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711

에스라 7장 1 – 10 에스라의 결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이르다 1 이런 일이 있은 뒤, 몇십 년이 지났습니다.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가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에스라는 스라야의 아들이고, 스라야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아사랴는 힐기야의 아들입니다. 2 힐기야는 살룸의 아들이고, 살룸은 사독의 아들이며, 사독은 아히둡의 아들입니다. 3 아히둡은 아마랴의 아들이고, 아마랴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아사랴는 므라욧의 아들입니다. 4 므라욧은 스라히야의 아들이고, 스라히야는 웃시엘의 아들이며, 웃시엘은 북기의 아들입니다. 5 북기는 아비수아의 아들이고, 아비수아는 비느하스의 아들이며, 비느하스는 엘르아살의 아들입니다. 엘르아살은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입니다. 6 이 에스라가 바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

에스라 6장 13 – 22 하나님의 형통을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봉헌과 유월절 13 그리하여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인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다른 사람들은 다리오 왕의 명령을 받자마자 빠짐없이 지켰습니다. 14 유다 장로들은 성전 짓기를 계속했습니다.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의 말씀 때문에 일이 잘 되어 나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전 짓기를 마쳤습니다. 그 일은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명령에 따른 것이기도 합니다. 15 성전을 다 지은 때는 다리오가 왕이 된 지 육 년째 되던 해의 아달월 삼일입니다. 16 이스라엘 백성이 기뻐하며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유다 백성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다 즐거워했습니..

에스라 6장 1 – 12 역전의 은혜를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리오 왕의 명령 1 그리하여 다리오 왕이 기록을 조사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기록은 바빌론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2 메대 지방의 수도인 악메다 성에서 한 두루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3 “고레스 왕께서 왕이 되신 첫해에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관해 명령을 내리셨다. 그 명령은 다음과 같다. 성전을 다시 짓도록 하여라. 그 성전은 제물을 바칠 곳이다. 그 기초를 놓도록 하여라. 성전은 높이가 육십 규빗, 너비도 육십 규빗이 되어야 한다. 4 잘 다듬은 돌 세 층마다 목재 한 층을 쌓아 올려라. 비용은 왕의 창고에서 내어 주어라. 5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빼앗아 바빌론 신전에 놓아둔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돌려..

에스라 5장 6 – 17 세상에서 흠없는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왕에게 상소문을 보냄 6 다음은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다른 사람들이 다리오 왕에게 보낸 편지를 베낀 것입니다. 닷드내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이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지방의 중요한 관리들이었습니다. 7 그들이 보고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다리오 왕이시여,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8 다리오 왕이시여, 왕도 저희가 유다 지방으로 간 것에 대해서 아실 줄로 믿습니다. 그 곳에는 위대한 하나님의 성전이 있습니다. 그 곳에 사는 백성들은 큰 돌로 그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벽 안에 목재를 넣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9 우리는 그들의 장로들에게 ‘누구한테 허락을 받고 이 성전과 성벽을 다시 짓고 있소?’라고 ..

에스라 5장 1 – 5 하나님 말씀은 힘이 있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시 시작된 성전 건축 1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는 예언자입니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습니다. 2 그 때,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3 닷드내가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으로 있을 때,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다른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누구의 허락으로 이 성전을 다시 짓고, 성벽을 보수하는 거요?” 4 그들이 또 물었습니다. “이 건물을 다시 짓는 사람들의 이름이 무엇이오?” 5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의 장로들을 돌봐 주셨으므로, 닷드내와 그의 부하들은 다리오..

에스라 4장 1 – 24 영적 분별력을 가져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건축 방해 1 유다와 베냐민의 적들은 돌아온 포로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위해 성전을 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2 스룹바벨과 각 집안의 지도자들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성전 짓는 일을 우리도 돕게 해 주시오. 우리도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싶소. 우리는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에 의해 이곳에 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당신들의 하나님께 제물을 바쳐 왔소.”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안 되오. 당신들은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끼어들 필요가 없소. 성전은 우리가 지을 것이오. 이 성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것이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더러 그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했소.” 4 그러자 그 땅 백성이 유다 백..

에스라 3장 1 – 13 예배를 회복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재건 시작 1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고향에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한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 그들은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이 모여서 하나님의 제단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 제단은 모세의 율법에 적혀 있는 대로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을 바치는 제단입니다. 3 그들은 주변에 사는 다른 나라 백성들을 두려워했지만, 제단을 다시 쌓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그 위에 여호와께 번제물을 바쳤습니다. 4 그런 뒤에 율법에 적혀 있는 대로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절기 기간 동안 날마다 정한 수대로 희생 제물을 바쳤는데, 5 초막절이 끝난 뒤에도 그들은 번제물과 달의 첫날에 ..

에스라 2장 55 – 70 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재건을 위한 준비 55 솔로몬의 종은 소대와 하소베렛과 브루다와 56 야알라와 다르곤과 깃델과 57 스바댜와 핫딜과 보게렛하스바임과 아미 자손입니다. 58 성전 종인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이 거느린 종의 자손 중 돌아온 사람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입니다. 59 그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도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가문 사람인지 아닌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60 그들은 들라야와 도비야와 느고다의 자손인데, 모두 육백오십이 명입니다. 61 그리고 제사장들 가운데는 하바야와 학고스와 바르실래의 자손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하여 여자 쪽 집안의 이름을 이어받았습니다. 62 이 사..

에스라 2장 36 – 54 영적으로 강건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귀환한 사람들 2 36 제사장 중에서는 예수아 집안의 여다야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37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38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39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입니다. 40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의 자손이 칠십사 명입니다. 41 노래하는 사람 아삽의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요, 42 성전 문지기는 살룸과 아델과 달몬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백삼십구 명입니다. 43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와 하수바와 답바옷과 44 게로스와 시아하와 바돈과 45 르바나와 하가바와 악굽과 46 하갑과 살매 와 하난과 47 깃델과 가할과 르아야와 48 르신과 느고다와 갓삼과 49 웃사와 바세아와 베새와 50 아스나와 므우님과 느부심과 51 박..

에스라 2장 1 – 35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귀환한 사람들 1 1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은 이러합니다. 그들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통치할 때,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고향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습니다. 2 그들은 그들의 지도자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는 이러합니다. 3 바로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4 스바댜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5 아라의 자손이 칠백칠십오 명이요, 6 바핫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집안의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이요, 7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8 삿두의 자손이 구백사십오 명이요, 9 삭개의 자손이 칠백육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