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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장 24 – 33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고넬료의 집에 간 베드로  23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을 집 안으로 불러들여 묵게 했습니다. 이튿날 베드로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과 함께 고넬료의 집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욥바에서 온 형제 몇 명도 베드로를 따라갔습니다.24 그들은 다음 날,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고넬료는 친척과 친구들을 불러 놓고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25 베드로가 안으로 들어가자, 고넬료가 그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26 베드로가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27 베드로가 고넬료와 말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28 이들을 향해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유대인이 이..

사도행전 10장 17 – 23 성령의 삶, 덕이 되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의 순종, 복음의 지평을 넓히다 17 자기가 본 환상이 무슨 뜻일까 하고 베드로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와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18 그들은 문 밖에서 “베드로라는 시몬이 여기 계십니까?”라고 소리쳐 물었습니다.19 베드로가 아직 그 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성령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세 사람이 너를 찾고 있다.20 일어나 내려가거라. 그들은 내가 보낸 사람들이니,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따라가거라.”21 베드로가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말했습니다. “내가 그대들이 찾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22 그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고넬료라는 로마 백부장이 보낸 사람들입니다. ..

히브리서 12:1-3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브리서 12:1-3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성경은 왜 끊임없이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권면할까요? 우리는 바라보는 것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바라보는 것이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인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것은 그분을 마음에 품고 깊이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에 품고 생각하는 것은 행동이 되고 습관이 되며 인생이 됩니다.  나를 위해 온갖 부끄러움과 수치의 십자가를 참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만이 나를 온전케 하십니다. 나는 그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VrGaTiFIbc?si=2GByktYE57QF69..

사도행전 10장 9 – 16 복음 중심의 삶을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환상을 본 베드로9 이튿날 낮 12시쯤,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욥바 근처에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하러 지붕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10 베드로는 배가 고파 무엇이라도 좀 먹었으면 하던 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중에, 베드로는 환상을 보았습니다.11 베드로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모퉁이가 묶여 땅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12 그 안에는 갖가지 네 발 달린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와 날짐승들이 들어 있었습니다.13 그 때, 베드로에게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베드로야, 일어나 그것들을 잡아먹어라.”14 이에 대해 베드로는 “주님,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지금까지 먹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

인생을 결정짓는 세 나무 이야기 (창세기 2:9 요한복음 3:16) 2024.05.26

2024-05-26  한 주간의 말씀 요약  새생명 축제https://youtu.be/fllMYYozpzI?si=vYAsBa-TAnvBFKPC 인생을 결정짓는 세 나무 이야기   창세기 2:9 요한복음 3:16 o 웰컴 홈(Welcome Home) 오륜교회는 모든 사람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이름을 묻지 않습니다. 이름을 묻지 않는다는 말은 그 사람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실 우리는 서로 이름을 묻지 않아도 이미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이고 '자매'라는 이름입니다. 형제와 자매는 한 집에서 삽니다. 오륜교회가 바로 그 집입니다. 우리가 형제와 자매인 이유는 그 시작이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땅의 시작과 마지막에 대해 말하고 있습..

예레미야 31:15-20 긍휼히 여기시는 사람

예레미야 31:15-20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0하) 우리는 긍휼을 연민이라는 단어와 혼동하곤 합니다. 연민은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기는 것이고, 긍휼은 불쌍히 여겨 돌봐주는 것입니다.  연민은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긍휼은 실제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창자가 들끓을 정도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것처럼 자녀인 우리도 이웃을 긍휼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나에게도 창자가 들끓을만큼 이웃을 긍휼히 여긴 적이 있는지요? https://youtu.be/rATX3O58tIo?si=alzWklQOrmDnE-kD(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님!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사도행전 10장 1 – 8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인 고넬료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부대’인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2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와 그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경외하였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주었고, 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3 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는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다가와 “고넬료야!”라며 부르는 소리를 똑똑히 들었습니다.4 고넬료는 두려움 속에서 천사를 쳐다보았습니다. 고넬료는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것을 보셨으며, 너를 기억하셨다.5 지금..

시편 126편 민족을 위한 기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3)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광복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을 통해서 갑작스럽게 주어졌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아직도 남북분단의 현실 가운데 고통당하는 많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지도자들은 여전히 정쟁으로 광복의 참된 의미까지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쟁과 논쟁이 아닌 진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참된 광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지요? https://youtu.be/U4kkfoMuans?si=9rMgUOLrhqD6p4h2(주 하나님 이 ..

사도행전 9장 36 – 43 나로 살지 말고 예수로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욥바로 간 베드로36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리스어로 하면 도르가인데, 그 뜻은 ‘사슴’입니다. 다비다는 언제나 착한 일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습니다.37 베드로가 룻다에 머물고 있는 동안,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다비다의 시신을 씻어 다락방에 두었습니다.38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욥바에 사는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베드로에게 보내어 속히 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욥바로 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자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안내했습니다. 과부들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살아 있을 때, 만든 여러 옷가지들을 ..

누가복음 16:19-31 무관심의 죄

누가복음 16:19-31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20)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무관심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으로 세상의 기준은 법을 어긴 자가 벌을 받지만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에서는 무관심한 것도 죄가 됩니다.  마치 강도를 만난 사람을 무심히 지나쳐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이 결국 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처럼 알고도 행하지 않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죄가 됩니다. 험한 세상에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때론 무관심하라고 하지만 나는 나의 도움을 구하는 손길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요? https://youtu.be/wFqCrfLW5tk?si=w8yES4GpHexdFMgm(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