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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 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17)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겸손했던 사람이었으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랐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교만해 진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틈만 나면 자기를 높이려고 하며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요? 주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지금 인생의 밤가운데 있을지라도 ..

사무엘하 3장 1 – 5 온전히 순종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의 아들들 1 사울의 집안을 따르는 백성과 다윗의 집안을 따르는 백성 사이에 오랫동안 싸움이 있었습니다. 다윗 집안을 따르는 사람들은 점점 강해졌고, 반대로 사울 집안을 따르는 사람들은 점점 약해졌습니다. 2 헤브론에서 다윗의 아들들이 태어났습니다. 첫 번째 아들은 암논이었습니다. 암논의 어머니는 이스르엘 사람 아히노암이었습니다. 3 두 번째 아들은 길르압이었으며, 길르압의 어머니는 갈멜 사람 나발의 과부 아비가일이었습니다. 세 번째 아들은 압살롬이었고, 압살롬의 어머니는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였습니다. 4 네 번째 아들은 아도니야였습니다. 아도니야의 어머니는 학깃이었습니다. 다섯 번째 아들은 스바댜였으며, 스바댜의 어머니는 아비달이었습니다. 5 여섯 번째 아들은 이드르..

사사기 14장 15 - 20 배후의 하나님을 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분노한 삼손 15 사 일째 되는 날, 그들은 삼손의 아내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를 가난하게 하려고 이곳에 초대했느냐? 네 남편을 꾀어서 그 수수께끼의 답을 우리에게 알려 다오. 만약 알려 주지 않으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에 있는 것을 다 불태워 버릴 것이다.” 16 그래서 삼손의 아내는 삼손에게 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요. 당신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아요. 내 백성에게 수수께끼를 내놓고는, 나에게는 왜 그 답을 가르쳐 주지 않죠?” 삼손이 말했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답을 가르쳐 드리지 않았소. 그런데 내가 왜 당신에게 가르쳐 주겠소?” 17 삼손의 아내는 나머지 잔칫날 동안 계속 울며 졸라댔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

마태복음 25:14-30

마태복음 25:14-30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21) 주인이 멀리 떠나 부재한 상황처럼,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지도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곧 다시 속히 오실 것입니다. 이 달란트의 비유는 마지막 날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살아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탁월함보다 신실함으로 우리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잔치에 즐거움으로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나는 지금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대로 충성하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평온을 비는 기도

평온을 비는 기도 (라인홀드 니버)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하루하루 살게 하시고 순간순간 누리게 하시며 고통을 평화에 이르는 시련쯤으로 받아들이게 하옵고, 죄로 물든 세상을 내 원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시며, 당신의 뜻에 순종할 때 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실 것을 믿게 하셔서, 이 땅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복을 저 세상에서는 다함이 없는 행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옵소서.

사무엘하 2장 18 – 32 넘어짐의 앞잡이, 교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기브온 전투 18 스루야의 세 아들인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그 싸움터에 있었습니다. 아사헬의 발은 마치 들의 사슴처럼 빨랐습니다. 19 아사헬이 아브넬에게 곧장 나아가서 아브넬을 뒤쫓았습니다. 20 아브넬이 뒤를 돌아보며 물었습니다. “네가 아사헬이냐?” 아사헬이 대답했습니다. “그렇다. 내가 아사헬이다.” 21 아브넬이 아사헬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그만 쫓고,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다른 젊은 군인을 붙잡고 그의 무기를 빼앗아 가거라.” 그러나 아사헬은 그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아브넬을 뒤쫓았습니다. 22 아브넬이 아사헬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나를 쫓아오지 마라. 그래도 나를 쫓아온다면 너를 죽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내가 너의 형 요압의 얼굴을 어..

사사기 14장 5- 14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의 결혼 5 삼손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딤나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딤나에서 가까운 포도밭에 갔는데, 그 때, 갑자기 한 어린 사자가 으르렁거리면서 삼손에게 다가왔습니다. 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들어가자, 삼손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삼손은 마치 염소 새끼를 찢듯이 맨손으로 그 사자를 찢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자기가 한 일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7 삼손은 딤나 성으로 내려갔습니다. 삼손은 딤나 성에서 블레셋 여자를 만나 이야기해 보고, 그 여자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8 며칠 후, 삼손은 그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 다시 딤나로 갔습니다. 딤나로 가는 길에 삼손은 자기가 죽인 사자가 놓여 있는 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사자의 몸 속에..

출애굽기 3:13-15

출애굽기 3:13-15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15하) 우주 만물은 각기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고 하시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셨습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을 뜻하며 우리의 이름에는 주님이 주신 소명, 사명이 내재해 있습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 사래를 사라로 사명을 주신 것처럼 내 이름에는 어떤 소명이 들어있을까요? 나는 그 이름대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w_tGyTjvg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