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55

정의란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았던  시카고의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  (Alphonse Gabriel Al Capone  1899~1947)  그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시카고를 주 무대로  밀주 매매, 매춘  그리고  살인을 일삼는 갱단인  시카고 '아웃 핏  (Chicago Outfit)'의  두목이 된 후,  미국 서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대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밤의 대통령' 이란  별명까지 얻게 된다.  1927년엔  '한 해 총수입이  1억 달러인  세계 최고의 시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거부가 되었다.  또한 그 시절  알 카포네는  아인슈타인,  헨리 포드와 함께  시카고의 젊은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당시  알 카포네는  이지..

건강한 교회의 조건: 5 Points (사도행전 2장 42-47) 2024. 01. 14

2024.1.14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Lo-_pbg89FY?si=hJt47RggmC78Nxn3   건강한 교회의 조건: 5 Points (사도행전 2장 42-47)교회다운 교회승부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분투하는 선수들도 부끄러운 승리가 아니라 바른 승리를 위해 최선을 합니다. 부끄러운 1등보다는 당당한 2등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교회는 어떠해야겠습니까? 교회도 교회다움을 유지할 때 아름답습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그때 교회는 가장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완벽한 교회는 없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이 말 뒤에 숨어서 스스로 교회다운 모습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한 교회는 없..

신명기 34:1-7 복된 인생

신명기 34:1-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7) 얼마전 모세처럼 기력이 쇠하지도 않고 94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이 계십니다. 평생을 결혼도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과 동행하시다가 에녹처럼 모세처럼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사시다가 마치 휴거하듯이 가셨습니다. 그 순간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음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업에는 은퇴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사명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낡고 해지기까지 사명을 다하는 것보다 더 복된 인생이 없습니다. 나는 복된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v7gkZWhgZDA?si=OEzU56pv..

요한복음 20장 11 – 23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11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울면서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12 마리아는 흰옷 입은 두 천사를 보았습니다. 두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있던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한 천사는 머리 쪽에, 다른 천사는 발 쪽에 있었습니다.13 천사가 마리아에게 물었습니다. “여자여, 왜 울고 있소?”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 주님을 어디론가 가져갔는데, 주님을 어디에 두었는지를 알지 못하겠습니다.”14 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자, 거기 예수님께서 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했습니다.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물으셨습니다. “..

마태복음 13:31-32 겨자씨의 믿음

마태복음 13:31-32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31)
겨자씨는 씨보다 차라리 티끌이라고 부르는 게 더 맞을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시작한 천국은 아주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기독교는 세계 제1의 종교가 됐습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삼으신 천국 복음이 지닌 위대함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다 이와 같습니다. 겨자씨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십시다. 작은 봉사, 작은 섬김, 아주 하찮아 보이는 일일지라도 주님의 일은 놀라운 역사를 볼 것입니다. https://youtu.be/jQleABEXOdU?si=iCtutYaP7n6caU4j(겸손히 주를 섬..

요한복음 20장 1 – 10 부활 신앙, 우리의 영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이 살아나시다1 예수님의 빈 무덤> 안식일 다음 날, 이른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으로 갔습니다. 날은 아직 어두웠습니다. 마리아는 무덤 입구를 막았던 커다란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았습니다.2 그래서 마리아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빼갔나 봐요. 그런데 그들이 주님을 가져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어요.”3 그 말을 들은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무덤 쪽으로 향했습니다.4 두 사람 모두 달려갔습니다.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도착했습니다.5 그 제자는 몸을 굽혀 고운 베가 거기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지만, 무덤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6 뒤따라온 시몬 베드로는 무..

최후의 심판에 대한 이해

1. 최후의 심판의 날피조물의 은밀한 것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시는 날을 말한다(롬2:16;행17:3). 2. 심판날을 정하신 목적 1) 악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의 영벌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다(살후1:8,9). 2) 택하심을 입은 자들의 영원한 구원에서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다(살후1:10). 3. 심판날의 성질 1) 사람들에게 심판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람의 범죄를 막고, 고난에 처한 경건한 자들을 더 크게 위로하시기 위함이다      (벧후3:11,14;고후5:10,11;살후1:5-7;눅21:7-28;롬8:23-28) 2) 사람들에게 심판의 날을 알려주지 않으신 것은 그 때를 모름으로 인해서 세상적 안일함을 떨쳐 버려 항상 주의하고, 준비가..

야고보서 1:2-8 고난은 위장된 축복

야고보서 1:2-8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2,3)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와 시험이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고통과 시련 가운데서 빛나는 인생으로 변화시킵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지 않고는 빛난 하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를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적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이며 조력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고난은 우리의 모든 영적인 능력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온전한 기쁨’으로 환영받아야만 하는 포장된 축복입니다. https://youtu.be/SIfDvfEZo5I?si=fLM8bf511oF1otfy(충 만) 오늘..

요한복음 19장 31 – 42 십자가의 능력으로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새 무덤에 예수님을 두다31 이 날은 예비일이었고, 다음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을 십자가에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시신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그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32 군인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못 박힌 첫 번째 사람의 다리와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습니다.33 그러나 군인들이 예수님께 갔을 때에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돌아가신 것을 알고는 그분의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고,34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바로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35 이것을 본 사람이 증언한 것이니, 그의 증언은 참됩니다. 그는 자기가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여러분들도 믿..

베드로후서 3:1-9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과 자비

베드로후서 3:1-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9상) 예나 지금이나 주님재림의 약속을 조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딘 것‘과 ’없는 것‘은 다릅니다. 심판의 때가 더딘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아무리 믿고 싶지 않아도 재림의 때는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오래 참으시며 때를 늦추고 계실 뿐입니다. 성도의 구원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사랑과 자비의 선물입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내가 전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요? 혹시 나 때문에 참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https://youtu.be/DFxPlueJHhE?si=irVzjUHScBvIjbFe(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