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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로마서 12:2) 2023. 02.26

2023.02.26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0회 https://youtu.be/90aERCJzwWY 그 누가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로마서 12 : 2 본문은 누가 아니 어떤 사람이 자기 몸을 산 제물로 드릴 수 있는지, 즉 어떤 사람이 삶의현장에서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한 자 사도 바울은 앞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영적 예배니라(1점)"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는 너희 몸으로 너의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한 다음 곧이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꼴이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헨리 나우엔

마가14장 22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에는 예수님이 성만찬을 처음 제정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을 4가지 동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지사(take), 축복하시고(bless), 떼어(break), 주시며(give)라는 동사입니다. 네델란드의 헨리 나우엔은 이 네 동사안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담겨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가지사(take)는 많은 떡 가운데 성찬의 떡, 주님의 몸으로 선택된 빵이 있듯이 많은 사람가운데 우리는 주의 몸, 주님의 가족으로 선택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축복하시고(bless)는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복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2장 12- 21 같은 일, 다른 태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의 두아들 12 엘리의 아들들은 나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할 줄 몰랐습니다. 13 또 그들은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도 무시했습니다. 사람들이 제물을 가져와 그 고기를 삶으면 제사장의 종은 세 갈래로 된 창을 가지고 와서, 14 냄비나 솥에 찔러 넣어 그 창에 걸려 나오는 고기를 제사장의 것으로 가져갔습니다. 이 제사장들은 제물을 바치려고 실로에 오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괴롭혔습니다. 15 더구나 제물로 바칠 고기의 기름을 떼어 태우기도 전에, 제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종을 보내어 “제사장이 구워 먹을 고기를 주시오. 제사장은 삶은 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날고기를 원합니다” 하고 말하게 합니다. 16 제물을 바치던 사람이 “보..

사무엘상 2장 1 - 11 역전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한나가 감사의 노래를 부르다 1 한나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해 주셨습니다. 나는 여호와 안에서 매우 강해졌습니다. 나는 원수들 앞에서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으니 나는 기쁩니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여호와 외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같이 든든한 분도 없습니다. 3 거만한 자들아! 다시는 자랑하지 마라. 너의 입에서 다시는 거만한 말을 뱉지 마라.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라네. 여호와께서는 너의 행동을 심판하신다. 4 용사들의 활은 부러졌도다. 넘어진 자가 힘을 얻었도다. 5 부자들은 이제 먹을 것을 위해 일해야 하고 가난한 자가 배불리 먹게 되었도다. 아기를 낳을 ..

누가 풍랑을 이기는가? (사도행전 27:22-25) 2023.03.12

2023.03.12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2회 https://youtu.be/zVKqDo2WowM 누가 풍랑을 이기는가? 사도행전 27:22-25 두 종류의 사람 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자와 세상에 속한 자입니다(요일4:4-5). 그러면 "누가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까?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반면 이 세상에 속한 자는 예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지 못한 자입니다.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 아직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세상에 속한 자들로부터 미움을 ..

사무엘상 1장 19 - 28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무엘이 태어남 19 이튿날 아침 일찍, 엘가나의 가족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호와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해 주셨습니다. 20 드디어 한나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한나는 ‘내가 여호와께 구하여 얻었다’ 하여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침 21 엘가나와 그의 온 가족은 하나님께 해마다 드리는 제사인 매년제와 약속을 지키는 제사인 서원제를 드리기 위해 실로에 갔습니다. 엘가나가 또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실로로 올라가려고 할 때였습니다. 22 한나는 엘가나와 함께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한나가 엘가나에게 말했습니..

사무엘상 1장 9 - 18 한나의 믿음 성장기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무엘이 태어남 9 엘가나의 가족이 실로에서 식사를 한 후에 한나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때,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성전 문 밖 가까이에 앉아 있었습니다. 10 한나는 매우 슬퍼 크게 울면서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11 한나는 한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저의 괴로움을 돌아봐 주십시오.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저를 잊지 마십시오. 저에게 아들을 주신다면, 그 아들과 그의 전 생애를 여호와께 드리고 아무도 그의 머리에 칼을 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12 한나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 보았습니다. 13 한나는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술은 움직였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했다고..

사무엘상 1장 1 - 8 고난의 이유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무엘이 태어남 1 여로함의 아들 중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엘가나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라마다임소빔 사람이며 숩 집안 사람이었습니다. 엘가나의 아버지 여로함은 엘리후의 아들이고, 엘리후는 도후의 아들입니다. 도후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숩의 아들입니다. 2 엘가나에게는 아내가 두 명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였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습니다.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3 엘가나는 해마다 자기 마을 라마를 떠나 실로로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물을 바쳤습니다. 실로에서는 엘리의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4 엘가나는 제물을 바칠 때마다 자기 아내 브닌나에게 제물의 몫을 ..

스펄전 목사의 감사 십계명

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로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감사하면 큰 감사 거리를 만나게 된다. 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일상생활에 대해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져야만 할 수 있는 감사가 일상에 대한 감사이다. 5. 문제에 대해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은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3.03.05

2023.03.05 한 주간의 말씀요약/ 씀리뷰 51회 https://youtu.be/L0xlmoxPWLs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3.03.05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이란? 첫째,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은 조금 나아지고 변화되는 정도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롭게 지음을 받은 새로운 존재가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기전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습니다(엡2:1). 영이 죽었다는 것은 없어졌다는 것이 아니라, 영의 기능이 마비되었음을 말합니다. 영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없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