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81

사도행전 4:13-21

사도행전 4:13-21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착한, 나쁜)늑대를 키우고 있다는 유명한 인디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두 마리는 항상 다툼을 벌이는데 언제나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긴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의 말을 들을까요? 아마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의 말을 들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늑대에게 날마다 성령의 양식을 먹이로 주십시다. 그러면 우리도 베드로와 요한처럼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

창세기 1:1-5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1,2)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는지요? 이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의 어떤 말씀도 믿지 못함이 없을텐데 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작은 나의 생각에 가두어버릴까요?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는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을 것을 믿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무슨 기적을 못 이루실까요? 주님! 오늘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fuLa9Ax_e2E?si=yZhu..

예레미야 18:1-12

예레미야 18:1-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6) 심판과 복의 모든 권한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도 재앙을 내리리라 한 뜻을 돌이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버리지 않고 뭉개어 다시 새 그릇을 만들듯이 우리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모든 재앙이나 심판을 중단하시고 화를 복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지금의 이스라엘도 우리 모두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국가의 운명과 우리의 운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십시다. 주님! 오늘도 모든 일이 주님의 섭리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예..

요나 3장

요나 3장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2) 진실한 성도는 하나님 앞에 ”왜“가 아닌 “무엇을“이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이 아닌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를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관점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건을 보는 것이 바로 신앙인의 삶입니다. 시험을 만나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도 하나님의 위임받은 청지기의 관점에서 살아간다면 놀라운 결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나는 혹시 요나처럼 왜 내가? 왜 나에게 이러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도 내 안경이 아닌 하나님의 안경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순종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주님! 오늘도 주의 섭리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신명기 3:23-29

신명기 3:23-29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27) 혹시 내려와야 할 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요? 자의건 타의건 우리는 그만둬야 할 때를 직면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라는, 이제 내려와야 할 때라는 말을 들을 때 그 심정은 어떨까요? 모세 또한 하나님이 여기까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음에도 가나안 땅 앞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춰야 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에 따라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사무엘상 17:41-49

사무엘상 17:41-49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7) 이 말씀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우리는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전쟁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전쟁터와 같은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삶을 치열하게 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때 삶의 전쟁터에서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삶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

빌립보서 3:10-16

빌립보서 3:10-1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2) 사람은 항상 무엇인가에 붙잡혀 삽니다. 무엇을 붙잡느냐가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을 결정합니다.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보이는 재물과 명예와 지식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인기와 명예를, 어떤 사람은 지식과 재물을, 어떤 사람은 취미와 습관에 붙잡혀 삽니다. 강아지 목에 줄을 매는 이유는 내 맘대로 끌고 가기 위함입니다. 맨흙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에 붙들려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주님! 오직 예수께 붙들린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

민수기 14:26-35

민수기 14:26-35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8) 성경은 완전하고도 정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말한 대로”가 아닌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귀에 들린 대로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 말을 하는 자의 깊숙한 심령의 생각까지 감찰하시어 판단하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생각이 먼저 있고 말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할지라도 주님은 그 말을 하는 우리의 심령을 꿰뚫어 보시고 주님의 뜻대로 역사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십시요. 주님! 오늘도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이사야 43:14-21

이사야 43:14-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21)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면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고. 우리가 주의 자녀로 부르심을 입은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슬픔이나 괴로움도 주를 위한 찬양은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내 생각, 내 방법, 내 의지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도 나의 인생의 목적이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십시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호흡이 찬양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

에베소서 3:14-19

에베소서 3:14-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19) 밥먹은 그릇은 물에 푹 담가 놓아야 설거지가 쉽듯이, 우리의 마음도 그릇과 같아서 나쁜 생각이 담길 때마다 주의 은혜의 바다에 푸욱 담그어야 회개가 쉽습니다. 평소 늘 기도하며 은혜에 푹 담긴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알아 죄를 지어도 즉시 회개함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내 마음 한구석에 나쁜 생각이 말라 붙어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도 주의 은혜의 말씀에 푸욱 잠겨 생명수로 깨끗이 씻어 내십시다. 주님! 오늘도 내 마음에 주님의 생수가 차고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