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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1-11 구원의 은혜

고린도전서 15:1-11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생존할 사람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도 그 은혜를 깨닫지도 못합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가장 차별되는 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행위’만 있고 ‘은혜’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나눕시다. 은혜는 나눌 때 계속 증폭되어 풍성한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https://youtu.be/nwHOL4TJ9e8?si=jlcJ_z..

사도행전 5장 1 – 11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과 하나님의 심판 1 아나니아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 삽비라도 자기들의 땅 일부분을 팔았습니다.2 아나니아는 땅을 판 돈에서 얼마를 떼어 몰래 숨겨 놓고, 나머지만 사도들의 발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의 아내도 이런 내막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3 그 때,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아나니아여, 어찌하여 사탄이 그대의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을 팔아 받은 돈 가운데 얼마를 떼어 놓았소?4 그 땅은 팔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었고, 판 뒤에도 그 돈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성령을 속일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5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

개인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전략 (사도행전 5:1~11) 2024.03.03

2024.03.03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fLs482lPT-M?si=R4IM9MXh0NNyFWl0 개인과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전략    사도행전 5:1-11ㅇ사탄의 공격을 경계하라!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유명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헌금을 한 이후에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는 초대교회 최초의 장례식이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의 마음은 얼마나 무겁고 혼란스러웠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은혜가 큰 곳에는 사탄도 함께 역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사탄은 이런 공동체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사탄의 공격은 항상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요한복음 3:22-30 내게 주신 은사

요한복음 3:22-30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27) 정해진 특정인만 소명자가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 땅에 사는 동안 부르심(소명)에 응답하고 맡겨주시는 일(사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명과 사명은 모두 복음을 전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영혼 구원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각각의 필요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요? 은사는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나는 주신 은사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jZQ-eNOuLk?si=v4jBu9cSCj6NShpu(날 대속하신 예수께) 주님! 오늘도 삶 가운..

사도행전 4장 32 – 37 나눔으로 이어지는 은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32 믿는 사람들의 공동 생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다 한마음과 한 정신으로, 자기 것을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썼습니다.33 사도들은 계속해서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34 그들 중에 부족한 것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때로는 밭이나 집이 있는 사람이 밭이나 집을 팔아 판 돈을 사도들에게 가져와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 그러면 사도들은 그 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었습니다.36 믿는 사람 중에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사람을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바나바란 이..

히브리서 12:1-3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히브리서 12:1-3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누구든지 곁눈질을 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구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오물을 밟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합니다.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생활 역시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고 곁눈질하지 않는 것입니다. 곁눈질하지 않는다면 베드로처럼 물위에서 물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만 고정시키는 것,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이 다른 것으로 향하지 않는 것이 참된 믿음이고 참된 신앙입니다. https://youtu.be/60ZaOG82_B4?s..

사도행전 4장 23 – 31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도들의 기도23 믿는 사람들의 기도>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 통치자들에게서 풀려나자,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24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소리를 높여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님,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빌려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민족들이 화를 내며, 어찌하여 백성이 헛된 계획을 세우는가?26 세상의 왕들이 일어나며 통치자들이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항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27 실제로 헤롯 안티파스와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심하여 주님의 거룩한 종이며, 주님께서 기름 ..

빌립보서 4:6-7 믿음과 감사는 정비례

빌립보서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진정한 감사는 사람의 마음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우리 삶 가운데 모셔 들이는 통로입니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필수요소이며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 이렇게 성경은 감사를 강조할까요? 감사는 믿음의 척도요 믿음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감사는 정비례합니다. 믿음이 좋을수록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도 내 입술의 언어에는 감사가 많은지요 불평불만이 많은지요?  https://youtu.be/76i7eizVeFA?si=TPGJAAjnpxWmgtXp(감사해) 주님! 오늘도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

사도행전 4장 13 – 22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담대하게 증거하는 사도들과 두려움에 떠는 지도자들 13 공의회 의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교육을 받지 못한 평범한 사람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4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었다가 지금은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더 이상 아무것도 물을 수가 없었습니다.15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공의회에서 나가 있으라고 한 뒤에 서로 의논하였습니다.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소?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들이 큰 표적을 행한 것을 알고 있소. 그리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 없소.17 하지..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국난을 극복해 가면서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사람이 류성룡이었다. 조선을 구하는데 공헌했지만 파직당했다. 정파 싸움의 결과였다. 류성룡이 파직당하는 날, 이순신은 노량해전에서 전사했다. 서애 류성룡에게서 배우는 10가지 교훈을 만들었다. 유성룡이 인생을 마무리하고 삼았을 십계명이다. 자신이 몸을 담고 있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결과가 놀랍다. ■ 인생 1 계명 ; 외부의 적과는 싸워도 내부의 적과는 싸우지 마라. 정적이었던 이산해와 정철과 조정 안에서 다시 만나고 국사를 논의해야 했다. 내부의 적과는 척을 두어서는 안 됨을 실천했다. 그래서 중도를 선택했다. ■ 인생 2 계명 ; 전쟁을 대비하지 않고 평화를 누리지 마라. 평화는 강자의 여유다. 약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평화를 누리려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