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리뷰 19

감사는 습관이다 (다니엘 6장 10) 2023.10.29

2023.10.29 - 한 주간의 말씀 요약/씀리뷰 79회 [감사는 습관이다] https://youtu.be/CJzepIzTihs?si=6BrOpr3IipAMbnb8 감사는 습관이다. 다니엘 6:10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바벨론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당시 세계 최강인 바벨론 제국의 다리오 왕은 일백이십 명의 고관을 두어 전국을 통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관들 위에 세 명의 총리를 두어 다스렸습니다. 그런데 그 세 명의 총리들 가운데 실세 총리가 누구였습니까?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3절) 그러다 보니 다른 총리들과 여러 방백들로부터 시샘을 받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두 총리와 방백들은 다니엘을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자..

나의 하나님 주 하나님 (다니엘 9장 3-4) 2023.11.19

2023.11.19 - 한 주간의 말씀 요약/씀리뷰 82회 https://youtu.be/I3Y0kayDgEY?si=8U1Gjau2OSUZDLOB 나의 하나님, 주 하나님 다니엘 9:3-4 ○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 성경을 보면 다니엘은 정말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를 빼놓고는 설명될 수 없는 사람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은 언제 기도하였습니까? ① 인생의 위기를 맞이하였을 때 성경을 보면 다니엘은 인생의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기도하였습니다. 단장을 보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의 내용과 그 꿈을 해몽하지 못하여 죽게 되었을 때 다니엘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세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기도를 요청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단 2:18) 다니엘은 자기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의 순..

말씀으로 깨닫고 기도로 성취하라 (다니엘 9장 1-3) 2023.11.12

2023.11.12 - 한 주간의 말씀 요약/씀리뷰 81회 https://youtu.be/XSgCo4Ji1aE?si=zkKsG_NWYLFKwCzy 말씀으로 깨닫고 기도로 성취하라 다니엘 9:1-3 ○ 말씀 묵상 다니엘에게는 말씀의 묵상이라는 거룩한 영적 DNA가 있었습니다. 2절을 보면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책은 예레미야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예레미야가 쓴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신 그 연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단순히 말씀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깊이 묵상하였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말씀의..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습관은 (다니엘 6장 10절) 2023.11.05

2023.11.05 - 한 주간의 말씀 요약/씀리뷰 80회 https://youtu.be/2Ft7ky1DKD4?si=25rehs41mr0EeaCz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습관은? 다니엘 6:10 ○ 습관이 나를 만든다. '사전적 의미로 보면 습관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양식'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습관에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듀크대학교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가 의사 결정의 결과가 아니라 습관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습관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어떤 말을 하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생각은 말을 낳고 말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을 인격..

죽음 그 이후 (누가복음 16장 19-29) 2023.06.18

2023.06.18 - 한 주간의 말씀 요약/씀리뷰 62회 https://youtu.be/Aj5bizd7z2g 죽음 그 이후 누가복음 16: 19-29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등을 말하고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말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차이가 아닌 차별이 존재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두 사람이 나오는데 한 사람은 부자이고 또 한 사람은 나사로라는 이름을 가진 가난한 가지입니다. 그러면 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본문 1절을 보면 부자는 부자답게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잔치를 벌이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 가난한 나사로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부자의 대문 앞에서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으며 살았..

권위에 복종하라 (로마서 13장 1-2) 2022.07.03

2022.07.03 한 주간의 말씀 요약 - 씀 리뷰 20회 https://youtu.be/9lkhNM4S7NU 권위에 복종하라 로마서 13:1-2 권위가 무너진 시대 지금 우리는 권위가 무너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권위'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은 권위를 꼰대 개념으로 생각하고 권위를 없애는 것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권위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은 권력과 권위를 권위주의와 권위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권력은 강제로 타인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반면 권위는 타인이 자발적으로 복종하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권위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라면..

당신의 닉네임은? (에베소서 6장 21-22) 2023.04.30

2023.04.30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8회 에베소서 6장 21-22 https://youtu.be/Mkp1SHLB_HM 당신의 닉네임은? 에베소서 6장 21-22 영적 전쟁과 동역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한결같이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지도자인 모세에게도 170인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는 나가서 싸워준 여호수아가 있었고 기도할 때 피곤한 두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잡아주었던 아론과 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에게도 세 친구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동역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할 정도로 많은 동역자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은 많은 전도 여행을 떠났지만 한 번도 혼자 떠난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동역자들과 함께 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탄의 전략을 알라 (창세기 3:1-5) 2022.02.13

2022.02.13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2회 https://youtu.be/cVSYPy_zXAg 사탄의 전략을 알라. 창세기 3:1-5 가장 안타깝고 슬픈 사건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안타깝고 슬픈 사건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하여 타락함으로 마침내 그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사건입니다. 왜 이 사건이 인류 역사에 가장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사건일까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우리 인간세계에 들어오고 모든 인간이 죽음의 법 아래 놓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롬5:12) 우리가 경험하는 이 세상의 모든 비참과 저주가 바로 이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아담한 사람이 죄를 지었는데 그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고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요한복음 1:12) 2022.01.16

2022.01.16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1회 https://youtu.be/0AD7a0R9-eY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요한복음 1:12 관계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은 반드시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철인들은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문으로도 사람 자를 보면 두 사람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홀로 살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계가 중요합니다. 성공학자인 시비 케라(Shivi Khera)는 성공의 85%가, 행복학자인 포웰(J.Powell)도 행복의 85%가 원..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2023.01.01

2023.01.01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3회 https://youtu.be/i86LJo4b3zg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부르심을 받은 우리 2023년 우리 교회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입니다. 이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신앙과 삶의 괴리 현상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시 세상으로"라는 이 말은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이미 세상에 있었던 자임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거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세상 속에 있던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서 선택하여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사43:16).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고 섬기는 일을 하던 아브람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