면서 끊임없이 일치를 이루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위 하나님의 관계가 동등하면서도 서로 일치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관계이듯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그리 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그러한지요? 주님! 우리 가정이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