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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1–7 에베소 교회를 향한 첫사랑의 회복 요청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에베소 교회 지도자에게 이렇게 써서 보내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걸어다니시는 분의 말씀이다.2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그 수고와 인내, 또 네가 악한 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스스로 믿음의 형제인 척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가짜인 것을 밝혀 낸 일도 잘 알고 있다.3 너는 나를 위해 고난을 참고, 낙심하지 않으며, 잘 견뎌 주었다.4 그러나 너를 책망할 일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나를 처음만큼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5 이전에 네가 나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그 때를 돌이켜 보아라.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예전처럼 행하도록 하여라. 만일 네가 회개하지..

아모스 5:14-17 선이신 하나님

아모스 5:14-17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14)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하찮게 여기는 악인들을 패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당장은 심판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는 기쁨을 누릴지라도. 지금 세상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중요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죄에 대한 심판은 생각지도 않습니다. 소수의 지도자들은 사욕을 위해 불의를 일삼고 다수의 백성은 자신의 생각에 옳은대로 행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입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도 선을 행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르십시다. https://youtu.be/NszzgBMoQ_M?si=8u_Q..

요한계시록 1장 17–20 주님의 영광스러운 계시와 교회의 비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요한의 반응과 주님의 말씀 17 그분을 보는 순간,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 오른손을 내밀며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다.18 나는 살아 있는 자이다. 내가 전에 죽었으나, 이제는 영원히 살아 있으며, 죽음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19 그러므로 지금 네가 본 것과 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20 네가 본 일곱 금촛대와 지금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의 비밀은 이것이다.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이며,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나의 비참함, 하나님의 위대하심요한은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영광스러우신 주님을 본 뒤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었습니다. 선지자..

너희는 누구냐? (사도행전 19:10~16) 2024.12.8

2024-12-8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NRxOTrBkdcU ㅇ나는 누구인가?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정체성'입니다.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이란 '변하지않는 존재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나의 답이 정체성이며, 정체성에 따라 나에 대한 인식, 생각, 감정, 행동이 결정됩니다. 우리가 의식을 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의 생각, 행동, 감정은 모두 정체성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특별히 나에 대한 참된 정체성을 발견해야 본연의 나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어떻게 살..

천국을 만드는 사랑의 연합

천국을 만드는 사랑의 연합            로니 커츠 이웃의 슬픔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십자가를 바라 보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에 마음의 눈을 돌리면, 그 사랑이 우리를 움직여 하나 됨으로 이끕니다. 하나님 사랑은  그리스도인들을 움직여  고아를 입양하게 합니다. 굶주린 사람을 먹이고 아픈 사람을 돌보게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고 대가없이 자비를 베풀게 합니다.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사랑은  조금씩, 천천히,지금도 이 땅을 천국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https://youtu.be/uOUpjKfqQOY..

요한계시록 1장 12 – 16 영광스러운 그리스도, 일곱 금촛대 사이에 계신 주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영광스러운 주님의 모습 12 누가 내게 말하고 있는지 보려고 뒤돌아 보았을 때, 일곱 금촛대가 눈에 보였습니다.13 그 촛대 사이에 ‘인자’라고 느껴지는 예수님 같은 분이 서 계셨습니다. 그분은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처럼, 또한 눈처럼 희고, 두 눈은 불꽃처럼 빛났습니다.15 그분의 발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았고, 음성은 큰 물소리와도 같았습니다.16 그분은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계셨으며, 양쪽으로 날이 선 날카로운 칼이 그분의 입에서 나와 있었습니다. 나는 마치 강렬히 타오르는 태양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교회는 주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다요한이 환상 중에 일곱 금 ..

요한계시록 1장 1 – 11 영광 가운데 선포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요한이 계시를 받다1 이 글에 대한 요한의 소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자기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 이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어 이 일을 알게 하셨습니다.2 요한은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진리의 말씀, 즉 하나님의 계시입니다.3 이 계시의 말씀을 읽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이것을 듣고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들 역시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이 모든 말씀이 이루어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4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합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마태복음 11:25-30 내려놓음

마태복음 11:25-30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 지고 있는 짐이 너무 무거우십니까? 너무 힘이 들어 좀 쉬고 싶으십니까? 세상의 것은 가지는 것도 힘들지만 내려놓음이 더 힘듭니다. 그러나 내려놓는 순간 자유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내려놓음은 잃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입니다.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으십시오. 내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을 얻습니다.  아침마다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맡기십시다. 하나님께 맡긴 것만이 가장 안전합니다. 무거운 짐은 하나님께 맡기고 날마다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십시다. 안식의 비밀은 내려놓음에 있습니다. https://youtu.be/ZR-Jotwx8Os?si=8lTQwx-gT71w6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