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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장 27 – 37 진정한 영적 지도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사람들을 안심시키다(2)27 십사 일 되던 밤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에서 표류하였습니다. 한밤중에 선원들은 우리가 어떤 섬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28 그래서 물 깊이를 재어 보니 약 40미터였고, 조금 더 가서 다시 재어 보니 이번에는 약 30미터였습니다.29 우리는 혹시 암초에 걸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닻 네 개를 물에 던져 놓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습니다.30 그런데 선원 몇 사람이 배에서 빠져나갈 속셈으로 배 앞쪽에 닻을 더 내린다는 구실로 거룻배를 물에 내렸습니다.31 그러자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 사람들이 배에 남아 있지 않으면 당신들마저 구조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32 그래서 군인들이 밧줄을 끊어서 거룻배를 떼어 버렸습니다.33 날이 ..

로마서 8:26-30 그리스도인의 회개

로마서 8:26-30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해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심한 재앙을 내리시지 않도록 완충지대의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절제하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와 민족의 죄를 고하며 참된 회개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그 중보기도를 통해 세상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회개가 누군가에는 생명줄이 될 수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 의해 생명을 얻은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생명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https://youtu.be/skRtkiDwpUI?si=bl12UWQ..

사도행전 27장 20 – 26 폭풍 중에도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사람들을 안심시키다(1)20 우리는 며칠째 해도 보지 못했고 별도 보지 못했습니다. 바람은 계속해서 거세게 불어왔습니다. 결국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모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21 사람들이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울이 일어나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크레타 섬을 떠나지 말자고 한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런 손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고 물건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22 하지만 여러분, 이제 제가 권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중에는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23 지난 밤에 나의 주님이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나타나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24 ‘바울아, 두려워..

마태복음 17:1-8 천국의 삶

마태복음 17:1-8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4) 우리는 고난을 싫어하지만 고난보다도 더 나쁜 것은 ‘악’입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악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악은 우리 안에 자리한 왜곡된 사고, 타락한 욕구, 시기심, 교만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모든 악을 버리는 성화의 과정을 거쳐야 천국에 어울리는 사람이 됩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곳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천국가기를 원하면서 왜 이 세상에서는 천국의 삶을 누리려고 하지는 않을까요?  https://youtu.be/mkJshlqwcrY?si=z8..

사도행전 27장 9 – 19 폭풍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유라굴로 광풍을 만나다9 시간을 많이 빼앗긴 데다가 이미 금식 기간도 지나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위험했으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충고했습니다.10 “여러분, 계속해서 항해를 하다가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와 짐만 손실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입니다.”11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기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12 그 항구는 겨울을 보내기에는 적당하지 못한 항구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그 곳을 떠나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뵈닉스는 크레타 섬에 있는 항구 도시인데 남서쪽과 북서쪽을 향해 위치한 곳이었습니다.13 폭풍> 마침 남쪽에서 순풍이 불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되리라고 생각했습니..

여호수아 4:1-7 준비된 자

여호수아 4:1-7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4)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단 2주의 사용을 위해 일년 내내 잔디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2주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모두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복이 화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부르실 때 언제든지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https://youtu.be/3LWjFVTjiMA?si=wvMLNFERBbqXaMVa(주 예수 대문밖에) 주님! 오늘도 ..

사도행전 27장 1 – 8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1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황제 부대 소속 율리오라는 백부장에게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넘겨 주었습니다.2 우리는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그 배는 아시아 지방의 여러 항구를 거쳐 가는 배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인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3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도착했습니다. 율리오는 바울에게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는 바울이 자유롭게 친구들에게 갈 수 있게 해 주었고, 그들이 바울에게 쓸 것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4 시돈을 떠나 항해를 계속하려고 했을 때, 맞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키프로스 섬에 바짝 붙어 항해해야 했습니다.5 우리는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 바다를 가로질러..

닫힌 문을 열고 싶다면 (사도행전 16:11~26 ) 2024.10.06

2024-10-06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ZhjtePp68Xw  ㅇ 우리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열쇠'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은 여행이다' '인생은 사계절이다'와 같이 인생을 표현하는 비유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인생을 '문'에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여러 개의 문으로 이루어진 긴 여정으로 각 문을 통과할 때마다 삶의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경험을 통해 성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때는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열쇠를 건네줍니다. 열쇠는 예로부터 권한, 힘, 기회, 자격 등을 상징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계십니까?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사도행전 15:30-35 부르심의 방향

사도행전 15:30-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35) 직선은 누군가는 성공한 사람으로 세우지만 대부분의 사람을 실패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원 위에 서 있으면 아무리 옆에 뛰어난 사람이 서 있다 할지라도 비교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낮과 밤이 비교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인 것처럼, 원 위에 선 순간 어떤 것도 나와 비교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바뀝니다.  그리스도인 모두는 각자의 부르심이 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직선이 아니라 원 위에 서서 하나님이 날 부르신 부르심의 방향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혹시 내 아내나 남편을, 내 자녀를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Ss3i3f_Fybc?s..

사도행전 26장 24 – 32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이 아그립바를 전도하다24 아그립바를 전도하는 바울> 바울이 이런 식으로 변명하자, 베스도가 바울을 향해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너의 많은 학식 때문에 네가 미쳐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25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베스도 각하, 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드린 말은 다 사실입니다. 전부 맑은 정신으로 하는 말입니다.26 아그립바 왕이 이 사실을 알고 계시므로제가 거리낌없이 말씀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일은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왕이 모르실 리가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27 아그립바 왕이시여, 예언자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28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그토록 짧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