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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21-32 죄앞에서 단호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화내고 무시하는 것에 대하여 21 “예전에는 ‘살인하지 마라. 누구든지 살인을 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을 것이다’라는 계명을 받았다고 너희가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재판정에 설 것이며, 자기 형제에게 나쁜 말을 하는 사람도 산헤드린 법정에 설 것이다. 또한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사람은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서 예물을 드릴 때, 네 형제가 너에게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제단에 예물을 놓아두고,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후에 다시 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이 함께 길에 있을 때에 빨리 화해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

열왕기상 8장 22 - 32 언약을 따라 기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솔로몬의 기도 22 솔로몬은 여호와의 제단 앞에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과 마주 보고 서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늘을 향해 팔을 치켜들었습니다. 23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님 같으신 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 하늘에도 없고, 저 땅에도 없습니다. 주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사랑하셔서 그들과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언약을 지켜 주셨습니다. 24 주께서는 주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주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그 약속을 오늘 주님의 크신 능력으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주의 종이요, 내 아버지인 다윗에게 하신 다른 약속도 지켜 주십시오. 주께..

히브리서 6:13-20

히브리서 6:13-20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17) 맹세는 원래 맹세하는 자보다 더 큰 권위에 근거해 진행되기에 하나님은 맹세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권위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맹세하십니다.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오래 참는 믿음으로 약속의 상속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기꺼이 맹세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며 나는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나아가는지요? 주님! 오늘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31zIhzGdI..

마태복음 5장 13-20 사명을 감당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너희들은 소금과 빛이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다시 짠맛을 가질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도시는 숨겨질 수 없다. 15 등불을 됫박 안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놓는다. 그래야 등불이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될 것이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춰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의 선한 행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7 “내가 모세의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씀을 깨뜨리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나는 그들의 말씀을 깨뜨리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나는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열왕기상 8장 12 - 21 하나님의 손이 이루셨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솔로몬의 연설 12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나 저는 주님을 위해 훌륭한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 성전은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 14 그리고 나서 솔로몬 왕은 몸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15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냈다. 그러나 아직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나에게 예배드릴 성전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는 다윗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고린도후서 8:1-9

고린도후서 8:1-9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7) 은혜라는 표현은 보통 어떤 어려움이 해결되면 그것을 은혜라고들 하지만 사실 지나온 우리의 아픔과 눈물의 과정들도 모두 다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운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요? 이 은혜는 나누면 나눌수록 더 큰 열매로 풍성해집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 은혜는 오늘도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내가 받은 은혜가 삶에서 표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pZuW2CV0mXY?..

마태복음 5장 1-12 복으로 갚으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덟 가지 복 1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6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

열왕기상 8장 1 - 11 영광이 가득한 성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언약궤 운반 1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불러 자기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각 집안의 어른들을 불렀습니다. 솔로몬이 그들을 부른 까닭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에서 옮겨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2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앞으로 모였습니다. 그때는 에다님 월, 곧 일곱째 달의 절기였습니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모이고, 제사장들은 궤를 메어 옮겼습니다. 4 그들은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그 안에 있는 거룩한 물건들을 옮겼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함께 옮겼습니다. 5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궤 앞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양과 소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이사야43장 18) 2023.08.20

2023.08.20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70회 https://youtu.be/xzgZEyXN_Cg?si=HFVypYSaJLFLREeF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이사야 43:18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말라는 이전 일들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이전의 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일은 바로 출애굽의 사건이며 홍해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16절과 17절에서 홍해의 사건을 말하고 곧이어 18절에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 가장 위대한 사건은 아니..

사도행전 20:17-24

사도행전 20:17-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 바울은 자신의 생명보다 자신의 사명이 더 귀하다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만이 사명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나의구원자로 믿는 우리 모두가 다 사명자입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좁은 길이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께로 가는 대로입니다. 나에겐 사명이 없다고요? 나의 어떤 경험과 상처도 사명으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고통의 경험이 복음의 통로가 된다면 나는 고통의 희생자가 아니라 그 고통은 복된 사명입니다. 주님!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