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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사야 43:3-4) 2023.07.16

2023.07.16 한 주간의 말씀 요약 - 씀 리뷰 66회 https://youtu.be/f-xBrph1uMk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사야 43:3-4)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 했어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해도 내 인간의 상식으로는 결코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뭘까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일시적이고 상대적이고 조건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을 보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경건치 않을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심지어는 우리가 원..

고린도전서 13:1-7

고린도전서 13:1-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7) 모든 것을 참는다는 말에는 모든 것을 덮어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지붕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지붕이 집을 덮어 보호하는 것처럼 사랑은 누군가에게 지붕이 되어 부족한 것, 잘못한 것, 허물등등을 덮어 주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누군가에게 지붕이 되어주고 있는지요? 아니면 지붕 아래에 서서 사랑만 받고 있는 중인지요? 이왕이면 큰 지붕이 되어 많은 이들을 덮고 지키며 보호해 주는 성도가 되십시다. https://youtu.be/-B3w7mjRK6I (소 원) 주님! 큰 지붕이 되어 많은 이들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

여호수아 13장 24 – 33 믿음의 유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갓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받은 기업 24 모세는 갓 지파의 모든 집안에게도 땅을 주었습니다. 25 그들에게 주어진 땅은 야셀 땅과 길르앗 모든 마을입니다. 모세는 또 암몬 사람들의 땅 절반도 주었는데 암몬 사람들의 땅은 랍바 근처의 아로엘까지였습니다. 26 모세가 준 땅에는 헤스본에서부터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의 지역과 마하나임에서 드빌 땅까지의 지역이 속해 있고 27 그 땅에는 골짜기와 벧 하람, 벧 니므라, 숙곳, 사본, 그리고 헤스본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땅도 속해 있습니다. 그 땅은 요단 강 동쪽에서 갈릴리 호수 끝까지 이어집니다. 28 이 모든 땅이 모세가 갓 지파에게 준 땅입니다. 모세는 그 땅을 갓 지파의 모든 집안에게 주었습니다. 29 다음은 모세가 동쪽에..

사무엘하 20장 1 – 13 공동체여 하나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바의 반역 1 비그리의 아들이며 이름이 세바인 난봉꾼이 있었습니다. 세바는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습니다. 세바는 나팔을 불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상관이 없다. 우리는 이새의 아들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아,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자!” 2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을 떠나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단 강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자기 왕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에 다윗은 왕궁을 지키기 위해 후궁 열 명을 남겨 둔 일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 후궁들을 잡아다가 별실에 가두고 보초들을 세워 놓았습니다. 후궁들은 죽을 때까지 그 집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윗은..

전도서 1:2-11

전도서 1:2-11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2,3) 이 세상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뿐입니다. 육신도 잠시 땅에서 빌려 쓰고 되돌려주고 갑니다. 그럼에도 내 것도 아닌 것으로 욕심부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솔로몬은 세상에서 최고의 것들을 누렸지만 하나님없이 한 모든 것은 헛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갈 때 최고의 기쁨이 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여호수아 13장 15 – 23 말씀과 함께 천국을 걸으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르우벤 자손의 기업 15 모세는 르우벤 지파의 인구수에 비례하여 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6 그 땅은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부터 메드바를 지나는 온 평지와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마을로부터 17 헤스본까지 이어지는데 거기에는 평지에 있는 모든 마을이 속해 있습니다. 그 마을 중에는 디본, 바못 바알, 벧 바알 므온이 있고 18 야하스, 그데못, 메바앗과 19 기랴다임, 십마, 골짜기의 언덕 위에 있는 세렛 사할도 있습니다. 20 또 벧 브올과 비스가 언덕과 벧 여시못도 있는데 21 그 땅은 평지의 모든 마을과 아모리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혼은 헤스본의 왕으로 있었지만 모세는 시혼과 미디안 사람의 지도자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그 지도자들 중에..

사무엘하 19장 31 – 43 이기심이 아닌 나눔의 마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바르실래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로글림에서 왕을 배웅하기 위하여 요단에 왔습니다. 32 바르실래는 여든 살이나 된 아주 늙은 사람이었고, 아주 부자였습니다. 바르실래는 다윗이 마하나임에 머물러 있을 때, 왕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33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강을 건너서 예루살렘으로 갑시다. 그러면 내가 그대를 돌보아 드리겠소.” 34 그러나 바르실래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제가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5 제 나이가 여든 살입니다. 저는 먹고 마셔도 맛을 모를 만큼 늙었습니다. 저는 젊은 남자와 여자가 노래를 해도 그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늙었습니다. 그러니 저와 같은 사람에..

마가복음 2:21-22

마가복음 2:21-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22) 연못은 고여 있지만 계곡은 계속해서 새로운 물이 흘러오고 또 흘러갑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물이 고이면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맞는 물고기가 머뭅니다. 연못같은 교회와 계곡 같은 교회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를 훈련하여 계곡물처럼 흘러 보내어 곳곳에 새로운 웅덩이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들어온 성도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붙들어 풍성한 연못처럼 만들어갑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나 또한 어떤 사람일까요 연못 같은지요 계곡 같은지요? https://youtu.be/4QK..

여호수아 13장 8 – 14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단 동쪽 기업의 분배 8 므낫세 지파 절반과 함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 강 동쪽에서 자기 몫의 땅을 모세로부터 이미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요단 강 동쪽의 땅은 다음과 같습니다. 9 그들의 땅은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 시작되어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마을까지 이어졌고, 거기에는 메드바에서 디본까지의 평지가 속해 있습니다. 10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마을도 그 땅에 속해 있습니다. 시혼은 헤스본 성에서 다스렸고 시혼의 땅은 암몬 사람들이 살던 지역까지 이어졌는데 11 거기에는 길르앗도 속해 있습니다. 또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이 살던 지역과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의 바산 전체도 속해 있습니다. 12 바산 왕 옥의 온 나라가 그..

사무엘하 19장 24 – 30 진정한 이웃의 자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의 손자인 므비보셋도 다윗 왕을 맞이하러 내려왔습니다. 므비보셋은 왕이 예루살렘을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고 옷도 빨지 않았습니다. 25 므비보셋이 예루살렘에서 왕을 맞으러 왔습니다. 왕이 므비보셋에게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아, 너는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느냐?” 26 므비보셋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저의 종 시바가 저를 속였습니다. 저는 시바에게 ‘나는 다리를 저니 나귀에 안장을 채워 다오. 나귀를 타고 왕을 따라가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27 그러나 시바는 저를 속이고 저에 대해 왕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왕께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왕께서 판단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