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1. 창세기 묵상노트 116

창세기 6장 1 - 12 타락한 세상과 하나님의 심판 계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1 인간의 악한 행위> 땅 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습니다.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실수를 범하여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는 살지 못할 것이다.”4 그 무렵,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습니다.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5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언..

창세기 5장 21 - 32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언약의 계보를 이어가는 노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녹과 노아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지냈습니다. 그 동안 에녹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습니다.24 에녹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생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살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25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습니다.26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고, 칠백팔십이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므두셀라는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27 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28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29 라멕은 그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창세기 5장 9 - 20 믿음의 계보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담의 계보(2)9 에노스는 아흔 살이 되어서 게난을 낳았습니다.10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팔백십오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에노스는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12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습니다.13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팔백사십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게난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14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15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습니다.16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고, 팔백삼십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마할랄렐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17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18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습..

창세기 5장 1 - 8 인류 역사의 시작과 아담의 후손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담의 계보(1)1 아담의 자손> 아담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모습대로 지으셨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 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3 아담은 백서른 살이 되어서 자기의 모습 곧 자기 형상을 닮은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셋이라고 지었습니다.4 아담은 셋을 낳고, 팔백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아담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6 셋은 백다섯 살이 되어서 에노스를 낳았습니다.7 셋은 에노스를 낳고, 팔백칠 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 동안 셋은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또 낳았습니다.8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습니다..

창세기 4장 16 - 26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 두 길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가인의 자손16 가인의 자손>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 에덴 동쪽 놋 땅에서 살았습니다.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아내가 임신을 하여 에녹을 낳았습니다. 그 때에 가인은 성을 쌓고 있었는데, 가인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그 성을 에녹이라고 불렀습니다.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습니다.19 라멕은 두 아내를 얻었습니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씰라입니다.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습니다. 야발은 장막에 살면서 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21 야발의 동생은 유발인데, 그는 수금을 켜고 퉁소를 부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습니다..

창세기 4장 9 - 15 죄와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가인이 형벌과 자비를 받다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동생 아벨은 어디 있느냐?” 가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1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했느냐? 네 동생 아벨의 핏소리가 땅에서 나에게 호소하고 있다.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가 흘리게 한 네 동생의 피를 네 손에서 받아 마셨다. 그러므로 너는 이제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12 네가 땅을 갈아 농사를 지어도 더 이상 땅은 너를 위해 열매를 맺지 않을 것이다. 너는 땅에서 떠돌 것이다.”13 가인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이 벌은 제게 너무 무겁습니다.14 주께서 오늘 저를 땅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저는 이제 주를 만나 뵐 수도 없을 것입니다. ..

창세기 3장 22 - 4장 8절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과 최초의 살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덴에서 쫓겨나다22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사람이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가 손을 뻗어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23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그의 아내를 에덴 동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나온 근원인 땅을 열심히 갈게 하셨습니다.24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쫓아 내신 뒤에 에덴 동산 동쪽에 천사들을 세우시고 사방을 돌며 칼날같이 타오르는 불꽃을 두시고, 생명나무를 지키게 하셨습니다.1 최초의 가족>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그러자 하와가 임신을 하여 가인을 낳았습니다. 하와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내가 남자 아이..

창세기 3장 9-21 핑계와 변명에서 벗어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불순종의 결과9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에 있느냐?”10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소리를 들었지만 벌거벗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숨었습니다.”11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벌거벗었다고 누가 말해 주었느냐? 내가 먹지 말라고 한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12 아담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줘서 먹었습니다.”13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네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이냐?”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뱀이 저를 속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열매를 먹었습니다.”14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런 일을 했으므로, 너는 모든 가축과 모든 들짐승보다 더욱 저..

창세기 3장 1-8 인간의 첫 번째 유혹과 타락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뱀의 유혹1 죄의 시작>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짐승 가운데 뱀이 가장 간사하고 교활했습니다. 어느 날, 뱀이 여자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동산 안의 어떤 나무의 열매도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2 여자가 뱀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동산 안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어.3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말씀하셨어.”4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죽지 않아.5 하나님은 너희가 그 나무 열매를 먹고 너희 눈이 밝아지면, 선과 악을 알게 되어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 봐 그렇게 말씀하신 거야.”6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는 먹음직스러웠으며..

창세기 2장 18-25 돕는 배필과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가정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가정을 만드신 하나님18 처음 창조된 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에게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줄 것이다.”19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아담에게 이끌고 가셔서, 아담이 그것들의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를 보셨습니다. 아담이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지어 부르면, 그것이 곧 그것들의 이름이 되었습니다.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자기를 도와줄 수 있는 자기와 같은 형상을 가진 짝이 없었습니다.21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도록 하셨습니다. 아담이 잠든 사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꺼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