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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장 1 – 12 순풍과 역풍 속에서 이어지는 바울의 여정과 하나님의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를 다니다1 전도하는 바울> 소동이 그치자, 바울은 신자들을 불러오게 해서 격려한 뒤에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바울은 그 곳을 떠나 마케도니아 지방으로 갔습니다.2 그는 마케도니아로 가는 길에 여러 지방에 들러 신자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하고 그리스에 도착했습니다.3 바울은 그리스에서 세 달을 지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시리아로 가려 했으나 유대인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기 때문에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시리아로 돌아가기로 작정했습니다.4 그 때, 바울과 동행한 사람은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였습니다.5 이들은 드로아에 먼저 가서 우리를 기다리고..

에베소서 6:4 생명의 양식

에베소서 6:4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4하) 의식주가  인간생활의 필수적인 기본요소이듯이 그리스도인들의 필수불가결한 의식주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영혼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가난한 시절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내 새끼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님도 자녀들의 생명의 말씀이 넘어가는 소리에 엄청 기뻐하실 것입니다. 말씀은 쉽게 소화되는 음식도 미리 조리된 인스턴트식품도 아니기에 묵상으로 꼭꼭 씹어서 소화시켜야 체화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도 나의 자녀도 생명의 양식으로 열심히 양육하는지요?  https://youtu.be/JdO7ccZFvh8?si=zQWD5tGbdwlXuKDr(말씀 앞에서) 주님! 오늘도 생명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

사도행전 19장 32 – 41 경솔하게 행하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2)32 극장 안에서는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다른 사람은 저렇게 외쳐대는 바람에 극장 안은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그 곳에 왜 모였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33 유대인들이 알렉산더라고 하는 사람을 앞으로 밀어 내자, 군중들 중 몇 사람이 그를 다그쳤습니다. 알렉산더가 손짓으로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한 후, 군중들에게 변명을 하려고 했습니다.34 그러자 군중은 알렉산더가 유대인인 것을 알고 한 목소리로 “에베소의 여신 아데미는 위대하다”라고 두 시간이나 외쳐댔습니다.35 마침내 에베소 시의 서기관이 나와 군중을 진정시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베소 시민 여러분, 에베소가 위대한 아데미 여신..

마가복음 8:27-38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마가복음 8:27-38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29) 세상에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로 향하는 좁은 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베드로가 항변하자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사탄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각과 뜻, 시간표보다 앞서 있는 것이 사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예수님보다 앞서지 않고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 https://youtu.be/JdO7ccZFvh8?si=zQWD5tGbdwlXuKDr(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주님! 오늘도 주님보다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

사도행전 19장 21 – 31 거짓된 유혹을 멀리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1)21 바울의 여행 계획> 그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갈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도 꼭 가 봐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22 바울은 자기를 돕는 사람 가운데 두 사람, 곧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마케도니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을 더 머물렀습니다.23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그 무렵, 에베소에서는 예수님의 ‘도’ 때문에 적지 않은 소란이 일어났습니다.24 데메드리오라는 은 세공인이 있었는데, 은으로 아데미 여신의 신전 모형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 일로 직공들에게도 많은 돈을 벌게 했습니다.25 그가 직공들과 이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불러 놓고 말..

사무엘상 19:1-7 진정한 우정

사무엘상 19:1-7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1) 진정한 우정은 먼저 섬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요나단은 왕자임에도 왕자의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의 생명처럼 다윗을 사랑하며 도왔습니다. 우리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원하지만 그런 친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요나단처럼 먼저 섬기기보다는 다윗처럼 섬김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요나단이 되어 다윗과 같은 이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고 우리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인지요? https://youtu.be/YBujsemG2Ko?si=AKFDWwOAuVa4JoG8(예수보다 더 좋은 친..

사도행전 19장 8 – 20 에베소에서의 말씀의 능력과 회개의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2)8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서 세 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토론도 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했습니다.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져서 믿지 않고 오히려 군중들 앞에서 ‘도’를 욕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런 사람들을 떠나 신자들을 데리고 두란노 학원으로 가서 날마다 사람들과 토론을 했습니다.10 그 일은 이 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 지방의 모든 유대인과 그리스인이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11 스게와의 일곱 아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

마가복음 1:16-20 주님 부르심에 즉각 반응하라

마가복음 1:16-20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17) 일반적으로 제자가 스승을 찾아가지만 예수님은 반대로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이 시대처럼 사람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제자를 선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저들의 삶 속에 먼저 다가가셨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땀 흘리는 일상 속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주님의 부르심에 곧 반응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q49Onmoz0k0?si=CMtqQxJSR1n-DcuX(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주님! 주님의 부르심..

사도행전 19장 1 – 7 성령 세례를 받은 에베소의 제자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1)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갔습니다.2 그 곳에서 바울은 아굴라라는 유대인을 만났습니다. 아굴라는 본도 지방에서 태어났지만,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에게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서 고린도로 옮겨 왔습니다.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찾아갔습니다.3 마침, 그들의 직업이 같았기 때문에 바울은 그들과 함께 묵으면서 그들과 같이 일했습니다. 천막 만드는 것이 그들의 직업이었습니다.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유대인과 그리스인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그들을 설득하려 했습니다.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고린도로 온 이후, 바울은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썼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데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도행전 14:1~7 ) 2024.09.01

2024-09-01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cozDaiYDIvQ  ㅇ 우리 영혼의 환절기우리나라 날씨에는 두 번의 환절기가 있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와 이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입니다. 환절기에 우리 신체는 감기, 독감,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소화기 질환, 면역력 저하, 수면 장애 등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영혼에도 환절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믿음으로 살기 위해 다짐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나의 환경으로 인해 영혼의 환절기를 맞곤 합니다. 영적인 면역력이 저하되고, 육체적·정신적으로 탈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사람은..