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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2 – 20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승천 후 제자들의 결단12 새 사도가 뽑히다> 그런 뒤에 사도들은 올리브 산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올리브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13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그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와 안드레, 빌립과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습니다.14 이 사람들은 여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과 함께 꾸준히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15 며칠 후, 약 백이십 명쯤 되는 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베드로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습니다.16 “형제 여러분, 성령께서 다윗을 통해 유..

시편 119:129-136 말씀 묵상의 은혜

시편 119:129-136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130) 말씀 묵상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내 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 속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은 나를 여지없이 비판하며 찌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찔림보다 내게 유리한 내게 은혜되는 말씀만 읽으려고 합니다. 말씀을 내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을 내게 맞추려는 불경함입니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생각에 나를 맞추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각으로 내 생각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열 때 말씀이 내게 들어와 어떤 생각이 교정되었는지요?  https://youtu.be/w0ij_FfZRm4?si=Q-wbmJgtXnc6fJIf(주의 말씀은) 주님! 오늘도..

사도행전 1장 6 – 11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사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승천하신 예수님6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다> 사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때가 지금입니까?”7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오직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일이 아니다.8 다만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될 것이다.”9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신 뒤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가 올라가시는 모습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10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 그들 곁에 섰습니다.11 두 사람은 ..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법궤를 빼앗긴 타락한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

홉니와 비느하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법궤를 빼앗긴 타락한 제사장들) 1. 인적 사항① 홉니는 ‘손바닥’, 비느하스는 ‘신탁’이라는 뜻.② 레위 지파, 엘리의 아들들(삼상 1:3).③ 실로의 제사장들(삼상 1:3).④ 블레셋 전투시 죽음(삼상 4:11).⑤ 비느하스에게는 ‘이가봇’이라는 유복자가 있음(삼상 4:21). 2. 시대적 배경사사 시대 말기에서 이스라엘의 왕정시기로 전환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인 B.C.1105-1075년경을 배경으로 한다. 3. 주요 생애출생제사장으로 임명됨--------------------------삼상 1:3여호와 제사를 멸시함-----------------------삼상 2:17성전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간음--------------삼상 2:22아비의 경고를 무시---..

건강한 교회의 조건2 : 5 Points (사도행전 2:42~47) 2024.01.21

2024.01.21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LjjWbgPe_aU?si=WlgC1J01SgoaEr-8 건강한 교회의 조건2: 5 Points (사도행전 2:42~47) 건강이 축복이 되려면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82.7세 입니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상상 못할 숫자입니다. 장수는 분명 축복입니다. 하지만 장수가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이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필수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있습니다. 이 중 다른 영양소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영양소 하나의 수치가 낮으면 몸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낮은 영양소가 건강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

잠언 3:18-26 하나님의 지혜

잠언 3:18-26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21) 우리 인간 사회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이기에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모든 은혜와 축복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솔로몬이 최고의 통치자가 된 것도 스데반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셔서 사용하셨습니다.  지식을 소유하기는 쉬워도 지혜를 갖기는 어렵습니다. 참된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와 근신을 내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지요?  https://youtu.be/aMQapP6ZDTs?si=zYkUNuWBtKgfOrbw(지혜로운 자야) 주님! 오늘도 주님의 지혜 앞에 머물게 하..

사도행전 1장 1 – 5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령을 기다리라고 명하신 예수님1  데오빌로 각하, 제가 먼저 쓴 책에서 저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과 가르치신 말씀을 비롯하여,2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의 힘으로 교훈을 내리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예수님과 관련된 내용을 다 기록했습니다.3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받으신 후, 사도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가 살아 계시다는 것을 증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십 일 동안이나 이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4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려라. 이 약속의 내용은 내가 전에 말했고, 너희도 들은 ..

요한복음 21장 15 – 25 사명자의 길을 가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내 양을 먹이라15 예수님과 베드로> 그들이 식사를 다 마쳤을 때,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모든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여라.”16 다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돌보아라.”17 세 번째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세 번씩이나 “네..

열왕기상 18:20-24 하나님을 선택하는 삶

열왕기상 18:20-24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21)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우리는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자유지만 선택에 따른 책임은 자신이 감당해야 합니다.  아담은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에덴을 잃었고 에서는 장자권을 잃었으며, 아간은 가족과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으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우리는 혹시 세상 일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머뭇할 때는 없는지요? 선택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을 택하십시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https://youtu.be/Bhs9t-pP_44?si=q3Yxg5EcG3L_YbUb(나 ..

요한복음 21장 1 – 14 실패한 자에게 주시는 회복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1 예수님께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이 일이 일어난 후, 예수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2 시몬 베드로, 디두모라는 별명을 가진 도마,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 아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습니다.3 시몬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에게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밖으로 나가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4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였습니다.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