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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12-17

요한일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1985년에 나온 책 ‘죽도록 즐기기’에서 작가는 영상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오늘날 영상미디어는 우리 영혼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SNS나 유튜브 영상 등에 익숙해지면 인간의 뇌는 사색과 숙고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입니다. 내가 즐겨하는 SNS나 유투브에서는 누가 주인입니까? 세상이 주인입니까 예수님이 주인입니까? 세상에 내 영혼을 빼앗기지 않도록 SNS 세상에서도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https://youtu.be/jRLl3si4AyA (주 음성외에는) 주님! ..

사무엘하 5장 1 – 12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1 그 일이 있은 후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왔습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우리는 당신의 집안사람들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우리 왕이었을 때에도 당신은 이스라엘을 위해 우리를 싸움터에서 이끈 분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에게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목자가 될 것이다. 너는 그들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은 헤브론에 있던 다윗에게 왔습니다. 헤브론에서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4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서른 살이었습니다. 다윗은 사십 년 ..

사사기 16장 18 - 22 다시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머리카락을 밀린 삼손 18 들릴라는 삼손이 사실을 이야기해 주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들릴라는 블레셋 왕들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한 번만 더 오세요. 삼손이 나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었어요.” 그러자 블레셋 왕들이 들릴라에게 돌아왔습니다. 블레셋 왕들은 들릴라에게 주기로 약속한 은을 주었습니다. 19 들릴라는 삼손을 자기 무릎에 누이고 잠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불러 삼손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게 한 뒤, 그를 건드리고 나서 힘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20 그래서 들릴라가 삼손에게 소리쳤습니다.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전처럼 힘을 써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삼손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떠나..

빌립보서 4:4-7

빌립보서 4:4-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자기를 의지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약점보다 자신의 강점 때문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삼손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강점인 힘 때문에. 기도하면서 염려하는 것도 불신앙입니다. 백해무익한 염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아서 아무리 염려해 봐야 조금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지금 무슨 문제로 염려하십니까? 우리가 문제를 염려로 붙들고 있는 한 주님이 일하실 수가 없습니다. 염려의 문제를 감사의 제목으로 주님께 올려 드리십시다. 나는 오늘 어떤 제목으로 감사할는지요? 주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로 기..

사무엘하 4장 1 – 12 선하신 하나님을 따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도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2 사울의 군대에서 장교로 있던 두 사람이 이스보셋에게 왔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였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었습니다. 그들은 베냐민 사람인 브에롯 마을 림몬의 아들이었습니다. 브에롯 마을은 베냐민 지파의 마을이었습니다. 3 브에롯 백성들은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날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두 다리를 저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므비보셋입니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라엘에 전해졌을 때, 므비보셋의 나이는 다섯 살이었습니다. 그 때 므비보셋의 유모가 므비보셋을 안고..

이사야 55:7-13

이사야 55:7-13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8)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 하나님의 때와 내 때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충돌할 때 우리는 내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경륜과 섭리를 다 알 수 없는 한계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고백할 때 하나님의 생각과 주시는 말씀을 우리 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고집을 부릴수록 본인만 힘듭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때에 그 기회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https://youtu.be/zFJN03V-iBA (그의 생각) 주님! 오늘도 주님의 생각과 때를 잘 분별하게 ..

사사기 16장 10 - 17 사랑으로 죄를 이겨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릴라의 재촉 10 그러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바보로 여기고 있어요. 당신은 나를 속였어요. 제발 말해 주세요. 어떻게 하면 당신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죠?” 11 삼손이 말했습니다. “한 번도 쓴 일이 없는 새 밧줄로 나를 묶으면 되오. 그러면 나는 보통 사람처럼 약해질 것이오.” 12 들릴라는 새 밧줄을 구해서 삼손을 묶었습니다. 그 때, 다른 방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삼손, 사람들이 당신을 붙잡으러 왔어요!” 그러자 삼손은 그 밧줄을 마치 실을 끊듯 아주 쉽게 끊었습니다. 13 그러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나를 바보로 여기고, 나를 속이는군요. 당신을 꼼짝 못 하게 할 수..

사무엘하 3장 31 – 39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브넬을 장사한 다윗 31 그때에 다윗이 요압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옷을 찢고 거친 베옷을 걸치고 너희 슬픔을 나타내어라. 아브넬을 위해 울어라.” 다윗 왕 스스로가 아브넬의 상여 뒤를 따라갔습니다. 32 그리하여 그들은 아브넬을 헤브론에서 장사 지내 주었습니다. 다윗과 모든 백성은 아브넬의 무덤에서 울었습니다. 33 다윗 왕이 아브넬을 위해 다음과 같은 슬픔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브넬이 어찌 이렇게 바보처럼 죽었는가? 34 그의 손은 묶이지 않았고 그의 발은 사슬에 매이지 않았는데, 아브넬은 악한 사람 앞에서 쓰러지듯 죽었구나.” 이 노래를 듣고 모든 백성은 다시 아브넬을 위해 울었습니다. 35 모든 백성은 해가 저물기 전에 다윗에게 나아와..

사사기 16장 1 - 9 거룩을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이 가사 성으로 가다 1 어느 날, 삼손이 가사에 갔다가 한 창녀를 보았습니다. 삼손은 그날 밤을 그 창녀와 함께 지내기 위해서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2 어떤 사람이 가사 백성에게 와서 “삼손이 이 곳에 왔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곳을 에워싸고 숨어서 숨을 죽인 채 밤새도록 성문 곁에서 삼손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삼손을 죽여 버리자.” 3 하지만 삼손은 그 창녀와 함께 있다가 밤 12시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삼손은 성문의 문짝과 두 기둥과 빗장을 부수고, 그것들을 자기 어깨에 메고 헤브론 성이 마주 보이는 언덕 꼭대기까지 가져갔습니다. 삼손과 들릴라 4 이 일이 있은 후에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자와 ..

마태복음 11:28-30

마태복음 11:28-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29) 우리는 늘 평안한 삶을 바라며 참 신앙인들은 경건과 높은 영성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성공과 경건과 높은 영성을 이루어도 마음 깊은 곳에 평강이 없다면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먼저 경험한 내가 그 사랑을 증거 할 대상인 내 주위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해해 주며 살아갈 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온유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삶의 계획과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며 주님만을 신뢰할 때 주님이 주시는 참된 겸손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참 평강을 누리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PoSJPhJ0u8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