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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4-21 마음의 문

요한계시록 3:14-21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20) 예수님이 문밖에서 등불을 들고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그림을 보셨는지요? 그 그림의 문을 보면 밖에 손잡이가 없습니다. 안에서 열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 문을 절대 강제로 열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가 스스로 문을 열기를 끊임없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문을 열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향해 우리 마음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내 마음의 문은 예수님을 향해 그리고 이웃을 향해 열려있는지요? https://youtu.be/BeNYVp4TCcI?si=9LoYQDHzUE-..

사도행전 13장 1 – 12 하나님의 부르심과 첫 선교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1 바나바와 사울이 뽑힘>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입니다.2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3 그래서 그들은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4 바울의 첫 번째 선교 여행>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가 ..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쉬지 말고 기도하라(17) 왜 하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 무릎 꿇지 않으면 다른 어려움에 무릎 꿇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보내며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이 걱정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책임지시는데요. 크리스천에게 기도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입니다. 기도는 소원성취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통 혹은 사귐이며 우리가 하나님께 설복되는 시간입니다. 나는 오늘도 쉬지않고 기도하는지요? https://youtu.be/bZ9erzCtZpg?si=iNxOyoO_kmnQc4Dx(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주님! 오늘도 주님과의 쉼없는 교제속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

헤롯의 공격에 기도로 반격하라 (사도행전 12:1~12) 2024.07.07

2024-07-07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3mPWiknTeQo 헤롯의 공격에 기도로 반격하라.  사도행전 12:1~12  ㅇ기도가 만들어내는 인생의 차이 사도행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초대 교인들의 삶과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차이는 기도가 만들어내는 차이입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시대에는 아직 성경이 오늘날처럼 잘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도 지금이 더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사를 걸고 기도했습니다. 윌리엄 부스는 「기도의 비밀」이란 책에서 "거기에 생사가 걸린 것처럼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초대교회의 기도는 그런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로부터 인생의 차이가 만들어집니다. 기도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

사도행전 12장 20 – 25 하나님의 심판과 복음의 확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헤롯이 죽다20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내실 시종인 블라스도를 회유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방 사람들이 헤롯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21 약속한 날, 헤롯은 왕의 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22 그러자 군중들은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23 그러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로마서 1:1-7 하나님의 보내심, 사명

로마서 1:1-7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1)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명이라고 한다면 사명은 하나님의 보내심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모두 이미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 그분을 위해 사는 것이 바로 성도의 일차적 사명입니다.  사명자의 헌신은 일방적인 수고에 그치지 않고 주님 안에서 위로와 격려로 그에게 돌아와 헌신의 마음을 불러 일으키며 생명의 선순환을 만들어냅니다. 하나님은 열정을 쏟아내는 사명자에게 하늘의 은혜로 배부르게 하십니다. 주님은 내게 어떤 사명을 주셨나요? 나는 그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XvQsTYly7Vg?si=ywf-AK6ncdmMEbCW(사 명 ) 주님!..

사도행전 12장 13 – 19 하나님의 선하심을 확신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옥에서 나온 베드로를 만난 성도들13 베드로가 바깥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여종이 문을 열어 주러 나왔습니다.14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나 기뻐서, 문을 열어 주는 것도 잊은 채 안으로 달려가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문 밖에 와 있다고 알렸습니다.15 그러자 사람들은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종이 계속해서 참말이라고 우기자, 사람들은 “그렇다면 베드로의 천사인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16 이런 중에도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문을 연 사람들은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한 뒤에, 주님께서 자기를 감옥 밖으로 인도해 내신 일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야고보와 다..

빌립보서 4:10-13 영적 자족

빌립보서 4:10-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11) 사도 바울은 어떤 형편이든지 자족함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자족은 넉넉함을 느끼는 주체가 나 입니다. 내가 욕심을 내려놓아서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영적 자족, 성경적 자족은 내가 잘해서 넉넉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내가 넉넉함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개입 상태에서 주님으로 인해 내가 얻게 되는 풍성한 만족감이 바로 영적 자족입니다. 나는 이 영적 자족을 풍성히 누리고 있는지요? https://youtu.be/dN12aR02yiM?si=LSoUpx05pQbveSkl(가장 귀한 삶) 주님! 오늘도 주님으로 인해 범사에 자족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

사도행전 12장 1 – 12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구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1 교회를 박해하는 헤롯 아그립바> 이 무렵, 헤롯 아그립바 왕은 교회에 속한 몇 사람을 박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그들을 사로잡았습니다.2 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마저 잡으려 했습니다.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4 헤롯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넣고, 군인 네 명씩 네 패에게 맡아 지키게 했습니다.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끌어 내어 사람들 앞에서 재판할 작정이었습니다.5 그래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6 베드로가 감옥에서 놓이다>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 내려던 전날 밤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사슬에 묶인..

우리가 꿈꾸는 교회 (사도행전 11:19-30) 2024.06.30

2024-06-30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XeFLt8hgvS0  우리가 꿈꾸는 교회.  사도행전 11:19-30 ○ 교회, 예수님의 꿈담쟁이는 자신만의 속도와 열정으로 담을 넘습니다. 찰나의 순간만 보면 전혀 움직이는 것 같지않은 담쟁이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어느새 넘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그 벽을 넘어섭니다. 담쟁이 앞의 벽처럼, 예수님의 꿈을 가로막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국 그 벽을 넘어 꿈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음부의 권세를 영원토록 이기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