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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7-11

시편 32:7-11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 건강한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주님께 인생을 온전히 맡깁니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믿음은 자기 인생을 자신이 통제하려고 합니다. 신경정신과의 내원 환자 중 20% 정도는 건강염려증 환자로 의사의 말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진단함으로 병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나를 위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불안해서 땅위에 두 발로 걸어 다닐 수는 있을까요? 여호와를 신뢰함이 축복입니다. 주님! 오늘도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XnpAayY7WMM (오직 믿음으로)

사무엘상 19장 8-17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위기를 피한 다윗 8 다시 전쟁이 일어나자, 다윗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물리쳐 이겼고, 그들은 다윗 앞에서 달아났습니다. 9 사울이 손에 창을 들고 자기 집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보내신 나쁜 영이 사울에게 들어갔습니다. 다윗은 그 앞에서 수금을 타고 있었습니다. 10 사울은 창을 들어 다윗에게 던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몸을 피하여 다치지 않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혔습니다. 다윗은 그 날 밤에 사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11 사울은 다윗의 집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집 밖에서 지키고 있다가 아침에 다윗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아내인 미갈이 다윗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오늘 밤 안으로 도망쳐야 목숨을 건질 수 있어요. 지금..

사사기 3장 7-11 코람데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첫 번째 사사 옷니엘 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잊어 버리고, 대신 바알과 아세라들을 섬겼습니다. 8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북서쪽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팔 년 동안, 그 왕 밑에 있었습니다. 9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세우셨는데, 그가 곧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입니다. 그나스는 갈렙의 동생입니다. 옷니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10 여호와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셔서, 그는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사사기 3장 1-6 하나님의 교육용 교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그 땅에 남겨 두신 사람들 1 여호와께서는 가나안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시험하려 하셨습니다. 2 여호와께서 그 나라들을 그 땅에 남겨 두신 단 한 가지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치기를 원하셨습니다. 3 여호와께서 쫓아 내지 않은 민족들은 블레셋의 다섯 군주와 모든 가나안 사람들, 그리고 시돈과 히위 백성들입니다. 히위 사람들은 바알 헤르몬 산에서 하맛까지 이르는 레바논 산지에 살고 있었습니다. 4 그들은 이스라엘을 시험하기 위해 그 땅에 남겨진 백성들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내린 명령에 ..

사사기 2장 11-23 사사들을 세우신 위대한 사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스라엘 백성이 복종하지 않음 11 그래서 그들은 악한 일을 하였고, 바알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습니다. 12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부터 이끌어 내신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주변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문에 여호와께서 분노하셨습니다. 13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를 따르지 않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14 이스라엘 백성에게 화가 나신 여호와께서는 약탈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것을 빼앗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들이 공격해 오는 것을 스스로 막아 낼 수 없었습니다. 15 이스라엘 사람들은 싸우러 나갈 때마다 졌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셨..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리브가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리브가 어떤 사람들은 주도적이다. 그들은 일이 굴러가도록 돕는다. 리브가는 이런 그룹에서 쉽게 두각을 나타냈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주도적이었던 그녀는 필요하면 행동을 취했다. 물론 그녀의 행동이 항상 옳은 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해 보낸 엘리에셀의 관심을 처음에 사로잡은 것은 리브가의 주도성이었다. 나그네에게 물을 주는 것은 일반적인 예의있지만, 목마른 낙타 열 마리를 위해서 물을 나르려면 더욱 너그러운 성품이 필요했다. 나중에 엘리에셀의 임무에 대해 상세히 들은 리브가는 즉시 떠나 이삭의 신부가 되려고 했다. 이후의 몇 가지 사건은 주도성이 어떻게 방향을 잘못 잡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한다. 리브가는 하나님의 계획이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통해 흘..

사사기 2장 1-10 거룩한 일과를 사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보김에 나타난 여호와의 천사 1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곳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너희 조상에게 약속했던 땅으로 데리고 왔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와 맺은 언약을 절대로 깨뜨리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니 너희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을 무너뜨려라’ 하고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말에 복종하지 않았다. 3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이 땅의 백성을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적이 되어 너희를 괴롭힐 것이며, 그들의 신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4 여호와의 천사가 이 말씀을 전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습니..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하갈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하갈 일종의 도피는 흔히 우리가 문제를 회피하는 가장 솔깃한 해결책이다. 하갈은 그런 방법을 활용했다. 상황이 힘들어지면 그녀는 보통 다른 방향을 향해 갔다. 하지만 하갈이 맞닥뜨린 가장 큰 도전이 다른 사람의 선택으로 일어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사라는 하갈을 선택하여 아브라함의 아이를 낳게 했다. 그 문제에 대한 결정권이 하갈에게는 없었을 것이다. 임신한 하길이 어떻게 사라를 얕보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런 일은 악감정을 낳았고 결국 사라는 하갈을 벌했다. 이것이 바로 하갈이 도피한 첫 번째 동기였다. 하갈이 집으로 돌아와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사라의 계속된 불임은 양쪽 모두를 괴롭게 했을 것이 분명하다. 마침내 이삭이 태어나자 사라는 하갈과 이스..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이삭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이삭 이름에는 큰 권위가 담겨 있다. 이름은 당신을 구별해 준다. 이름은 기억을 소환한다.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어디서든 당신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성경의 많은 이름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었다. 이름은 종종 그 사람의 과거에 대한 중요한 사실과 미래의 희망을 서술한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에게 '그가 웃다'라는 뜻의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어 그들이 매번 이름을 부를 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가끔은 그들이 노년에 부모가 될 거라는 하나님의 선언에 놀랐던 그들의 웃음을 상기했을 것이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기도가 오랜 기다림 끝에 응답받았을 때의 기쁨을 다시 떠올렸을 것이다. 이 이름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증거라는 것이 가..

요한복음 16:5-11

요한복음 16:5-1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5) 인간관계를 ‘잘 보이고 싶은 관계’와 ‘잘 지내고 싶은 관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잘 보이고 싶은 관계는 무언가 바라는 목적이 있고 그 관계는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반면 잘 지내고 싶은 관계는 관계 자체가 목적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일까요? 무엇을 얻기 위해 잘 보이고 싶은지요? 아니면 잘 지내고 싶은지요? 주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기에, 항상 주님께 꼭 붙어있지 않으면 안되는, 잘 지내야 하는 관계입니다. 날마다 주님께 꼭 붙어있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친밀한 관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