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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검은 보자기에 싸여진 축복인 것이다

다시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쓰러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이 문제다. 위대한 인물은 한 번도 쓰러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쓰러지는 것은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그러나 쓰러지는 경험을 잘 활용하면 쓰러지기 전보다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중에 강한 의지력이 생긴다. 쓰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쓰러지는 것보다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중에 강인한 힘이 생긴다. 역경마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쌓게 된다. 다시 일어선다는 것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넘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넘어진 채로 머물러 있는 것이 문제다. 실패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패..

마태복음 28장 16-20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제자들에게 할 일을 분부하시다 16 열한 명의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17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몇 명은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18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보아라,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오늘 본문의 요약)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갈릴리에서 다시 만난 열한 사도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고 명하신 ..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라 (에베소서 6:16) 2023.04.02

2023.04.02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4회 https://youtu.be/9IUe7k-h0L8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라 에베소서 6:16 우리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보냄을 받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바로 영적인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마귀와 그를 따르는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전쟁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은 악한 자의 불화살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불화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16절) 그러면 누가 우리에게 이 불화살을 쏘아댑니까? 바로 악한 자입니다. 여기서 악한 자는 우리의 대적인 사탄, 곧 마귀를 말합니다. ..

필립의 계란

미국 목사님이 들려준 감동적인 부활절 스토리입니다. 주일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정서 장애를 가진 필립이라는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필립은 정서 장애자인데도 항상 명랑해서 표정이 밝고 천진난만했습니다. 여러 면에서 장애를 겪고 있는데도 필립은 성경 말씀만큼은 너무도 좋아했습니다. 예수님도 좋아하고 성경 말씀도 좋아해서 예수님 얘기만 나오면 환하게 웃었습니다. 어느 부활절 아침, 주일학교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부활절을 상징하는 계란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그 계란은 진짜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만든 계란 모양이었고 반이 열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은 계란을 나누어주면서 부활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에 아이들에게 15분의 시간을 주며 ..

마태복음 27장 51-61 십자가로 피어난 믿음의 꽃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 51 그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두 조각으로 갈라졌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바위들이 쪼개졌으며,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들의 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53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으로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였습니다. 54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과 병사들이, 지진과 일어난 모든 일들을 보고 매우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55 많은 여자들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을 섬기려고 따라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세베대의 아들들의..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2023.01.15

2023.01.15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5회 https://youtu.be/8-pbiZsmHJw 오늘 내게 확신이 있는가 요한복음 20:20-23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확신입니다. 왜냐하면 확신을 가져야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담대히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확신을 가져야 환난당하고 박해를 받아도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바 되어 한 시대에 쓰임을 받았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확신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전쟁을 치렀던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이 나의 ..

마태복음 27장 27-37 십자가의 길 위에서 생긴 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 27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님을 총독의 관저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모든 부대원이 예수님 주위로 모였습니다. 28 그들은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대신 붉은색 옷을 입혔습니다. 29 그리고 가시로 왕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 위에 씌웠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오른손에 지팡이를 쥐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말하며 예수님께 무릎 꿇고 절하면서 놀렸습니다. 30 그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지팡이를 빼앗아 예수님의 머리를 쳤습니다. 31 예수님을 실컷 조롱한 후에, 붉은색 옷을 벗기고, 원래의 옷으로 다시 입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려고 끌고 갔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심 32 군인들이 나가다가 구레네 출신의 시몬..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 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 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

마태복음 27장 15-26 손을 씻은 빌라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넘긴 빌라도 15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총독이 사면해 주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16 당시 감옥에는 바라바라고 하는 아주 악명 높은 죄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17 사람들이 모였을 때,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누구를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냐?” 18 빌라도가 이렇게 말한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기해서,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 말했습니다. “저 죄없는 사람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마세요. 어젯밤 꿈 속에서 제가 이 사람 때문에 몹시 고통을 받았습니다.”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군중들에게 바라바를 놓아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마태복음 5:13) 2023.01.29

2023.01.29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7회 https://youtu.be/Dv7wX_nrV-c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마태복음 5:13 우리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주님은 오늘 보냄을 받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사람으로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13,14절) 누구에게 그렇다면 예수님은 지금 누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너희는"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너희'는 누구를 말합니까? 문맥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했던 사람들입니다(마4:25,5:1).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라는 이 말씀은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