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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4:12-17 주님을 신뢰합니다.

시편 94:12-17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14) 믿는 자는 절대 실패 자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실패의 자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시작입니다. 만약 우리의 연약함을 그대로 두셨다면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는 벌써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무를 베더라도 그루터기를 남겨 둠같이 이 세상이 죄악으로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을지라도 새로운 생명을 일으킬 그루터기는 남겨 두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자기 백성을 위하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며 의지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HWEfqgC_KVk?si=KG6t7z2iH-_JP8KY(나 주님을 신뢰합..

사도행전 18장 1 – 11 두려워 말고 침묵하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다(1) 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갔습니다.2 그 곳에서 바울은 아굴라라는 유대인을 만났습니다. 아굴라는 본도 지방에서 태어났지만,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에게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고린도로 옮겨 왔습니다.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찾아갔습니다.3 마침, 그들의 직업이 같았기 때문에 바울은 그들과 함께 묵으면서 그들과 같이 일했습니다. 천막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었습니다.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유대인과 그리스인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그들을 설득하려 했습니다.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고린도로 온 이후, 바울은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썼습니다. 그는 예수님..

말뿐인 신앙에 질렸다. 어떻게 말과 삶이 하나 될 수 있을까? (사도행전 13:13~16, 41~52 ) 2024.08.25

2024-08-25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jQzuPZiqp0A ㅇ 무기력증의 원인 : 말과 삶의 불일치「당신이 메시지다』의 저자 케리 슉(Kerry Shook)은 “말과 삶이 불일치 할 때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지 않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고 말하면서도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책을 한 장도 읽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 개발을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말뿐입니다. 이렇게 말과 삶이 일치하지 않고 말 뿐이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해 질리게 됩니다. 이는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가장 무기력하게 만드..

느헤미야 2:11-20 하나님의 선한 손

느헤미야 2:11-20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18) 모든 일은 선동보다 설득으로 해야 합니다. 악한 자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과 음모로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하는 선동의 방식을 선택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마땅한 일을 요청할 때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될지라도 설득의 방식을 써야 합니다. 선동은 빠르지만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설득은 느리지만 사람의 열정을 일으킵니다. 모든 일에는 반대세력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럴 때 참된 지도자는 명령하기보다 먼저 솔선수범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https://youtu.be/h0sWKvPG04k?si=76..

사도행전 17장 24 – 34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아덴에서 설교하다24 그분은 온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서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며, 사람이 지은 신전에서 살지 않으십니다.25 또한 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겨야 하는 분이 아닙니다.26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으로부터 세계 모든 인류를 만들어 땅 위에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 시대와 지역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27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28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고..

고린도전서 15:29-34 십자가의 희생

고린도전서 15:29-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31) ‘희생’은 ‘영원한 생명’을 맺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예수님도 놀라운 기적이나 이적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의 희생으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님 자신의 자기 희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동일한 도전을 던집니다. 네 이웃과 세상을 위해 더 낮아지고, 더 희생하고 더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나는 날마다 죽는 희생의 삶을 살고자 하는지요? https://youtu.be/ePWmBJY_d0Y?si=ATOsl-nmFObiCktP(날..

사도행전 17장 16 – 23 알지 못하는 신을 전하는 바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다16 아테네에서 전도하는 바울> 바울은 아테네에서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온 도시가 우상들로 가득 찬 것을 보고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17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인들과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날마다 토론하였습니다.18 어떤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 철학자들이 바울과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 어떤 사람은 “이 수다쟁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또 어떤 사람은 “그가 외국의 다른 신들에 관해서 말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바울이 그들에게 예수님과 부활에 관한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19 그들이 ..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이 주 연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이 주 연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버릴 것을 찾아보고   건강만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명예만을 생각하지 말고 이름 없는 소박함을 즐기고   부유함만을 생각하지 말고 이미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장수만을 생각하지 말고 천국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오직 태어난 까닭을 알아 그 길로 나가보십시오.   사랑과 기쁨과 평안이 그리고 자유함이 내 맘과 내 삶에 충만이 채워질 것입니다.   https://youtu.be/SIfDvfEZo5I?si=w-IszTWCnuRgnHRh(충 만 ) 주님! 오늘도 그리스도로만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17장 10 – 15 말씀을 상고하는 지혜로운 신앙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하다10 베뢰아에서 전도하는 바울> 밤이 되자, 신자들은 곧바로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베뢰아에 도착하여 유대인의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11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의 말을 열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바울이 한 말이 사실인지를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연구했습니다.12 그래서 그들 가운데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의 귀부인과 남자들도 적지 않게 믿게 되었습니다.13 그러나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은 바울이 베뢰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을 듣고, 거기까지 가서 사람들을 선동하고 소란을 피웠습니다.14 그래서 형제들은 급히 바울을 바..

시편 50:22-23 감사가 넘치는 복된 명절, 추석

시편 50:22-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오늘 추석은 우리 나라 명절 중에 제일 큰 명절입니다. 그래서 추석명절을 가리켜 ‘한가위’ 라고 하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도 합니다.  추석은 또 감사절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잘 익은 햅쌀과 햇과일을 추수하고 먹으며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제일 받기 원하시는 것이며 구원받은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감사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이웃친지들과 함께 감사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명절이 되십시다. https://youtu.be/VQnjjy57bxs?si=IDLtjl5Hb5BUll4t(감사 위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