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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37-39 목 마른 자

요한복음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7) 참 신앙은 영적 목마름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영적으로 목마른 것도 모른 채 영적 갈증의 문제를 세상 것으로 채우려하지만 그럴수록 더 갈증이 날 뿐입니다. 신앙은 내 영혼의 목마름을 느끼는 실제적인 상황입니다.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한 뒤 평생 잡고 있었던 물동이를 내던졌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목 마른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와서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맘껏 마시라고, 오늘도 이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지요? https://youtu.be/wrwhigFZV0Y?si=leCfOS6H8lBJYCAI (목 마른 ..

느헤미야 7장 5 – 38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포로로 돌아온 사람들(1) 5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람들을 모으게 하셨습니다. 나는 귀족과 지도자와 평민들을 모았습니다. 그런 다음, 집안별로 족보에 등록하도록 하였습니다. 나는 가장 먼저 유다로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를 찾았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6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 갔다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자기 마을로 돌아온 사람들은 이러합니다. 7 그들을 이끌었던 지도자는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 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 과 비그왜와 느훔 과 바아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이러합니다. 8 바로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 9 스바댜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 10 아라의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 11..

마태복음 5:13-16 세상의 소금이요 빛

마태복음 5:13-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말은 소금과 같이, 빛과 같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들임을 말합니다. 소금과 빛의 공통점은 자신은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소금은 대상에 들어가 섞여 녹아 없어져야 맛을 내고 빛은 자기를 태워 사라지면서 빛을 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하면서도 나 자신을 죽이려하지는 않습니다. 말씀은 은혜받으면서 삶의 실천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맛을 잃어버린 소금은 길에 버려져 발에 밟힐 뿐이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죽어 맛을 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iYaG9Bncs?si=uYwk6I_9..

느헤미야 7장 1 – 4 충성스러운 예배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봉사자와 지도자를 세우다 1 성벽을 다 쌓은 뒤에 나는 문들을 제자리에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들을 뽑아 각각 일을 맡겼습니다. 2 나는 내 동생인 하나니에게 왕궁의 지휘관인 하나냐와 더불어 예루살렘을 맡겼습니다. 하나냐는 정직하며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의 문을 열지 마시오. 문지기들이 문을 지키고 있을 때에 그들더러 문을 닫아걸고 빗장을 지르라고 하시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을 경비원으로 세우시오. 경비 초소와 자기 집 앞에 사람들을 세워 지키게 하시오.” 4 성은 크고 넓었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습..

시편 43편 묶이고 매인 것들이 풀어지는 성령의 역사

시편 43편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 태어날 때부터 큰 믿음은 없습니다. 믿음은 고난 속에서 부르짖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며 자라납니다. 성도의 삶은 탄식과 애통으로만 끝이 나면 안됩니다. 우리 인생은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고 원하는 대로 안 풀리는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순절을 보내면서 좀 돌아가고 더디 가더라도 말씀과 기도와 묵상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 묶이고 매인 것들이 풀어지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십시다. https://youtu.be/2TPUOnCxy9g?si=iBS..

느헤미야 6장 10 – 19 끝까지 깨어 승리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벽공사가 끝나다 10 어느 날, 나는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의 집으로 갔습니다. 들라야는 므헤다벨의 아들입니다. 스마야는 자기 집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스마야가 말했습니다. “느헤미야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만납시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잠가 버립시다. 밤이 되면,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것입니다.” 11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왜 도망을 가야 하오? 왜 내가 성전으로 도망가서 목숨을 건져야 하오? 나는 가지 않겠소.” 12 나는 스마야의 말을 들으면서 그것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도비야와 산발랏이 그에게 돈을 주어 나에게 이런 예언을 하게 한 것입니다. 13 그들이 스마야에게 돈을 준 까닭은 나..

하박국 3:16-19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6-19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18)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사라진 상황에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태도는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기쁨을 고백합니다.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모습입니다. 조건과 환경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사라질 때가 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는 어떤 상황에도 변치 않으십니다. 내가 지금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만으로만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지요? https://youtu.be/5YN4muwRoOA?si=hr3jox2Zn5gZGnfh (오직 주로 인해) 주님! 오늘도 오직 주로 인해 기뻐하며..

느헤미야 6장 1 – 9 사탄에게 속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1 내가 빈틈 하나 남기지 않고 성벽을 다 쌓았다는 말을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포함하여 우리의 원수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문짝은 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2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느헤미야여,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만납시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3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내려갈 수 없소. 이 일을 끝마치기 전까지는 당신들을 만날 수 없소.” 4 산발랏과 게셈은 똑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냈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똑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로 자기 종을 시켜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그..

에베소서 2:4-10 사랑에 빚진 자

에베소서 2:4-10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8)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이 구원이라는 선물을 우리가 믿음이라는 손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조차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우리는 아무 것도 자랑할 수가 없으며 값없이 거저 받았다고 구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거기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엄청난 희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받은 구원에 감사하며, 사랑에 빚진 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삶입니다. https://youtu.be/qJuveIdc5IA?si=d94yr47g4MrankQ..

느헤미야 5장 14 – 19 하나님의 갚아주심을 기대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느헤미야의 삶 14 나는 아닥사스다 왕 이십 년에 유다 땅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나는 아닥사스다 왕 삼십이 년까지 십이 년 동안 총독으로 있었습니다. 그 동안, 나와 내 형제는 총독에게서 지급되는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15 나보다 먼저 총독으로 있던 사람들은 백성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습니다. 그들은 각 사람에게서 은 사십 세겔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음식과 포도주도 거두어들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의 종들까지도 백성을 부려먹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16 나는 성벽 쌓는 일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 곳에 모인 내 종들도 그러했습니다. 우리는 밭을 사들이지 않았습니다. 17 게다가 나는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