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656

에베소서 4:25-32 화해부터하라

에베소서 4:25-32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6,27)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가 쌓이면 한이 되고 병이 되기에 말씀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단에 제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형제간에 화해부터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상처와 한은 너무 잘 보이는데 다른 사람의 상처와 한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남의 눈에 티끌보다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수 있다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https://youtu.be/2QnqKOtT0rQ?si=fYJf3kHltvbZP4Ub(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님! 오늘 분이 날지라도 죄를..

잠언 14:11-14 생명의 길

잠언 14:11-14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2) 인생에는 두 가지 길,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사망으로 인도하고 어떤 길은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모든 길에는 끝이 있습니다. 의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하나님의 인정이나 악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멸망입니다. 우리는 길 되신 예수님,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 길을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따랐고 스데반은 돌에 맞으며 그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지요? https://youtu.be/L3yTtn11FM0?si=5N1FpRMkxZYkjx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주님..

열왕기상 1:1-4 실패를 통해 얻은 깨달음

열왕기상 1:1-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4) 경건은 개인의 자발성을 요구합니다. 다윗은 의지적으로 아비삭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밧세바를 범한 죄로 회개하고 용서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후회되는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건을 통해 귀중한 영적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진짜 실패는 실패의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세상이 너무나 음란해져 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앞에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나날입니다. 나는 오늘도 말씀앞에 무릎을 꿇으셨나요? https://youtu.be/6Sf-B2soccY?si=mGoQQmSBePc..

욥기 42:1-6 2인칭의 하나님

욥기 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5) 욥은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관계성보다는 종교적 전통이나 조상들의 가르침 등으로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3인칭의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욥은 하나님을 그냥 교리적으로나 교훈적으로나 전통적, 학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의 눈이 주님을 향하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3인칭의 하나님이 아니라 직접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안이 열리는 2인칭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3인칭인지요 2인칭의 하나님이신지요? https://youtu.be/h5BE5uLNwYc?si=aCefZpNog7ruhDYu (나의 하나님) 주님! 오늘도 나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게 ..

베드로전서 2:18-25 십자가의 길

베드로전서 2:18-25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20)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을 닮아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때로는 손해를 감내하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하여 탁류를 거슬러 올라가며, 의를 위해 고난을 참아내는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혹시 지금 고난가운데 있는지요? 고난은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순풍이자 도약대입니다. 나는 의를 위해 고난받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십자가의 길을 걷는지요? https://youtu.be/Em-Ohz19tFw?si=A9ePYuA8L4tCojvW ..

누가복음 23:51-56 요셉의 용기있는 믿음

누가복음 23:51-56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50-51) 부활의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현재를 준비하는 사람은 그 절망과 포기, 실망의 자리에서 그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다들 떠나갔지만 아리마대 요셉의 용기있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장례가 잘 마무리됩니다. 금요일은 어둠의 날이요 죽음의 날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는 이들에겐 인생의 금요일은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게 하는 섭리 가운데 있는 날들입니다. 혹시 힘든 인생의 금요일을 보낼지라도 요셉처럼 믿음의 용기를 내십시다. https://youtu.be/ynCHN7fAcs0?..

잠언 16:2-7 진정으로 겸손한 자

잠언 16:2-7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5) 겸손은 하나님 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겸손은 위선이며 말과 행동으로 겸손한 모습을 보이나 그 마음 속에는 교만한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겸손은 무능한 자의 것이 아니라 능력 있는 자의 것으로 자기 능력을 자랑치 않는 자가 참으로 겸손한 자입니다. 또한 겸손은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기 포기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광을 버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자신을 포기하신 그 겸손을 본받으십시다. 겸손은 그래서 십자가 안에서만 발견됩니다. https://youtu.be/FRoBnCDt6Dk?si=HF9jg9ghUGivkCDy (겸 ..

창세기 18:22-32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창세기 18:22-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32) 세상이 참 시끄럽습니다. 곳곳에서 온갖 파열음으로 고통스러워합니다. 의인 10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은 의인의 수가 아니라 의인의 유무였습니다. 하나님은 망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주시는 분이지만 악이 가득차면 비우시는 분입니다. 노아의 홍수가 그랬고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습니다. 지금 이 세상도 악이 점점 도를 넘고 있습니다.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는 언제까지 외면하시렵니까? https://youtu.be/9xjIJ9CU9UM?si=Jtla2d2TH9mwS..

출애굽기 19:1-6 대가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은혜

출애굽기 19:1-6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4)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이 있고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사람 위에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업혀 가는 사람입니다. 은혜는 대가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의미합니다. 은혜는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독수리 날개로 우리를 업어 인도하고 계십니다. 나는 지금도 주님이 나를 업어 인도하고 계심을 믿는지요? https://youtu.be/1dGIO1cW-2E?si=hPULYr5gsW72uCK1 (주의 은혜라) 주님! ..

요한복음 11:38-44 불신앙을 제거하라

요한복음 11:38-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39)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 무덤 문을 막고 있던 돌을 옮기라 명하셨지만 마르다는 불신앙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돌을 옮겨 놓는 것이 바로 믿음이며 불신앙을 제거해야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상식으로 인해 주님의 말씀에 제동이 걸리지는 않는지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혹시 우리의 가정 직장 육체에 불신앙의 돌이 막혀 있지는 않는지요? 믿음으로 그 돌을 하나하나 옮기십시다. https://youtu.be/TGuUFOcr_kA?si=-aBCuesKcEHsV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