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59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               하 용 조 자동차 뒤에 붙인 물고기 모양이, 목에 건 십자가 목걸이가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 한마디를 어떻게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마음의 여유를 보이는지, 돈이 최고인 사회에서 어떻게 돈을 쓰는지, 쾌락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스스로 삼가는지 세상이 보고 있고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행이 기독교적인 장식인지 성령의 열매인 절제인지를 삶으로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인의 이름값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HGmka0Bhdw?si=NTuVBuXpTBwZTrq6(성도의 노래) 주님! 오늘도 성도답게 살게 하소..

요한복음 14:21-24 순종하는 삶

요한복음 14:21-24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21) 올바른 신앙생활은 철저히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종은 이해가 되지않아도 나에게 유익이 없어도 즉시로, 끝까지 해야 합니다. 내 안에 나 자신이 살아 있으면 절대 행할 수 없는 것이 순종입니다. 그러나 내 속에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면 순종은 쉽습니다. 믿음은 순종으로 증명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고 나의 삶에 유익이 없어도, 즉시로, 끝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84xWUmSDj5w?si=3V3jyENmXY..

갈라디아서 3:23-29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갈라디아서 3:23-29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26) 믿음의 목적은 만사형통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그 관계가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고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대로가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면, 끊을 줄도 알고, 포기할 줄도 알고, 내려 놓을 줄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복을 주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이 언약의 말씀을 오늘도 믿음으로 누리십시다.  https://youtu.be/LtrSqnyUPFk?si=B15rqZuZPawFBQdR(믿음..

마태복음 23:23-28 구별된 자

마태복음 23:23-28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가득하게 하는도다(25) 헤롯의 생일, 요한이 죽었습니다. 헤롯은 민란이 일어날까 근심했으나 비겁한 종교인들의 침묵으로(위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위선의 경계는 항상 자기의 이익입니다. 위선은 자신의 죄성을 교묘하게 감추지만 무서운 점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속임에 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속으로는 온갖 탐욕을 선행으로 포장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처럼 복음을 알지 못하면 위선자가 되어 버립니다. 나는 그들에게 위선자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https://youtu.be/1TSgDWi323g?s..

로마서 6:3-11 나는 죽고 주님만 살게 하소서

로마서 6:3-11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6) 김장철입니다. 밭의 배추가 김치가 되려면 여러 번 죽어야 합니다. 뽑힐 때 죽고 칼에 쪼개지며 죽고 소금에 절여 죽고 양념에 버무려지며 죽고 땅속(딤채)에 묻혀 죽습니다. 그리고 식탁에 올릴 때 잘려 죽고 마지막 입속에서 씹히며 죽습니다. 이렇게 계속 죽으면서 자성의 긴 시간을 통해 온전히 순종할 때 깊은 맛의 맛있는 김치가 됩니다. 그런데 죽기 싫어 도중에 반항을 하면 어찌 될까요? 한낱 배추도 맛을 위해 이리 죽고 저리 죽고 또 죽는데 나의 신앙의 삶은 주님을 위해 얼마나 죽는지요? https://youtu.be/8m39xY5PzuQ?si=N3..

디모데후서 3:14-17 삶의 길잡이, 성경

디모데후서 3:14-17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16,17)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길잡이가 되지 않으면 믿음의 순례를 마칠 수 없으며 악하고 어두운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고 바른 것을 믿을 수 있도록 가르쳐주며 바른 삶으로 인도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말씀에서 떠나면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믿음에서도 떠나게 되며 구원에서도 멀어집니다. 나는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신뢰하며 꼭 붙들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IqdowoCP84?si..

의를 행하고 사랑할 때

의를 행하고 사랑할 때           이 주 연   의를 행하고도 그 의로 인하여
고립 되어버리고  마는 때가 있습니다.  고요히 의를 행치 않고 다른 이들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고도 그 사랑으로 인하여 더 쓰라린 아픔을 겪는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하되 더 많은 것을 되받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습성에 젖은 경우는 그릇됨이 없어도 항상 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지 못하고 늘 기쁘게 시작하였어도  불행의 쓴 잔을 마시며 선하고 바르게 살지만  찌푸린 나날을 겪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단호히 의를 행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아니하고  풍성히 사랑하되 사랑을 스스로 잊는 이만이 진정 커다란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https://youtu.be/2giKKCB_4gE?s..

마태복음 7:21-23 주의 마음에 합한 자

마태복음 7:21-23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은 같은 듯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당연히 교회생활을 하는 자이지만 교회생활을 하는 자가 다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주님을 부르거나 교회에 다닌다고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신앙생활을 해야함을 강조하십니다. 우리 교회에는 교인의 숫자와 성도의 숫자가 똑같을까요? 나는 교인일까요 성도일까요? 혹시 나는 교회를 다니기만 하는 교회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BcIWMvIz7Tg?si=ek-3GWeJkRSaLNCw(나..

베드로전서 2:11-12 주 안에서 열매맺는 삶

베드로전서 2:11-12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은 멈춤과 비움을 통해 옵니다. 가을이 오면 나무의 뿌리는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엽록소의 광합성 작용도 멈춥니다. 그렇게 비우고 멈춰서 곱게 물든 단풍을 나무는 또 새 것을 기다리기 위해 남김없이 떨어 뜨립니다. 비워야 새 것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나그네인 우리 인생도 본향을 가기 위해서는 육체의 욕망을 비우고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나그네길에 방해되는 육체의 욕망은 비우고 천국소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보십시다. https://youtu.be/bBQjekq8v1o?si=I9bxl0SkvINOSdGZ(내 안에 가장 ..

디모데전서 3:8-13 섬김의 자리

디모데전서 3:8-13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8,9)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닙니다. 섬기는 직입니다. 그러기에 직분은 신앙의 연륜이나 직위나 평판이 아닌 믿음이 성숙한 성도에게 맡겨야 합니다. 직분자는 은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복음에 합당한 믿음과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본이 되는 일이기에 중직자일수록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야 합니다.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신 직분에 합당한 인격과 믿음을 가졌는지요? https://youtu.be/LDq9CFvhWVU?si=OHCm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