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802

열왕기하 10장 28 – 36 은혜를 갈망함으로 승리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후에 대한 평가 28 이처럼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 종교를 없애 버렸습니다. 29 그러나 예후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죄의 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았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도록 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잘했다. 너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했다. 네가 아합 집안에게 행한 일이 내 마음에 든다. 그러므로 너의 사 대 자손까지 이스라엘 왕좌에 앉게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따르지 않았습니다. 예후는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32 그러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나라의 땅들을 떼어서 다른 나라에게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람 왕 하사엘이 온..

누가복음 21장 12-19 믿음의 인내로 고난을 이기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환난의 징조 10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라가 나라를 대항하여 일어나고 왕국이 왕국을 맞서 일어날 것이다. 11 큰 지진이 있을 것이며 여러 곳에서 질병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큰 징조가 있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이 너희를 잡고 박해할 것이다. 또한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길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왕과 총독 앞에 끌려갈 것이다. 13 그러나 이것이 너희에게는 증거의 기회가 될 것이다. 14 너희는 변론할 말을 미리 준비하지 않겠다고 마음에 결심하여라. 15 내가 너희에게 말과 지혜를 주어 너희 원수 가운데 그 누구도 너희를 맞서거나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16 너희의 부모와 형제, ..

열왕기하 10장 15 – 27 확실한 신앙생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합 집안의 나머지 사람들이 살해되다 15 예후는 그곳을 떠나 계속 길을 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습니다. 여호나답도 예후를 만나러 오던 길이었습니다. 예후가 그에게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대를 믿는데, 그대도 나를 믿소?” 여호나답이 대답했습니다. “예, 믿습니다.” 예후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손을 내미시오.” 여호나답이 손을 내밀자, 예후가 그를 이끌어 자기 전차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16 예후가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얼마나 여호와를 위해 열성적인지 보시오.” 예후는 여호나답을 자기 전차에 태웠습니다. 17 예후는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의 집안사람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죽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해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바알..

누가복음 21장 1-1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과부의 헌금 1 예수님께서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2 또 가난한 과부가 렙돈 동전 두 개를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헌금을 하였다. 4 이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헌금을 드렸다. 그러나 이 여자는 매우 가난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심 5 몇몇 사람이 성전에 대해 아름다운 돌과 헌금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6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7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언제 이런..

열왕기하 10장 1 – 14 사명을 감당하는 확신과 지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합과 아하시야의 집안이 죽임을 당하다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은 사마리아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후는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르엘의 관리와 장로와 아합의 아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예후는 그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2 “왕의 아들들이 당신과 함께 있소. 당신들에게는 전차와 말들이 있고 성벽이 있는 굳건한 성과 무기가 있소. 그러므로 이 편지를 받거든 3 즉시 왕의 아들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쓸 만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 당신들은 왕의 집안을 위해 나와 싸울 준비를 하시오.” 4 그러나 사마리아의 관리와 장로들은 매우 두려워하며 말했습니다. “두 왕도 예후를 막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막을 수 있겠소?” 5 왕궁 관리와 성의 지도자와 장로와 아합..

누가복음 20장 41-47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4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리스도를 다윗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42 다윗이 시편에서 직접 말하였다.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라. 43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44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서기관들을 삼가라 45 모든 백성들이 듣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6 “율법학자를 주의하여라. 이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과 회당과 잔치에서 윗자리를 좋아한다. 47 이들은 과부의 집을 삼키며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들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열왕기하 9장 27 – 37 악인의 끝을 생각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하시야와 이세벨의 죽음 27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 모습을 보고 동산 별장 길로 도망쳤습니다. 예후가 그를 뒤쫓아가며 “전차에 탄 아하시야도 죽여라!” 하고 말했습니다. 아하시야는 이블르암에서 가까운 구르로 올라가는 길에서 전차를 타고 달리다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하시야는 므깃도까지 도망쳤지만 그 곳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28 아하시야의 신하들이 그의 시체를 전차에 실어 예루살렘으로 옮겨 가서 그의 조상들이 묻혀 있는 다윗 성에 묻어 주었습니다. 29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이 왕으로 있은 지 십일 년째 되는 해에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30 그후, 예후가 이스르엘에 돌아왔을 때에 이세벨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세벨은 눈에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한 뒤에 창 밖을 내..

누가복음 20장 27-40 부활 이후의 삶을 바라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부활에 대하여 27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파 사람들 가운데 몇몇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28 그리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모세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고 형을 위해서 자식을 낳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아내를 얻었으나 자식이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리고 둘째도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1 셋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일곱 형제가 모두 자식이 없이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 그는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합니까? 일곱 형제가 모두 그를 아내로 맞이하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은 장가가고 시집간다. ..

열왕기하 9장 14 – 26 십자가를 붙들고 순종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람과 아하시야가 죽임을 당하다 14 그리하여 님시의 손자요,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가 요람을 배반했습니다. 그 당시 요람과 온 이스라엘은 아람 왕 하사엘과 맞서 싸우며 길르앗 땅 라못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15 요람 왕은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상처를 치료하려고 이스르엘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예후가 자기를 따르기로 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뜻이 내 뜻과 같다면, 아무도 이 성을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시오. 이스르엘에 있는 왕에게 가서 우리의 상황을 알리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오.” 16 그런 다음에 예후는 자기 전차에 올라타고 요람이 쉬고 있는 이스르엘로 떠났습니다. 유다 왕 아하시야도 요람을 문병하러 그 곳에 와 있었습니다. 1..

누가복음 20장 19- 26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 19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자기들을 빗대어하신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즉시 예수님을 잡기를 바랐으나 사람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20 율법학자와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의로운 사람들인 척 가장한 정탐꾼을 보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가운데 트집을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을 총독에게 넘기려고 하였습니다. 21 이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옳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는 것을 압니다. 선생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시며 진실되게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는 것을 압니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3 예수님께서 이들의 계략을 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