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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장 1 - 9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1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우리 조상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2 그러나 이제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상속자로 삼으시고, 그를 통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3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사람들의 죄를 깨끗이 하시는 그분은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4 그분은 그 어느 천사보다도 위대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천사들보다 더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5 하나님께서는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없..

출애굽기 8: 25-32 하나님의 손

출애굽기 8: 25-32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28상) 사탄과 세상은 우리 신앙의 양보와 타협을 요구합니다. 바로도 모세와 아론에게 신앙의 타협을 요구했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문제 앞에서 적당한 방법으로 타협하는 것은 위기를 잠시 미루거나 더 큰 위기를 부르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위기의 파도가 몰아치는 순간 그 파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함께 있습니다. 위기 극복은 세상과 타협이 아닌 하나님의 손을 더욱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https://youtu.be/JP6Y8yZlhVI?si=yVH4OxKpzsGv-cU..

사도행전 28장 23 – 31 복음의 씨앗, 로마에서 뿌리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다(2)23 바울과 유대인들은 만날 날짜를 정했습니다. 그 날이 되었을 때, 더 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이 지내고 있는 곳으로 모였습니다.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고 선포했습니다. 또 모세와 예언자들의 글을 예로 들어서 그들이 예수에 관한 것을 믿게 하려 애썼습니다.24 바울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25 그들이 이처럼 의견이 갈린 채 헤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마디 말을 남겼습니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여러분의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은 진리입니다.26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졌고, 귀..

창세기 3:1-7 생명이신 주님

창세기 3:1-7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6상) 선악과를 따먹기 전, 아담은 악을 알지도 못하고 행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에 대한 지식과 죄에 대해 눈이 밝아졌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영성은 우리를 자기중심적으로 만듭니다. 도덕을 실천하고, 종교적 수양을 쌓음으로 나름대로 선을 추구하지만 이런 선 역시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흘러갑니다. 오늘도 세상은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한 것들로 우리를 유혹하지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 바라는지요? https://youtu.be/cpfyfSJBuVY?si=ac1PGPU9lMnTi3..

사도행전 28장 16 – 22 이스라엘의 소망에 매인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다(1)16 로마에서 전도하는 바울> 우리가 로마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그를 지키는 군인 한 사람과 함께 혼자 지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17 삼 일 뒤에 바울은 그 곳의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들이 모이자,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포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우리 조상들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로마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18 로마 사람들이 나를 심문했으나 내게는 사형을 당할 만한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를 풀어주려 했습니다.19 그런데 그 곳의 유대인들이 반대해서 나는 로마에 와서 황제에게 상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 백성을 고발하려는 것은 아닙니..

열왕기하 22:16-20 붙들림받는 인생

열왕기하 22:16-20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20) 요시야가 불필요한 전쟁에 개입함으로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았지만 하나님은 그 죽음으로 요시야가 남유다의 심판의 현장을 보지 않도록 그의 눈을 가려주셨습니다. 사람의 눈에 평안한 죽음이라고 성공한 인생이 아니며 사람의 눈에 억울한 죽음이라고 불쌍한 인생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인생이 잘 산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과 목적 안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나의 인생은요? https://youtu.be/dN12aR02yiM?si=GHQjy..

사도행전 28장 11 – 15 로마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로마로 가다11 로마에 도착한 바울> 석 달이 지난 후, 우리는 그 섬에서 겨울을 보낸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뱃길에 올랐습니다. 그 배의 앞에는 쌍둥이 신 표시가 있었습니다.12 우리는 수라구사에 배를 대고 삼 일 동안을 지냈습니다.13 그 곳을 떠나서는 레기온에 도착했습니다. 그 이튿날, 남풍이 불어와서 그 곳을 쉽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틀만에 우리는 보디올에 닿았습니다.14 거기서 우리는 신자들을 만나 그들의 초청을 받고 일 주일 동안,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런 뒤에 마침내 우리는 로마에 도착했습니다.15 로마에 있는 형제들은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 과 ‘세 여관’까지 우리를 마중하러 왔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보자, 용기를 얻었으며 하나..

사도행전 28장 1 – 10 우연한 만남을 통한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멜리데섬에 오르다1 몰타 섬에 다다른 바울> 우리는 육지에 무사히 오른 뒤에야 그 섬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2 비가 오고 매우 추웠습니다. 섬 사람들은 우리에게 분에 넘치는 친절을 베풀며 불을 피워 놓고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3 바울이 장작을 한 무더기 모아다가 불에 넣었는데, 뜨거운 불 때문에 독사가 튀어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습니다.4 섬 사람들은 독사가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다. 바다에서는 살아나왔는지 모르지만 ‘정의의 신’이 그를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로 수군거렸습니다.5 그러나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6 사람들은 바울의 몸이 부어오르거나 그가 갑자기 땅바닥에 쓰러져 ..

사도행전 27장 38 – 44 변하는 상황, 불변하는 말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풍랑으로 배가 깨어지다38 사람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서 식량을 바다에 던져 배를 가볍게 했습니다.39 파선> 날이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곳이 어느 땅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의 눈에 모래밭이 있는 항만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배를 모래밭에 대기로 작정하였습니다.40 그들은 닻줄을 끊어서 닻을 바다에 내버리는 동시에 키를 묶은 밧줄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앞 돛을 올려서 바람을 타고 해안 쪽으로 배를 몰았습니다.41 그러나 배는 두 물살이 만나는 곳에 들어가 모래톱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뱃머리는 꼼짝도 하지 않고, 배 뒤쪽은 거센 파도에 부딪혀 깨어졌습니다.42 군인들은 죄수들이 헤엄쳐 도망칠까봐, 그들을 죽이려고 계획을 짰습니다.43 그러나 백..

사무엘상 7:3-6 회개의 역사

사무엘상 7:3-6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3) 내일 종교개혁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일대에 한국교회 연합집회가 열립니다. 전국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동성애 합법화 등 악법들을 막는데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악법을 막아주실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악법보다 우리가 먼저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미스바의 회개운동이 이 나라에 일어나야 합니다. 철저하게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거룩한 방파제의 사명을 감당하십시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https://youtu.be/aMF7jx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