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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3장 13 – 24 함께 세워져 가는 공동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재건 공로자의 명단 13 하눈과 사노아 사람들이 ‘골짜기 문’을 보수했습니다. 그들은 문을 세우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그들은 또 ‘거름 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보수했습니다. 14 ‘거름 문’은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보수했습니다. 그는 벧학게렘 지역을 다스리던 사람입니다. 그는 문을 세우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15 ‘샘 문’은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보수했습니다. 그는 미스바 지역을 다스리던 사람입니다. 그는 문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들보를 얹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그는 또한 ‘왕의 정원’ 곁에 있는 ‘실로암 연못’의 성벽도 수리했습니다. 그는 그 성벽을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계단까지 보수했습니다. 16..

시편 62:1-8

시편 62:1-8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5)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의 영성훈련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무익한 말들의 침묵입니다. 침묵은 단순히 소리가 없는 절제가 아닙니다. 침묵이란 자기 의와 자기 주장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광야입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내가 사용하는 언어들을 성찰하며 침묵가운데 비워내십시다. 비워야 채울 수 있듯이 나의 말로 가득찬 삶을 하나님의 언어로 채워 나가는 사순절이 되십시다. 믿음의 침묵은 문제를 푸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https://youtu.be/Z3jhcpz9S2E?si=qcS1JdWheI1tDteT (나의 영혼이 잠잠히) 주님! 오늘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소..

느헤미야 3장 1 – 12 겸손한 자만이 참여하는 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벽공사가 시작되다(1) 1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이 일을 하러 나섰습니다. 그들은 ‘양문’을 다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거룩히 구별하고 문짝을 제자리에 달았습니다. 그들은 ‘함메아 망대’와 ‘하나넬 망대’까지 성벽을 쌓고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쌓았고,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쌓았습니다. 3 하스나아의 아들들은 ‘물고기 문’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들보를 얹고 문짝과 자물쇠와 빗장을 달았습니다. 4 그 다음은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보수했습니다. 우리아는 학고스의 아들입니다.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보수했습니다. 베레갸는 므세사벨의 아들입니다.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보수했습니다. 5 그 다음은 ..

Prayer

하나님 아버지 그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당하신 수난과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들을 다시한번 깊이 되새기며 그 큰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이 가신 그 길, 세상의 집권자들처럼 헛된 권세를 탐하지 아니하고 주어진 힘을 남용하거나 군림하지 않으며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서 섬기는 자로 종으로 주를 따르게 하소서. 탐욕에 눈멀어 주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의 길로 가려는 우리를 깨워주시고 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시고 주의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을 따름의 길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믿고 순종함으로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https://youtu.be/JGqpzdVPaak?si=zLslRmSkN9q3bBkf (비바람이 ..

느헤미야 2장 11 – 20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사명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 11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삼일 동안을 머물렀습니다. 12 그러다가 밤에 몇 사람을 데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나에게 명하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내가 탄 당나귀 외에 다른 짐승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13 밤중에 나는 ‘골짜기 문’을 지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용의 샘’을 지나 ‘거름 문’으로 가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성벽은 무너져 있었고, 문들은 불에 타 있었습니다. 14 나는 계속해서 ‘샘 문’과 ‘왕의 연못’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길이 없었습니다. 15 그래서 그 날 밤에는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그러다가 몸을 돌려 ‘골짜기 문’을 지..

느헤미야 2장 1 – 10 언제나 기도로 준비하는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왕 앞에 선 느헤미야 1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니산 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왕이 포도주를 달라고 해서 나는 포도주를 가져다가 왕께 드렸습니다. 전과 달리 슬픔에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보고, 2 왕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소? 아프지는 않은 것 같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소?” 나는 너무나 놀라서 3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오래오래 사시기를 빕니다. 제가 슬픈 얼굴을 한 까닭은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성이 폐허가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타 버렸기 때문입니다.” 4 그러자 왕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5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제가 왕의 마음..

마가복음 5:25-34

마가복음 5:25-34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33) 세상은 볼 수 없는 떨림으로 가득하며 우리는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떨림에 울림으로 반응합니다. 봄의 시작 또한 떨림입니다. 봄의 새싹이 올라올 때 겨우내 얼었던 땅이 미세하게 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결국은 ‘떨림과 울림’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몸이 떨립니다. 우리 영혼 속 깊은 곳이 떨리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도 우리의 영혼이 떨립니다. 계절이 가슴 떨림으로 새봄을 맞이하듯이 나는 사순절을 어떤 떨림으로 보내고 있는지요? 이 떨림이 울림이 되어 믿지않는 또다른 이에게 떨림이 되게 하십시다. https://youtu.be/ouLEat0jVHI?si=i8_0Iq1P2mhX..

느헤미야 1장 1 – 11 기도하는 자가 받는 은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느헤미야의 기도 1 다음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입니다. 나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 기슬르 월에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산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2 나의 형제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잘 있는지, 그리고 예루살렘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3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유다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그 성문들은 불타 버렸습니다.” 4 나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5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

갈라디아서 5:1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 위에 사는 날 동안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조국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종의 멍에를 벗고 온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대한 독립의 문빗장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3.1절 기념일입니다. 하나님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점점 사라지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더욱 근신하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에스라와 느혜미야 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이 주신 이 나라의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요? https://youtu.be/U4kkfoMuans?si=ZQ_8W..

에스라 10장 18 – 44 죄를 끊어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 18 이방 여자와 결혼한 제사장들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들의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입니다. 19 이들은 모두 아내와 헤어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은 숫양 한 마리씩을 허물을 씻는 제물인 속건 제물로 바쳤습니다. 20 임멜의 자손 중에서는 하나니와 스바댜입니다. 21 하림의 자손 중에서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입니다. 22 바스훌의 자손 중에서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입니다. 23 레위 사람들 중에서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리다라고도 하는 글라야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입니다. 24 노래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엘리아십입니다.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