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927

열왕기상 8장 12 - 21 하나님의 손이 이루셨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솔로몬의 연설 12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캄캄한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나 저는 주님을 위해 훌륭한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 성전은 주께서 영원히 계실 곳입니다.” 14 그리고 나서 솔로몬 왕은 몸을 돌려 거기에 서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15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6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냈다. 그러나 아직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나에게 예배드릴 성전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는 다윗을 선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마태복음 5장 1-12 복으로 갚으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덟 가지 복 1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보시고 산으로 올라가 앉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왔습니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다. 6 의를 위해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로운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마음을 깨끗이 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롭게 살려고 하다가, 박해..

열왕기상 8장 1 - 11 영광이 가득한 성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언약궤 운반 1 솔로몬 왕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불러 자기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각 집안의 어른들을 불렀습니다. 솔로몬이 그들을 부른 까닭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에서 옮겨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2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앞으로 모였습니다. 그때는 에다님 월, 곧 일곱째 달의 절기였습니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모이고, 제사장들은 궤를 메어 옮겼습니다. 4 그들은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그 안에 있는 거룩한 물건들을 옮겼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함께 옮겼습니다. 5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궤 앞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양과 소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

마태복음 4장 18-25 예수님을 따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부르시고 일하시는 예수님 1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20 그 즉시,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21 예수님께서는 계속 거니시다가, 또 다른 두 형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 안에서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수선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22 그들도 그 즉시,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둔 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23 예수님께서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

열왕기상 7장 40 - 51 아름다운 마무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 기구들 40 히람은 솥과 부삽과 대접들도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히람은 솔로몬 왕이 지시한 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히람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만든 것들은 이러합니다. 41 기둥 두 개와 두 기둥 꼭대기에 얹는 공 모양의 기둥머리 두 개, 두 기둥 꼭대기에 얹는 공 모양의 기둥 머리를 덮는 그물 두 개, 42 그물에 장식할 석류 사백 개, 43 받침대 열 개와 받침대 위에 놓을 대야 열 개, 44 바다와 바다를 받치는 황소 열두 마리, 45 솥과 부삽과 대접과 여호와의 성전에서 쓸 온갖 접시들입니다. 히람은 솔로몬 왕을 위하여 이것들을 모두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46 솔로몬 왕은 이 모든 것을 숙곳과 사르단 사이에 있는 요단 강 가까이에서 진흙틀에 부어 만들게 했습니다. 4..

마태복음 4장 12-17 예수님의 선교지, 갈릴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갈릴리에서 전도를 시작하심 12 예수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유대에서 갈릴리로 돌아가셨습니다. 13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의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옮기시고, 거기서 사셨습니다. 14 이렇게 하여, 예언자 이사야의 말이 이루어졌습니다.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호수로 가는 길목, 요단 강 건너편,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 16 이곳 어둠에 사는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늘과 같은 땅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취었다.” 17 이때부터,예수님께서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며 전도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변방의 갈릴리에서 세례 요한의 투옥을 기점으..

열왕기상 7장 27 - 39 거룩을 위한 열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놋 받침 수레와 물두멍 27 히람은 또 놋받침대 열 개를 만들었는데, 각 받침대는 길이와 너비가 사 규빗이고, 높이는 삼 규빗이었습니다. 28 받침대에는 널빤지 테두리가 있었고, 그 테두리는 틀 안에 있었습니다. 29 테두리 위에는 사자와 소와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 모양이 있었습니다. 사자와 소의 위, 아래 틀에는 꽃무늬를 새겨 넣었습니다. 30 각 받침대에는 놋바퀴 네 개와 놋축이 있었습니다. 네 모퉁이에는 물동이를 괴기 위한 놋버팀대가 있었습니다. 그 버팀대에는 꽃무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31 물동이 위쪽으로 일 규빗 높이 되는 곳에 테두리가 있었습니다. 둥그런 모양의 물동이 입구는 그 지름이 일 규빗 반이었습니다. 입구에는 무늬를 아로새겼으며 테두리는 둥글지 않고 네모..

마태복음 4장 1-11 기록된 말씀으로 이기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험을 받으시다 1 그 후,예수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사십일 내내 금식하셔서, 매우 배가 고팠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에게 빵이 되라고 명령해 보시오.”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6 마귀가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리시오. 성경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실 것이다. 그들은 손으로 당신을 붙잡아 발..

열왕기상 7장 13 - 26 영광의 도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놋쇠 대장장이 히람과 두 놋기둥 13 솔로몬 왕은 사람을 보내어 두로에 있는 히람을 불러왔습니다. 14 히람의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 사람이며 과부입니다. 히람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서 놋을 다루는 대장장이였습니다. 히람도 놋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났고 지혜와 총명이 있었습니다. 히람이 솔로몬 왕에게 불려 와서 모든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15 히람은 놋기둥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각 놋기둥의 높이는 십팔 규빗이었고 둘레는 십이 규빗이었습니다. 16 그는 또 오 규빗 되는 높이의 기둥머리를 만들어서 기둥 위에 놓았습니다. 17 그리고 기둥 머리를 장식할 그물을 일곱 개씩 만들어서 두 기둥 위에 놓여 있는 기둥 머리 위에 덮었습니다. 18 또 놋 석류 두 줄을 만들어서 그물 위에 ..

마태복음 3장 13-17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례를 받으시다 13 그때,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려고 하셨습니다. 14 그러자 요한은 이를 말리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되는데, 도리어 예수님께서 제게 오셨습니까?” 1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자.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제서야 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16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밖으로 나오시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17 그 때,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