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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32 – 35 복음을 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중풍병자를 고친 베드로32  베드로가 여러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33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애니아는 중풍에 걸려 팔 년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 지내던 사람이었습니다.34 베드로가 그에게 “애니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고쳐 주실 거요.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애니아가 곧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삶베드로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한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계속 이동했습니다. 베드로가 이스라엘 전역을 돌아다닌 것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숨기지 않고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3-4) 2024.05.12

2024-05-12  한 주간의 말씀 요약 (가정의 달)https://youtu.be/lnVLWDT16Ps?si=0bxabgYN0Hmz9cF3  숨기지 않고 후대에 전하리로다.  시편 78:3-4 ㅇ부모: 하나님을 닮은 사역 어버이 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부모를 자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하나님을 닮은 사역을 하는 분들이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부모를 통해서 가장 위대한 일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바로 믿음의 세대 계승입니다. 부모로서 가장 위대한 사명은 자녀에게 믿음을 넘겨주는 것이며, 자녀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부모의 믿음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가정의 회복과..

빌립보서 3:13-16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빌립보서 3:13-16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 삶의 목표가 없는 것이 인생의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인들이 무엇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그 목표를 잃으면 신앙의 열정은 식어 버립니다. 우리 신앙의 목표는 무엇인지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달려갈 신앙의 푯대는 부름의 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도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상급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한 믿음의 수고에 대한 행위로 받습니다. 나는 날마다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지요? https://youtu.be/KAIuTUg7iR4?si=CuaLcVje5VKgSJKU(푯대를 향하여) 주님! 오늘도 푯대를 ..

2024년 8월 13일 사도행전 9장 26 – 31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교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회심한 사울, 교회의 일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다 26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곳의 제자들과 어울리려 했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모두 사울을 두려워했습니다.27 하지만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로 갔습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것과, 주님께서 사울에게 하신 말씀과, 사울이 다마스커스에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한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28 이렇게 해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29 사울은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30 형제들이 이 사실을 알고..

사도행전 4:5-12 복음의 절대성

사도행전 4:5-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12) 종교혼합주의는 패망의 길입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신이시며 구원과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 예수님 뿐입니다. 확실한 진리를 경험하지 못하면 희미한 비진리에 의해 신앙의 중심이 흔들립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성도의 신앙을 굳게 세우는 뼈대입니다. 성도는 일평생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믿고 고백하는 사람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복음의 절대성을 나는 잊지 않고 있는지요? https://youtu.be/2uxkOHsuPDw?si=i..

사도행전 9장 20 – 25 복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울이 전도를 시작하다20 그는 곧바로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21 사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놀라서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믿던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던 사람이 아닙니까? 그가 이 곳에 온 것도 제자들을 붙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주려는 것이 아니었습니까?”22 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증명하므로, 다마스커스에 사는 유대인들은 당황스러워했습니다.23 여러 날이 지난 뒤,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습니다.24 그러나 사울은 그들의 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을 철저히 지켰습니다.25 어느 날 밤, 사울의 제자들이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

사도행전 9장 10 – 19 은혜받은 자답게 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나니아와 사울의 만남10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아라는 어떤 제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야!” 하고 부르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11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곧은 길’이라고 하는 거리로 가거라. 그리고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거기서 기도하고 있다.12 그가 환상 속에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찾아와 그에게 손을 얹어서 그의 시력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13 아나니아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에 관한 소문을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도들에게 많은 해를 입혔다고 합니다.14 그리고 그 사람은 대제사장들에게서 주님의..

마태복음 6:24-34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24-3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많은 신앙인이 기도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소망을 구하는데 할애하지만 진정한 신앙인은 세상을 향해 기도합니다.  신실한 신앙인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위해 기도하며 독실한 신앙인은 자신의 소망과 행복보다 약한 자, 병든 자, 가난한 자, 헐벗은 자를 위해 먼저 기도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소망의 기도보다 회개의 기도를 많이 하며 불평과 원망의 상황에서도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 같은 사람에게도 용서와 축복의 기도를 합니다. 나는 어떤 신앙인인지요? https://youtu.be/EeTX3BApvPs?si=ryObdbtohDh9RWXl(먼저 그의..

사도행전 9장 1 – 9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울의 회심과 하나님의 부르심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2 다마스커스의 여러 회당에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이 있으면, 닥치는 대로 붙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밝은 빛이 사울을 둘러 비췄습니다.4 사울은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 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소리가 뚜렷이 들렸습니다.5 사울은 “주님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6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

고난 중에도 계속 전진하라 (사도행전 8:1~25) 2024-04-07

2024-04-07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8VDPNjdryQM?si=OIuUHt4xW783rF1x    고난 중에도 계속 전진하라.  사도행전 8:1-25  ㅇ멈출 수 없는 믿음의 행진  초대교회는 첫 번째 순교자를 비롯하여 더 이러운 일을 계속해서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깊은 복음의 뿌리로 인해 흔들림 없이 그 생명을 이어갑니다. 이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들레 홀씨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마치 바람에 날린 민들레 씨앗이 땅을 가리지 않고 떨어진 땅에 뿌리 내리듯이 예루살렘 교인들은 땅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밟는 모든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고난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